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신자분들 조언말씀주세요

,,,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5-09-28 12:52:19

천주교신자분들 조언말씀 주세요.

지관모셔다가 묘자리 알아보고 그러는거 맞는 건가요?



IP : 14.47.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8 1:23 PM (121.134.xxx.38)

    제 주변은 그리안하던데요ᆢ

  • 2.
    '15.9.28 1:40 PM (24.16.xxx.99)

    저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천주교 신자들 대부분은 제사도 지내고 저희 가족들은 가끔 점도 보고 49재까지 지냅니다.
    종교는 각자 가치관에 따라 필터링되어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 3. ...
    '15.9.28 1:41 PM (108.29.xxx.104)

    풍수지리를 보는 건데 하면 좋은 거지 그게 기독교와 무슨 상관인지요. 다만 얼마나 잘 보는 지관인지가 중요. 어느 신부님은 그러시더만요. 사주도 하나님이 만든 거라고..
    기독교인들 좀 제발 깨어났으면.

  • 4.
    '15.9.28 1:41 PM (220.86.xxx.82)

    그건 천주교 신자와 상관없는 일 아닌가요?
    천주교 신자라도 묘자리 봐야 하는 상황이면 이왕이면 지관모셔서 보면 좋은거 아닌가요?
    근데 요즘은 보통 천주교에서 하는 천주교 공원묘지나 집에서 가기 편한 묘지 (무슨 무슨 공원묘지 등) 선택하는 분위기이죠.

  • 5. 글쎄요
    '15.9.28 2:32 PM (14.32.xxx.82)

    풍수지리 보는건 모르겠네요...

    하다 못해 신문에 있는 오늘의 운세나 타로카드점 같은 것도 하면 안된다고 신부님이 그러셨어요...
    고해성사 봐야 한다했어요...
    그렇지만 천주교인들 점 보고 운세 보시는 분들 많고 어디 수녀님 기도발 좋다하면 거기 쫓아 다니고 어디 신부님 안수 받으면 좋다 해서 거기 쫓아다니고 하시는 분들 많다고 우스개 소리로 신부님 강론에 하시는 말씀도 들었네요 대부분 죄 짓는 건지 모르고 행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 6. ..
    '15.9.28 2:33 PM (110.70.xxx.105)

    개역 성경) 열왕기하 21: 6
    ...점치며 사술을 행하여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결국엔 적국에 포로로 끌려간
    악명높은 므낫세 왕 범죄 리스트 중 부분입니다.

    천주교 자매님들, 성경 보십니까?? 성령 충만 경험 구하십니까??
    요새도 성령님께서 개신교 신유집회 하게 되면 지식의 말씀으로 대언하게 하셔서
    집안의 부적 붙인 인형, 동남아의 신 모양을 한 열쇠고리,
    하다못해 용이나 뱀으로 무속 신앙을 표현한 물품까지 다 없애라고 하시던데요.
    신유 집회에서 병 낫는 간증도 많이 합니다만
    이런 거 관련해서도 간증이 나오더라구요.

    풍수지리는 불교와 민간의 무속이 결합되어 만들어졌다는 게 정설입니다.
    좋은 땅을 갖고 싶으면 차라리 지리학과나 건축-토목학 전공자를 찾으시고
    복을 받고 싶으시면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 7. ..
    '15.9.28 2:40 PM (110.70.xxx.105)

    신앙 생활을 한다면서
    무슨 권리로 하나님을 질투하시게 하고
    분노를 격발할 짓을 예사로 생각하십니까?

    무속이나 비슷한 일을 할 때마다
    악령들이 신자들에게 합법적으로 영향력 행사하는 건 알고 있어요??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시는 모임마다
    신자들에게도 붙어있던 악령들이 나가는 일이 많아요.
    나는 신자니까 악령들이 전혀 영향을 못 준다, 라고 생각하시면
    착각입니다. 신자는 쫓아낼 권한도 있지만
    그 권한을 사용하지 않고 불법을 행하면 악한 영들에게
    그만큼 지분을 내어주는 셈이 됩니다.
    한없이 축복을 받아야 할 자매님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왜 사서 받으려고 합니까.

