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엄마가 되었네요

나도 엄마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5-09-28 15:40:55

출산 5일째네요

아기를 낳고 보니 내자식 쳐다보기도 아깝다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ㅎㅎ

그래도 진상맘은 안되야지요 ㅎㅎ

근데 제가 출산후에 치골이 아파서 걷지도 못하고 있어요
침대에 눕는것도 일어나는것도 혼자 못하고 엄청 아픈데

혹 출산후에 저 같은 케이스 있으셨나요?

못 걷게 될까봐 걱정이예요ㅠ
IP : 223.222.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15.9.28 3:48 PM (211.36.xxx.247)

    축하드려요
    보는것만으로도
    세상을 다가진 기분일거에요


    그리고
    진상맘이라하세요
    충충거리지 말아요

  • 2. 또로로로롱
    '15.9.28 3:50 PM (118.91.xxx.243)

    저는 임신도중 치골이 아파서 임산부운동? 뭐 그런거 다녔어요. 운동하고 나아졌어요. 아마 일년정돈 여기저기 아프실수 있어요.
    그래도 아가가 예쁘니.^^
    축하드려요!

  • 3. 저도
    '15.9.28 3:51 PM (125.131.xxx.79)

    축하해요~^^
    아기낳고 저도 그런생각했는데...

  • 4. ...
    '15.9.28 3:56 PM (211.36.xxx.160)

    그때가 젤좋은때죠...신기하고...치골저도아팟어요..며칠은...
    축하해요...

  • 5. '''
    '15.9.28 4:00 PM (175.209.xxx.110)

    우와 축하드려요!!!!

  • 6. 나도 엄마
    '15.9.28 4:01 PM (223.222.xxx.177)

    감솨해요 !
    근데 치골이 아픈정도를 넘어서 걷는게 안될정도예요ㅠ

  • 7. ..
    '15.9.28 4:55 PM (124.5.xxx.67) - 삭제된댓글

    저는 둘째 낳은지 2주 됐어요
    첫째 낳았을때의 감동 기억나요 ^^

    산후증세는 경험상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게 대부분이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 8. ^^
    '15.9.28 5:52 PM (223.62.xxx.10)

    저도 생후1달후 머리둘레 가진 애들
    자연분만후에 휠체어 타고 다닐 정도로
    치골 아팠는데 1주일 정도면 살만하고
    그후엔 괜찮아요

    지금은 허리 압박 밴드를 골반 부위에 조이고
    걸을때 최대한 보폭을 좁게 해서 걸어다니시고
    좌욕도 회음부뿐 아니라 치골통증에도 괜찮은것 같아요

    아기 보기 힘들지만 너무 예쁜 시절 즐기세요~

  • 9. 나도엄마
    '15.9.28 7:46 PM (223.222.xxx.177)

    정말 괜찮아지나요? 벽집고 꽃게처럼 지그재그 치골통 참아가며 겨우 한걸음 떼고
    오늘은 휠체어 대여를 알아봤어요ㅠ
    애기 안아주고 싶은데 그럴수없어 속상해요ㅠ

  • 10. ...
    '15.9.28 7:53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축하해요

    지금 마음 오래 간직하셔서 잘 키우세요~

    출산 통증은 아는정보는 없어서
    도움드릴게 없네요;;;

  • 11. ...
    '15.9.28 8:45 PM (210.90.xxx.225) - 삭제된댓글

    키울 때가 힘드니 마음 단단히 여미세요. 친정엄마와 시터가 있어도 만만치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326 팔순 아버님 한복 1 문맘 2015/09/30 786
486325 중2인데 자사고와일반고 고민입니다 8 일반고 자사.. 2015/09/30 3,124
486324 영애씨 이번 시즌에서는 열린 결말이겠죠? 4 산호 2015/09/30 1,456
486323 역사학자 이덕일, '현 검찰은 조선총독부 검찰인가' 5 조선총독부 2015/09/30 995
486322 생닭발은 어디서 팔까요? 7 양념닭발 2015/09/30 2,675
486321 맏며늘인데요.. 17 아버님 제.. 2015/09/30 5,100
486320 방과후강사분 있으세요? 10 ... 2015/09/30 2,644
486319 로이터, 박근혜 “대기업이 원하는 더 유연한 노동법이 필요해” 5 light7.. 2015/09/30 1,025
486318 강아지 화장실 어디에 두세요? 10 고민중 2015/09/30 2,529
486317 회전초밥집에 걸신들려서.. 13 또감ㅠ 2015/09/30 4,090
486316 싱크대 하부장 냄새 3 새옹 2015/09/30 2,398
486315 충청도쪽에 유명한 모발이식 병원(선생님)이 있다던데.. 2 모발이식 2015/09/30 1,725
486314 오늘 주민세 환경부담금등등 몇시까지 내면 수수료 안내나요? 2 말일세금 2015/09/30 766
486313 터닝메카드 샀어요. 1 영애씨 2015/09/30 1,089
486312 프리페* 드셔보신 분! 부작용 있나요 2 ㅇㅇ 2015/09/30 890
486311 블로그를 홈페이지로 등록 못 하나요? 3 창업 2015/09/30 790
486310 학부모가 체벌에 동의하면 불법아닌가요 1 ㅇㅇ 2015/09/30 951
486309 내 집이란 게 참 좋네요 5 .. 2015/09/30 2,846
486308 드라마 속 황정음 퍼머는 어떤가요? 49 고준희 후속.. 2015/09/30 2,848
486307 올수리 특올수리 특특올수리 8 올수리 2015/09/30 2,933
486306 마스크팩 추천좀 해주세요 5 그러네 2015/09/30 1,825
486305 왜 간통하면 여자만 족치는지...비겁해요 여자들도. 35 ㅇㅇ 2015/09/30 5,250
486304 도무지 마음이 정리가 안되고 갑갑할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5 수선화 2015/09/30 1,504
486303 외국에서 외동아들 키우기 vs 두 아이 키우기 11 nana 2015/09/30 2,392
486302 적금 만기가 되었는데 어디에 넣나요? 5 열매사랑 2015/09/30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