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순여행 발리, 푸켓, 괌 중 어디가 나을까요?

궁금해요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15-09-28 10:48:05

아버지 팔순 여행으로 가족이 다함께 가려고 생각 중이에요.

발리, 푸켓, 괌이 어떠냐 말이 나왔는데 어디가 나을지요?

현재는 패케지로 알아보고 있는데 자유여행이 나을까요?

다른 장소도 괜찮아요.

부모님 건강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IP : 211.109.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8 10:58 AM (221.147.xxx.216)

    어르신들과 함께면 무조건 패키지 추천이요 발리는 비행시간이 길어서 좀 힘들거에요 가까운 괌이 좋을듯해요

  • 2. 궁금해요
    '15.9.28 11:02 AM (211.109.xxx.62)

    패케지는 쇼핑이 포함되어 있어서 자유여행은 낫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괌은 아이들 위주 아닌가요?
    관광할 곳도 있는지요?

  • 3. 진주귀고리
    '15.9.28 11:18 AM (122.37.xxx.25) - 삭제된댓글

    과이나 태국이나 비행시간은 비슷하지만 먹는것은 태국이 나을거에요. 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너무 일정이 빡세지 않은 것으로 선택해서 다녀오세요.

  • 4. 진주귀고리
    '15.9.28 11:19 AM (122.37.xxx.25)

    괌이나 태국이나 비행시간은 비슷하지만 먹는것은 태국이 나을거에요. 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너무 일정이 빡세지 않은 것으로 선택해서 다녀오세요.

  • 5. 푸켓이요
    '15.9.28 11:19 AM (115.136.xxx.162) - 삭제된댓글

    저는 괌은 못가봤구요.
    발리, 푸켓 중에서 택하라면 푸켓이 더 좋습니다.
    저도 작년에 팔순 부모님 모시고 푸켓 갔다 자유여행 갔다 왔거든요.

  • 6. 셋 다
    '15.9.28 11:32 AM (14.52.xxx.171)

    전 별로
    어른들은 뜨끈한게 좋아서 온천...추천요

  • 7. 노인은 일본이 최고
    '15.9.28 11:44 AM (220.76.xxx.89)

    우리가내년이면 칠순이요 나라면 일본이적격이예요 다른곳은 비행시간이길고 힘들어요
    내지인이 이번 아이들 방학에 태국갔다왓는데 몸이시리고 무릅이시려서 지금도 힘들어해요
    중국도 따뜻한 남쪽은 괜찮고요 그리고 패키지가 답이예요 한국사람이 그나라어디가 좋은가
    어떻게알아요 음식도여행사가 알아서 다선정해서 다니니까 패키지가 나아요
    우리가 3년전에 캄보디아와 베트남2곳을 패키지로 다녀왔어요 좋았어요 우리도 내년에 어디든 갈거예요
    일본은 아들이살아서 여러번 다녀와서 멀지않은곳으로 갈거예요 우리는 하나투어로 다녀요
    자유여행은 모시고간 자식들이 고생이고 시간 많이 허비해요 자유여행은 젊은사람은 좋아요
    우리작은아들이 유럽자유여행 갔는데 신혼부부들이 자유여행 와가지고 투닥거리고 싸우더랍니다
    여행경험 많지않은 사람은 자유여행 비추예요 우리아들얘기가 그유럽신혼부부 한국에가서
    이혼안햇나 모른다고 잘생각해서 하세요

  • 8. 햇살
    '15.9.28 11:46 AM (39.121.xxx.20)

    원글이 말씀한 여행지는 거의 휴양지에요~해변있고 바다도 좀들어가고 놀아야하는데..패키지로 갔을때 같이오셨던 어르신들 그 더운데 수영복은 엄두도 못내고 할머니는 그나마 반바지에 나시라도 입으셨는데

    할아버지는 긴 여름와이셔츠에ㅡㅡ;양복바지 고수..또 거기오는 외국인들은 젊은이고 노인이고 다 비키니인데 한국 남자어르신들은 파라솔밑에만 하루종일..저녁때나 잠깐 맥주마시며 즐기시는데..어르신들은 볼거리위주로 가시는게 나을듯..중국이 제일 그나마 낫더라~하시던데..일단 경치위주^^ 같이가시면 손주들 차지에.. 자녀분들만 즐거우실듯..

  • 9. ..
    '15.9.28 2:26 PM (211.224.xxx.178)

    일본 여행갔다온 이모말에 의하면 음식 맛없어서 별로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506 오늘 정말 멋진 의사를 봤어요 4 ..... 2015/09/30 3,757
486505 무화과땜에 넘 행복해요~ ^^ 10 야옹 2015/09/30 4,407
486504 판사들은 성폭행이나 성추행의 트라우마를 모르는듯 5 슬픔 2015/09/30 1,516
486503 쇠고기랑 잘 어울리는 향산료 뭐가 있을까요 4 급질 2015/09/30 1,077
486502 혀끝이 달아요. ㅠ 이게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리봉리봉 2015/09/30 1,050
486501 시사주간지 정기구독 하려는데 추천 좀 부탁드려요 9 과연안밀리고.. 2015/09/30 1,145
486500 교황, 동성결혼 허가 거부 법원 서기 만나 격려 '논란' 샬랄라 2015/09/30 845
486499 두번째 스무살 4 이름 2015/09/30 2,712
486498 46세 여자 60세 남자 48 ... 2015/09/30 35,495
486497 마리아병원 꼭 신설동으로 가야할까요? 2 난임 2015/09/30 2,856
486496 키 160 의사에게도 170 여자가 줄 서나요? 14 다른글 읽다.. 2015/09/30 7,965
486495 LA 갈비 7 고수님..... 2015/09/30 2,305
486494 통일부가 북한에 사과를 했네요????? 3 참맛 2015/09/30 1,610
486493 고 1 딸 혼자 집에서 있는것.. 48 정상비정상 2015/09/30 4,244
486492 아이들과 스킨쉽언제까지 하나요? 5 12344 2015/09/30 1,642
486491 알레르기증상 심한 분 어찌사나요? 13 요령있나요?.. 2015/09/30 3,068
486490 홍합탕 끓이는데 입 안벌리면 못먹나요? 5 홍합 2015/09/30 2,093
486489 공부방할지 9급할지 고민되네요 49 고민 2015/09/30 5,247
486488 이사가기전에 경비아저씨께 소소한 선물 챙겨드리려고 하는데 어떤게.. 48 ㅋㅋ 2015/09/30 1,401
486487 피임약 첨 먹는중인데요. 1 ?? 2015/09/30 1,268
486486 동서는 선물주면 고맙다는 말이 없네요. 24 선물 2015/09/30 6,227
486485 하루가 비는데...뭐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2015/09/30 644
486484 주거권은 보장되야합니다 집은 사는곳입니다 3 아오 2015/09/30 1,444
486483 반포/잠원 쪽에 고혈압 치료 잘하는 병원 있을까요... 1 병원 2015/09/30 911
486482 유학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13 자취남 2015/09/30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