  • 8. ..
    '15.9.28 2:50 PM (110.70.xxx.105)

    참 윗윗윗님이 기도발 좋은 수녀님, 사제님..하시니까 생각나는데
    은사받은 분들에게 안수 기도 받는 건
    신구약 성경 둘다 나오는 일이에요.
    죄가 아니고 축복이나 능력을 받으려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특정 은사자들을 쓰십니다.
    안수 기도자를 찾아다니는 것이 죄가 되는 경우는
    돈으로 안수 기도를 받고 능력을 사려고 한 마술사 시몬처럼
    그 동기가 매우 불순할 때겠지요.
    정상적으로 성령의 초월적인 9가지 은사를 받을 때, 대언 기도를 받을 때
    개신교의 경우 오늘날도 안수 기도 꺼리지 않아요.

  • 9. ...
    '15.9.28 3:20 PM (118.136.xxx.173)

    천주교도안수기도 중요합니다..지관은 아닌거같습니다 천주교에서 제사지내도 좋다하는것은 조상의영,즉 귀신?이와서제사음식먹고 이런것을인정하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돌아가신부모님이나 조상에게대한 감사와 예의표시 입니다. 전통제사랑 다르구요..풍수지리나 운세.사주등은 보지않습니다..천주교신자시면 신부님과상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409 갑자기 침이 많이 고여 힘들다는데 왜그럴까요? 2 중학생아들 2015/09/30 5,068
486408 엄마하고 여행와서 싸웠어요 36 멍텅구리 2015/09/30 12,022
486407 강아지가 예방접종 맞고 와서는 계속 해롱해롱대요.. 8 777 2015/09/30 1,808
486406 예전 유니텔 주부동 회원분.. 49 레시피.. 2015/09/30 1,067
486405 아침에 야채쥬스 먹이려면...언제 믹서기 쓰죠? ... 2015/09/30 1,441
486404 펌)대기업의 현실 8 ㅇㅇ 2015/09/30 5,915
486403 저희 애가 하루종일 말해요. 다섯살은 원래 그러나요? 21 2015/09/30 5,404
486402 미대쪽 프리랜서는 2 2015/09/30 1,351
486401 파운데이션을 브러쉬로 바르는 경우요 9 리퀴드 2015/09/29 3,017
486400 초등아이키우며 잘해먹이는 블로그없나요? 1 재주가메주 2015/09/29 1,225
486399 19금) 결혼 7년차..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어요.. 26 ... 2015/09/29 20,828
486398 비긴어게인 보세요..? 43 오오 2015/09/29 13,111
486397 마담옷 피팅모델 해보려는데 47 가능할까요 2015/09/29 2,652
486396 2분 멸치볶음 대박이에요. 13 .... 2015/09/29 6,008
486395 골프치는 여자분들 조언부탁드려요 10 골프 2015/09/29 3,879
486394 초중등 자녀가 잘못했을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훈육이될까요? 3 ... 2015/09/29 1,086
486393 대치 청실 입주시작했네요 11 포동이 2015/09/29 4,344
486392 싸온 전만 봐도 한숨이 나오네요. 43 ........ 2015/09/29 12,541
486391 사기치아가 흔들려요 2 짜증 2015/09/29 1,153
486390 체험학습보고서 몇일전까지 1 언제 2015/09/29 907
486389 강남 한복판에 이런집 어때요? 3 ㅇㅇ 2015/09/29 2,677
486388 내일 초6딸래미와 뭐하고 놀까요? 2 궁금이 2015/09/29 910
486387 전업주부십년차...남은건? 5 이름이름 2015/09/29 3,718
486386 정장 수선 맡길데가 있을까요? 2 새옹 2015/09/29 998
486385 지금 명량 보고 있어요. 왜 지문을 읽어주죠? 6 00 2015/09/29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