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용돈관리

가을햇살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5-09-28 12:03:20
명절다녀오면 받는용돈 어릴때부터모아서
통장에 넣어줬어요
고1남학생인데 평상시에도 돈개념이 없어서
있으면있는대로 다쓰는성격이라 경제공부시키는목적으로
매달용돈에서 작은금액이라도 일부저금시키고 쓰게했는데
통장을 보여주면서 고등학교졸업후 주겠다며 매달보여줬는데
본인은 종이일뿐이지 지금사용못하는게 무슨의미가 있냐며
카드도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주면 피씨방다니며 흥청망청쓰며 흘리고 다닐텐데
저렇게 말하니 관리해주고 원망듣겠다싶어서
다찾아서 줘버렸는데 제가 잘한건지 판단이 서지를 않네요

돈개념 없는 아들두신분들 큰금액의 용돈도 다 주는편인가요?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IP : 211.54.xxx.20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243 맥주한캔이 나을까요? 과자 한봉지가 나을까요? 11 유혹 2015/09/29 2,383
    486242 빨리 영애씨 했으면 좋겠네요. 6 점 둘 2015/09/29 1,462
    486241 이연복 쉐프가 승률이 좋은이유는 13 ㅇㅇ 2015/09/29 9,236
    486240 이혼하려니 시모만나서 계산하고 헤어지재요 49 ㅐㅐ 2015/09/29 20,796
    486239 오늘 백선생 명절음식 남은 거 처리하는 거 한다네요 7 참맛 2015/09/29 3,408
    486238 회사 상사에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6 흠....... 2015/09/29 2,953
    486237 짧은 사도 후기 1 저도 2015/09/29 1,929
    486236 동생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46 ,,,, 2015/09/29 12,780
    486235 개 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 검사를 매년 해야하는건가요? 4 동물사랑 2015/09/29 1,481
    486234 대전 신경정신과 9 마음 2015/09/29 3,047
    486233 아이 입던 옷 물려줄 어려운 이웃은? 6 외동맘 2015/09/29 1,189
    486232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3 무서워 2015/09/29 1,874
    486231 9월한달동안 유류세 없다는데 미리 비행기표 끊어도 해당되나요? 3 ... 2015/09/29 1,727
    486230 밥솥을 어떤걸 사야 되는지 고민되요~ 1 밥솥 2015/09/29 1,166
    486229 어른들하고만 얘기하려는 초2아들.. 애정결핍일까요 15 자꾸 2015/09/29 2,436
    486228 시부모님께 집사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8 .. 2015/09/29 2,372
    486227 아빠를 부탁해 재방 봤는데 이덕화 부녀 7 ... 2015/09/29 3,883
    486226 빅마마 김혜정 남편, 훌륭한 의사분이 뭐하러 사서 고생을/// 47 어휴 2015/09/29 30,238
    486225 높은 곳에서 뛰어내일까봐 높은 곳을 싫어하는 것이요.. 18 00 2015/09/29 2,486
    486224 동물원 한번쯤은 가보셨죠? --- 2015/09/29 463
    486223 저의 상황이라면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실런지요 1 스스로 2015/09/29 1,802
    486222 부엌가구바꾸는데... 오븐 2015/09/29 835
    486221 담양여행시 숙소 추천부탁드립니다 8 여자둘 2015/09/29 2,451
    486220 남편이 정말 꽁한 성격이에요 짜증나요... 20 .. 2015/09/29 9,230
    486219 양지 오래 담궈두면 안되죠 4 구찮다 2015/09/29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