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저러시는건지

ㅇㅇ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15-09-28 08:33:05
애들델고 저희잣던방이 너무 추워서
남편이 보일러고장낫나보다고
말씀드렸나봐요
저 10년전임신때 바닥춥다햇다가
별나다고 소리지르신적잇어 그런말전하고 싶지않앗는데ㅜ
남편이 촉새처럼 말해버리고
시어머니 저있는부엌에 지나가면서
니네는별나다고 우리는 보일러안틀고 그냥자도 아무렇지않앗다며
감기들걸려서 애들 삐죽하다고 뭐라뭐라
대꾸도못하게 얼른 말던지고 지나가시네요
감기도안걸렷는데 몬소리신지
애들 키커서 삐죽해진거지 저리 흠잡을라구ㅜ
빨리 가고싶어요 ㅜㅜ
시아버님 생신도 이번에같이한다구 시누 기다리라고
오늘까지잇이래놓구
시누들 못온다는말을 왜 엊저녁에 내가 물어봐야하는건지
친정식구들 만나는것도 것때매 연기했구만
이래저래 속상하네요
IP : 211.36.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유정
    '15.9.28 8:57 AM (121.152.xxx.43) - 삭제된댓글

    맞춤법 제대로 쓰시면 안 되나요? 읽기 힘드네요

  • 2. ㅋㅋㅋㅋ
    '15.9.28 9:05 A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막장 시엄마 슬하라도 정신 차리고 사셔요...
    근본 삐뚠 인간한테 뭔 기댈합니까.ㅎㅎ
    삐쭉 대든지 말든지 구정때부턴 전기장판좀 가져가요 몰래 키고 주무시고요..키고 잔다 발설하묜 전기세 너간다고 지랄할테니.

  • 3. ㅋㅋㅋㅋ
    '15.9.28 9:07 A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막장 시엄마 슬하라도 정신 차리고 사셔요...
    근본 삐뚠 인간한테 뭔 기댈합니까.ㅎ근본이
    안 되는 인간은 어머니도 아니고 암것도 아니에요.
    그냥 삐뚠 인간이려니.....아무 기대를 말아요.
    삐쭉 대든지 말든지 구정때부턴 전기장판좀 가져가요 몰래 키고 주무시고요..키고 잔다 발설하면 전기세 나간다고 지랄할테니.
    어마,님이 뭘 하든 지랄은 할테지만.ㅎㅎㅎ

  • 4. ㅋㅋㅋㅋ
    '15.9.28 9:08 A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막장 시엄마 슬하라도 정신 차리고 사셔요...
    근본 삐뚠 인간한테 뭔 기댈합니까.ㅎ근본이
    안 되는 인간은 어머니도 아니고 암것도 아니에요.
    그냥 삐뚠 인간이려니.....아무 기대를 말아요.
    삐쭉 대든지 말든지 구정때부턴 전기장판좀 가져가요 몰래 키고 주무시고요..키고 잔다 발설하면 전기세 나간다고 지랄할테니.
    아마,님이 뭘 하든 지랄은 할테지만.ㅎㅎㅎ

  • 5. ㅇㅇ
    '15.9.28 9:11 AM (211.36.xxx.222)

    저도 십몇년차되니 할말하고 사는편인데
    지나가면서 다다다 하시고 대꾸할틈없이 가버리네요 ㅋ
    일부러 저러시는듯 ㅋㅋ
    전기장판좋네요 담부턴 꼭 ..

  • 6. ㅇㅇ
    '15.9.28 9:46 AM (211.36.xxx.222)

    집에가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사흘전에 벌에 쏘이신거 병원가신다며
    당신들 다녀온담에 집에가라고 말던지고 나가시네요
    선결정 후통보

  • 7.
    '15.9.28 11:01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캠핑용 1人 전기장판 좋아요.
    돌돌 말면 컴팩트하게 부ㅊ피가 작아져서
    들고 나는지 시엄마가 눈치 채지도 못할 거에요.

    가뜩이나 시댁 가면 시트레스 올라가서 온 몸이 다 굳는데
    차가운 방에 자면서 근육 다 굳게 왜 그러고 사세요... ;;

    어른이라도 다 같은 어른이 아니랍니다.
    무시하고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 8.
    '15.9.28 11:01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캠핑용 1人 전기장판 좋아요.
    돌돌 말면 컴팩트하게 부ㅊ피가 작아져서
    들고 나는지 시엄마가 눈치 채지도 못할 거에요.

    가뜩이나 시댁 가면 스트레로 온 몸이 다 뻣뻣해지는데
    차가운 방에 자면서 근육 다 굳게 왜 그러고 사세요... ;;

    어른이라도 다 같은 어른이 아니랍니다.
    무시하고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225 중학교 배정 주소지 의논 드려요 2 Wxcv 2015/12/30 1,182
513224 비위약하신불 클릭금지) 비염때문에.. 누런 콧물좀 봐주세요.. 6 blueu 2015/12/30 1,762
513223 에스프레소의 맛에 퐁당 빠졌어요~그래서 질문요^^ 3 아이러브커피.. 2015/12/30 1,119
513222 코스트코에서 큰 베개속을 샀는데 큰베개커버는 어디서 .. 1 큰 베개커버.. 2015/12/30 970
513221 천국의 아이들...에휴.. 3 ... 2015/12/30 896
513220 힐러리는 그 좋은 머리로 아이비리그를 17 ㅇㅇ 2015/12/30 4,383
513219 가계부 쓰면 정말 돈 절약이 되나요??? 17 정말 2015/12/30 5,429
513218 오리털파카에 붙은 모자털(인조) 세탁해도 될까요? 1 세탁 2015/12/30 1,292
513217 침구청소기, 김치냉장고, 가스 건조기 중 하나만 고른다면? 7 고민중 2015/12/30 1,616
513216 이제까지 생기부 망쳤는데 회복가능할까요?(특목고 지원합니다) 13 예비중3 2015/12/30 3,571
513215 오목교역 주변에서 인천공항 가는 버스있나요? 3 질 모겠어서.. 2015/12/30 1,116
513214 글 일본분들이 쓴 조사기 읽었습니다 위안부 2015/12/30 328
513213 귤 5킬로에 2만원이면 비싼거죠? 19 .. 2015/12/30 2,305
513212 [단독] 평화의 소녀상은 왜 학교 밖 나앉게 됐나 2 이화여대 2015/12/30 800
513211 벽걸이티비 다는거 집주인한테 허락받아야하나요? 22 2015/12/30 4,658
513210 영양제 어디서 사서 드세요? 6 고민 2015/12/30 1,843
513209 일본놈들 본성은 지옥불에서도 용서못할 천하의 악 자체에요 6 타고난본성 2015/12/30 585
513208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괜찮아지는 방법 공유 좀^^.. 5 힘든맘 2015/12/30 1,506
513207 미 NYT, “한일 역사적 합의….위안부 입장 배제됐다고 지적”.. light7.. 2015/12/30 378
513206 오바마에게 급실망 11 ㅇㅇ 2015/12/30 1,495
513205 이화여대에서 캠퍼스에 세우길 거부해.... 14 평화의소녀상.. 2015/12/30 2,964
513204 시어머니 환갑, 다이아 반지 드리면 어떨까요? 15 막둥이 2015/12/30 4,354
513203 대구시 수성구 5 어이탈락 2015/12/30 1,550
513202 감기가 낫자마자 또 걸릴수도 있는거군요..ㅠㅠ 3 ㅠㅠ 2015/12/30 1,199
513201 어제 뉴스보니 오른쪽 입가에 퍼렇게 멍들었던데... 3 그네 2015/12/30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