제가 부동산쪽도 지식이 전혀 없고
중고차쪽은 운전면허도 없을 정도로 아예 문외한인데..
사실 영업마인드는 좀 있어요.
여직원부터 시작해서 차차 배워보고 싶은데요.
여자가 할만한 일일까요?
주고객은 남자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부동산쪽도 지식이 전혀 없고
중고차쪽은 운전면허도 없을 정도로 아예 문외한인데..
사실 영업마인드는 좀 있어요.
여직원부터 시작해서 차차 배워보고 싶은데요.
여자가 할만한 일일까요?
주고객은 남자였으면 좋겠습니다.
주택(아파트나..집)은 주고객이 여성고객이 많을거예요.
여성고객때문에 어떤 중개인은..아예 주택쪽으로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여자들 하도 말많고....시끄러워서..
그런데 덩치 큰 땅이나 상가 등은 남자고객이 많은거같고(일단 일이 더 어렵겠죠..)
자동차 주고객은 대부분 남자 아닐까요..중고차 같은 경우엔.
남자라..남자가 더 쉽다고 생각하세요??
남자 고객 상대하려면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을 겁니다. 나는 영업으로 진지한데, 상대는 식사하고, 술 먹고, 유흥도 하길 바라고...몇 천, 몇 억, 수십 억짜리로 규모가 커질수록 고객의 요구에 하나씩 응해야하고 끝도 잘 안나고 그거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울 거예요.
솔직히 남자가 더 쉬워요..
30대 이후 남자분들은 대체적으로 제게 호의적이었던걸 많이 겪어왔거든요.
(이런 말 하긴 뭐한데 제 외모가 30대 이후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단아한 미인형이에요.)
지금 돈이 매우 아쉬운 상황이니 제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한 활용해서 돈을 벌고 싶어요.
한 38세까지는 결혼도 미뤄둘 생각입니다.
으.....미치겠다.
나도 영업해봤는데(전화로)
저도 목소리 예쁘단 소리 많이듣고 .(아줌마지만)
남자들.......목소리 얼굴 이쁘다고 거래하지 않아요.
본인에게 득이될때(영업의 조건) 거래를 하죠.
원글님의 마인드가,,,저를 미치게 하네요.
사회생활 하는 한국남자 절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이먹은 남자일수록
그리고 수십억 수백억 굴리는 남자일수록....
만만한 놈 절대 없다고 하더군요...
그건 나이많은 돈많은(자수성가한) 여자도 마찬가지라고
부동산 업계의 사람이 그러더이다.
그런 마인드로는...솔직히..유흥쪽이 더 맞을듯 합니다.
이미 유흥쪽에 살짝 발을 걸친 상태긴 합니다. (bar에요 업종은)
자주오는 바 손님중에 바 사장이면서 낮엔 중고차 딜러 하는 분이 계세요.
영업고객을 자기 바로 데려와서 접대하면서 거래를 성사시키더라구요.
수입이 괜찮은 것 같았어요.
솔직히 바 사장한다고 전면에다 내세우긴 싫어서 명함으로 내보일만한 직업도 갖고 싶거든요.
지금 알바하는 곳에 고객을 데려와서 영업할수는 없으니 일단 제 가게를 차리는게 우선이겠죠..
어제부터 부모님 빚지고 투잡으로 바 직원하고 있는데
결혼하려니 다른 직업 찾으려한다고
글올리다 리플달리면 계속 내리고 그러네요
남들 정성달린 답글 자꾸 글삭제하면 답글 안달아줄꺼예요
하던 바에서나 일하세요
전문성없는 그런 마인드로는
성공못해요 단아한 외모만으로
경쟁력없답니다
무식하면 용감한건지..에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469 | 영애씨 산호랑 연결해줬으면 17 | ㅜㅜ | 2015/09/29 | 3,072 |
486468 | 약속 어기고 사과도 안하는 친구 7 | .... | 2015/09/29 | 2,664 |
486467 | 익힌굴도 노로바이러스 걸리나요? 1 | 어휴 | 2015/09/28 | 10,753 |
486466 | 연휴동안 저지른 내 죄를 사하여주시고.. 4 | ........ | 2015/09/28 | 1,847 |
486465 | 애기 행동발달 교육시키라는 친정엄마 49 | 애기엄마 | 2015/09/28 | 1,669 |
486464 | 부모한테 잘하는 남자가 자기가정에도 충실할거같은데 착각일까요? 46 | ㅇㅇ | 2015/09/28 | 7,404 |
486463 | 원글 삭제합니다 8 | ... | 2015/09/28 | 2,375 |
486462 | 슈스케에서, 유명인 누구의 동생이,,, 2 | 123 | 2015/09/28 | 1,812 |
486461 | 피로회복 뭘로 하세요 5 | .. | 2015/09/28 | 3,317 |
486460 | 블로그마켓은 왜 교환.환불.반품이 안되는건가요? 48 | kkong | 2015/09/28 | 1,947 |
486459 | 진짜 빈곤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49 | 가난 | 2015/09/28 | 4,671 |
486458 | 짜지않은 분유 없나요 | 분유 | 2015/09/28 | 565 |
486457 | 이승환의 사랑이 그래요........그 노래 말이에요 49 | 노래 | 2015/09/28 | 4,556 |
486456 | 오늘 아줌마 소리만 6번 들었네요 52 | 아줌마아줌마.. | 2015/09/28 | 7,458 |
486455 | 역시 색시는 어려야... 49 | 야나 | 2015/09/28 | 5,475 |
486454 | 오너스쿨에서 운전연수 받아 보신분..있나요? 2 | 귀태시러 | 2015/09/28 | 7,897 |
486453 | 왜 시어머니들은 더 있으라고 붙잡는걸까요 49 | 왜? | 2015/09/28 | 5,729 |
486452 | 냉부해-와...김성주 진행 짱. 32 | ㅇㅇㅇ | 2015/09/28 | 12,015 |
486451 | 새마을운동은 주민 감시체제였다. 3 | 5호담당제 | 2015/09/28 | 1,264 |
486450 | 사장님때문에 마음이복잡해요ㅠ | . . | 2015/09/28 | 913 |
486449 | 탈세자 신고포상금 꽤 짭짤한가봐요 4 | 음 | 2015/09/28 | 2,334 |
486448 | 결혼하니 가장 좋은건 1 | ㅇㅇ | 2015/09/28 | 2,513 |
486447 | 지금 냉부해 그릇 예쁘네요 3 | ... | 2015/09/28 | 3,006 |
486446 | 한자 부수에 대해서 헤갈리는게 있어요. 1 | 담담한 | 2015/09/28 | 1,234 |
486445 | 집값.. 모두가 떨어진다고 할때, 용단으로 사서 이득보신분있나요.. 15 | ... | 2015/09/28 | 6,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