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덕이 많아요

dd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5-09-28 14:50:51
보관 어떻게해야 할까요
생걸로 얼려도 될까요
그리고 택배로 보내도 될지요
벌써 뿌리에 하얀싹이 나오고 옆에 장식용 이끼엔 곰팡이가 피네요 꽤크고 좋아보이는데요..
IP : 175.206.xxx.15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덕이 많아요
    '15.9.28 2:51 PM (112.172.xxx.92) - 삭제된댓글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 2. 더덕이 많아요
    '15.9.28 2:51 PM (112.172.xxx.92) - 삭제된댓글

    디스 아님. 진심임

  • 3. 원글
    '15.9.28 2:55 PM (175.206.xxx.157)

    깔일이...ㅠ

  • 4. ..
    '15.9.28 2:57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감자필러로 까시면 안될까요. 전 그렇게 하는데요. ;;

  • 5. 부러움
    '15.9.28 2:58 PM (117.111.xxx.120)

    저도 더덕 킬러라 왕 부럽네유

  • 6. 원글
    '15.9.28 3:01 PM (175.206.xxx.157)

    필러로 까봐야겠네요
    지금 너무 지쳐서 아무일도 하기싫은데..
    울고 싶네요
    위염과 식도염으로 연휴내내 힘들었거든요ㅜ
    까서 양념해서 익혀서 냉동보관해야겠죠?
    생걸로 껍질째로 냉동했다가 먹을때 조리하면 안되겠죠..

  • 7. 더덕은
    '15.9.28 3:03 PM (121.155.xxx.234)

    까는게 장난 아닌데 ㅜ
    몇년전 한번 사보고 다시는 안 깐다 했어요 ㅎ
    필러로도 깔수있다구요? 첨 들어요

  • 8. ..
    '15.9.28 3:09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더덕 까는법 검색하니 감자필러로 까던데요. 더덕이 너무 많이 깎이려나요.

  • 9. ㅎㅎ
    '15.9.28 3:12 PM (119.192.xxx.200)

    손으로 까기 힘드니까요.. 저도 필러로 까는데 저희 엄마가 신기해 하시더군요;;;;
    그냥 조금 덜 먹고 필러로 까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손에도 끈적거리는 게 안묻고요.

  • 10. ..
    '15.9.28 3:32 PM (180.230.xxx.83)

    그거 생정통인가 거기서 나왔던거 같은데
    살짝 데쳐서 까라고 하던데요
    잘까져요~

  • 11. ,,,
    '15.9.28 3:50 PM (121.129.xxx.216)

    저도 살짝 데쳐서 까는데 한표 추가요.

  • 12. ,,,,
    '15.9.28 3:50 PM (1.246.xxx.119)

    위생장갑끼고 깨끗이 씻은더덕을 감자칼로 까요
    껍질 아까우니 물끓일때나 삼계탕이나 수육할때 넣으시고
    속은 두드려서 시판 고추장에 박으니 맛있었어요
    많은양의시판고추장속에 박아야 상하지도않고요
    나중에 꺼내서 쫑쫑 다져도 맛나요

  • 13. 껍질채
    '15.9.28 4:02 PM (218.155.xxx.45)

    솔로 흙을 박박 씻어서
    통째로 아니면 썰어서 말려서
    냉동에 넣어 뒀다 푹푹 끓여서 먹었어요.
    우엉 물 끓여 마시듯이요.
    반찬으로 먹으면 좋지만 저는 별로 안좋아해서요.

  • 14. 써니
    '15.9.28 4:35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신문지에 한번 싸서 비닐팩에 넣어서 보관하면 오래 가요.
    식사때마다 몇 뿌리씩 흙을 수세미로 씻어낸 다음에
    감자깎는 필로로 깎으니 쉽게 뚝딱 5개 정도 깎아지더라고요.

    얇게 썰어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니 사각사각, 아삭아삭
    진~짜 맛있었어요.

    방망이로 살짝 납작하게 찧어서 양념에 무치는것도 좋은데
    번거로워서 초장에 찍어먹으라고 식탁에 올렸더니
    씽크대 정리하고 나중에 밥 먹으려고 의자에 앉았을때 이미 접시가 비어서
    나 먹을건 없었어요.

    엉덩이 무거워 일어나기 싫은데 그래도 나도 먹고 싶어서 한뿌리만 깎아 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고요.^^

  • 15. 원글
    '15.9.28 5:15 PM (175.206.xxx.157)

    말씀대로 데쳐서 깠어요
    끈적이지않고 맨손으로 잘까져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676 [음란물과의 전쟁③]여성운동 선봉장 '메갈리안'은 15 양수겸장 2015/11/30 1,840
504675 정윤희씨 얘기가 나와서 10 ㅇㅇ 2015/11/30 3,983
504674 폴리텍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2015/11/30 2,152
504673 미국은 의료비가 비싼데 노인들은 6 미국 2015/11/30 1,802
504672 명품목걸이와 밍크조끼 둘중 하나만; 16 혼날것같아 2015/11/30 3,866
504671 요가 매일 가는 건가요? 13 ..... 2015/11/30 5,501
504670 한방으로 우울증이나 홧병 고치신 분 계신가요? 9 겨울 2015/11/30 1,860
504669 결혼이며 인종얘기가 나와서 4 ㅇㅇ 2015/11/30 1,092
504668 건강검진결과로 b형간염 활동성인지 알수있나요? 5 해석부탁드려.. 2015/11/30 1,519
504667 의료기 찜질방 같은데 가면 부담 안주나요? 2 의료기 2015/11/30 781
504666 허허 참 이자식 웃겨가지고 1 ㅇㅇ 2015/11/30 789
504665 탕웨이가 부럽네요 9 2015/11/30 4,434
504664 간절히 원해서 이루어진일 있으신분 25 ???? 2015/11/30 4,945
504663 백년만의 휴식에 뭐를 하면서 보낼까요???!?!? 2 눈썹이 2015/11/30 811
504662 영화 피아노에서 남주인공이야말로 진정한 섹시가이인거 같아요 6 ..... 2015/11/30 1,564
504661 냥이가 소파에 소변누는데 방법없을까요 4 ㅇㅇ 2015/11/30 1,155
504660 집값 떨어지는거 기다리는 분들 있나요 21 2015/11/30 5,972
504659 얼굴은 예쁜데 다리는 안예쁜 연예인.. 48 ... 2015/11/30 13,816
504658 일본 교토 가보신분요. 비행기 사이즈 어때요 9 2015/11/30 1,456
504657 [알림] 양천구청의 혁신교육지구 관련하여 양천구 문화예술인을 모.. 엔키 2015/11/30 931
504656 한샘인테리어 어떤가요? 49 ^^* 2015/11/30 3,106
504655 집에 프린터기 다들있나요? 26 프린터 2015/11/30 5,091
504654 조금 황당한 일이 있는데요. 월세 주시는 분들 이런경우 어떻게 .. 13 ... 2015/11/30 4,390
504653 남자는 여자를 좋아할때 6 ,,,, 2015/11/30 3,951
504652 고춧가루에 색소를 넣을 수도 있을까요? 7 난복덩이 2015/11/30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