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신자분들 조언말씀 주세요.
지관모셔다가 묘자리 알아보고 그러는거 맞는 건가요?
천주교신자분들 조언말씀 주세요.
지관모셔다가 묘자리 알아보고 그러는거 맞는 건가요?
제 주변은 그리안하던데요ᆢ
저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천주교 신자들 대부분은 제사도 지내고 저희 가족들은 가끔 점도 보고 49재까지 지냅니다.
종교는 각자 가치관에 따라 필터링되어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풍수지리를 보는 건데 하면 좋은 거지 그게 기독교와 무슨 상관인지요. 다만 얼마나 잘 보는 지관인지가 중요. 어느 신부님은 그러시더만요. 사주도 하나님이 만든 거라고..
기독교인들 좀 제발 깨어났으면.
그건 천주교 신자와 상관없는 일 아닌가요?
천주교 신자라도 묘자리 봐야 하는 상황이면 이왕이면 지관모셔서 보면 좋은거 아닌가요?
근데 요즘은 보통 천주교에서 하는 천주교 공원묘지나 집에서 가기 편한 묘지 (무슨 무슨 공원묘지 등) 선택하는 분위기이죠.
풍수지리 보는건 모르겠네요...
하다 못해 신문에 있는 오늘의 운세나 타로카드점 같은 것도 하면 안된다고 신부님이 그러셨어요...
고해성사 봐야 한다했어요...
그렇지만 천주교인들 점 보고 운세 보시는 분들 많고 어디 수녀님 기도발 좋다하면 거기 쫓아 다니고 어디 신부님 안수 받으면 좋다 해서 거기 쫓아다니고 하시는 분들 많다고 우스개 소리로 신부님 강론에 하시는 말씀도 들었네요 대부분 죄 짓는 건지 모르고 행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개역 성경) 열왕기하 21: 6
...점치며 사술을 행하여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결국엔 적국에 포로로 끌려간
악명높은 므낫세 왕 범죄 리스트 중 부분입니다.
천주교 자매님들, 성경 보십니까?? 성령 충만 경험 구하십니까??
요새도 성령님께서 개신교 신유집회 하게 되면 지식의 말씀으로 대언하게 하셔서
집안의 부적 붙인 인형, 동남아의 신 모양을 한 열쇠고리,
하다못해 용이나 뱀으로 무속 신앙을 표현한 물품까지 다 없애라고 하시던데요.
신유 집회에서 병 낫는 간증도 많이 합니다만
이런 거 관련해서도 간증이 나오더라구요.
풍수지리는 불교와 민간의 무속이 결합되어 만들어졌다는 게 정설입니다.
좋은 땅을 갖고 싶으면 차라리 지리학과나 건축-토목학 전공자를 찾으시고
복을 받고 싶으시면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신앙 생활을 한다면서
무슨 권리로 하나님을 질투하시게 하고
분노를 격발할 짓을 예사로 생각하십니까?
무속이나 비슷한 일을 할 때마다
악령들이 신자들에게 합법적으로 영향력 행사하는 건 알고 있어요??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시는 모임마다
신자들에게도 붙어있던 악령들이 나가는 일이 많아요.
나는 신자니까 악령들이 전혀 영향을 못 준다, 라고 생각하시면
착각입니다. 신자는 쫓아낼 권한도 있지만
그 권한을 사용하지 않고 불법을 행하면 악한 영들에게
그만큼 지분을 내어주는 셈이 됩니다.
한없이 축복을 받아야 할 자매님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왜 사서 받으려고 합니까.
참 윗윗윗님이 기도발 좋은 수녀님, 사제님..하시니까 생각나는데
은사받은 분들에게 안수 기도 받는 건
신구약 성경 둘다 나오는 일이에요.
죄가 아니고 축복이나 능력을 받으려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특정 은사자들을 쓰십니다.
안수 기도자를 찾아다니는 것이 죄가 되는 경우는
돈으로 안수 기도를 받고 능력을 사려고 한 마술사 시몬처럼
그 동기가 매우 불순할 때겠지요.
정상적으로 성령의 초월적인 9가지 은사를 받을 때, 대언 기도를 받을 때
개신교의 경우 오늘날도 안수 기도 꺼리지 않아요.
천주교도안수기도 중요합니다..지관은 아닌거같습니다 천주교에서 제사지내도 좋다하는것은 조상의영,즉 귀신?이와서제사음식먹고 이런것을인정하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돌아가신부모님이나 조상에게대한 감사와 예의표시 입니다. 전통제사랑 다르구요..풍수지리나 운세.사주등은 보지않습니다..천주교신자시면 신부님과상의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439 | 갑자기 침이 많이 고여 힘들다는데 왜그럴까요? 2 | 중학생아들 | 2015/09/30 | 5,068 |
486438 | 엄마하고 여행와서 싸웠어요 36 | 멍텅구리 | 2015/09/30 | 12,017 |
486437 | 강아지가 예방접종 맞고 와서는 계속 해롱해롱대요.. 8 | 777 | 2015/09/30 | 1,806 |
486436 | 예전 유니텔 주부동 회원분.. 49 | 레시피.. | 2015/09/30 | 1,067 |
486435 | 아침에 야채쥬스 먹이려면...언제 믹서기 쓰죠? | ... | 2015/09/30 | 1,440 |
486434 | 펌)대기업의 현실 8 | ㅇㅇ | 2015/09/30 | 5,915 |
486433 | 저희 애가 하루종일 말해요. 다섯살은 원래 그러나요? 21 | 어 | 2015/09/30 | 5,402 |
486432 | 미대쪽 프리랜서는 2 | 주 | 2015/09/30 | 1,351 |
486431 | 파운데이션을 브러쉬로 바르는 경우요 9 | 리퀴드 | 2015/09/29 | 3,015 |
486430 | 초등아이키우며 잘해먹이는 블로그없나요? 1 | 재주가메주 | 2015/09/29 | 1,224 |
486429 | 19금) 결혼 7년차..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어요.. 26 | ... | 2015/09/29 | 20,824 |
486428 | 비긴어게인 보세요..? 43 | 오오 | 2015/09/29 | 13,109 |
486427 | 마담옷 피팅모델 해보려는데 47 | 가능할까요 | 2015/09/29 | 2,652 |
486426 | 2분 멸치볶음 대박이에요. 13 | .... | 2015/09/29 | 6,008 |
486425 | 골프치는 여자분들 조언부탁드려요 10 | 골프 | 2015/09/29 | 3,879 |
486424 | 초중등 자녀가 잘못했을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훈육이될까요? 3 | ... | 2015/09/29 | 1,086 |
486423 | 대치 청실 입주시작했네요 11 | 포동이 | 2015/09/29 | 4,344 |
486422 | 싸온 전만 봐도 한숨이 나오네요. 43 | ........ | 2015/09/29 | 12,540 |
486421 | 사기치아가 흔들려요 2 | 짜증 | 2015/09/29 | 1,153 |
486420 | 체험학습보고서 몇일전까지 1 | 언제 | 2015/09/29 | 907 |
486419 | 강남 한복판에 이런집 어때요? 3 | ㅇㅇ | 2015/09/29 | 2,677 |
486418 | 내일 초6딸래미와 뭐하고 놀까요? 2 | 궁금이 | 2015/09/29 | 910 |
486417 | 전업주부십년차...남은건? 5 | 이름이름 | 2015/09/29 | 3,717 |
486416 | 정장 수선 맡길데가 있을까요? 2 | 새옹 | 2015/09/29 | 998 |
486415 | 지금 명량 보고 있어요. 왜 지문을 읽어주죠? 6 | 00 | 2015/09/29 | 2,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