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맞아서 아픈건 아니구요...
며칠전부터 종아리부분에 감감기 좀 없는 듯 했는데 왜 이러지??하는 며칠사이에 온 몸으로
그 느낌이 퍼져 나가네요. 얼음물에 몸 담궜다가 감각이 무뎌진 그런 느낌이에요.
뺨도 좀 얼얼하고 입술은 칫과치료 받고 마취 풀린지 몇시간 된 것처럼 무딘 감각이 되었어요.
몸통도 좀 추석에 집에 있어서 힘든일도 없었는데...왜 이럴까요?
제가 류마티스로 스테로이드 먹은지 반년쯤 되었는데 혹시 그래서 인지...무섭네요.ㅠ
이럴땐 병원 어떤 과를 가서 진찰 받아야 하는지 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