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수증 자세히 보세요.

영수증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5-09-28 06:25:32

  집 근처 베**빵집에서 어제 빵을 샀어요.  계산을 치른 후 나오기 직전 문앞에서 영수증을 보는데 빵집 아저씨,  저한테  뛰어 오더니 영수증을  채간던데요.  


영수증이 잘 못 됬다고 말하니   ' 밑의 것이 찍혔네요"  하면서  미안하다는 말 도  없이 " 카드 주세요"  라며...

 다시 계산은  했는데  기분이 별로더군요.


 앞으론  영수증 꼼꼼히 봐야 겠어요

IP : 175.124.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5.9.28 6:42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가끔 그런 경우 겪어요.

    죄송한데 결제 잘못 되었네요 카드 다시 한번 주세요.
    그래요? 그때서야 영수증 찍힌 가격을 확인 할때가 더러 있어요.

  • 2. 저도
    '15.9.28 10:44 AM (119.70.xxx.139) - 삭제된댓글

    동네 마트에서 그런 적 있어요.
    꼭 고의로 한 것 같아서 기분 나빠 그 마트 안 가요
    초록** 에서도 그런 적 있고 생협에서는 가격을
    다르게 찍혀 환불받은 적도 있어요
    큰 마트에서는 그런 적 한 번도 없었어요

  • 3. 저도
    '15.9.28 10:49 AM (119.70.xxx.139)

    동네 마트에서 그런 적 있어요.(주인이 계산할 때)
    꼭 고의로 한 것 같아서 기분 나빠 그 마트 안 가요
    초록** 에서도 그런 적 있고 생협에서는 가격을
    다르게 찍혀 환불받은 적도 있어요
    큰 마트에서는 그런 적 한 번도 없었어요

  • 4. 저는 홈플에서만
    '15.9.28 3:08 PM (175.223.xxx.163)

    서너번되네요
    계산할때 혹시 잘못찍히나하고(바로 알리기위해)볼때가많은데
    일행이있어서이야기하다가 확인못하고 집에가서나 집ㅇ.로가면서 확인할때 몇번이 잘못된걸알고 돌아가서
    고객센터에야기하면 상품권5천원주던데요
    그 5천원을 안받아도되니깐 계산착오좀 안나게해줬음좋겠어요 바로확인못했을때 나중에 뷰고그러면 정말 짜증나도라구요 고객센타 로 다시가서 설명하고확인하고하는게 시간낭비에너지낭비
    근데 최근엔 더어처구니없게 고객센터직원이
    계산할때눈으로보시라고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그랬죠 평소에잘본다 그런데 일행하고
    이야기할땐 못볼수도있다 근데 그걸 눈뚫어져라안쳐다본고객잘못인가 자기네들이 잘뮷한걸 왜 우리보고 확인하라하냐구요

  • 5. 저는 홈플에서만
    '15.9.28 3:12 PM (175.223.xxx.163)

    마지막에 계산잘되었는진 꼭 확인해봐야하지만
    계산하고있을땐 사실 보고서서 집중하기힘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389 아파트 수명은 얼마로 보시나요? 49 궁금이 2015/09/29 6,084
486388 샤워커튼은 아무래도 관리가 힘들겠죠? 12 샤워커튼 2015/09/29 8,089
486387 동물병원 영수증 내역 다 써 있나요? 2 ㅋㅋ 2015/09/29 1,016
486386 체하면 졸리기도 하나요? 5 건강 2015/09/29 8,588
486385 오늘 뒷산에 올랐다가 1 까치 2015/09/29 1,259
486384 귀국한 중3아이 중간고사 꼴지했어요 ㅜㅜ 36 어쩌죠ㅜㅜ 2015/09/29 9,192
486383 맥주한캔이 나을까요? 과자 한봉지가 나을까요? 11 유혹 2015/09/29 2,370
486382 빨리 영애씨 했으면 좋겠네요. 6 점 둘 2015/09/29 1,451
486381 이연복 쉐프가 승률이 좋은이유는 13 ㅇㅇ 2015/09/29 9,222
486380 이혼하려니 시모만나서 계산하고 헤어지재요 49 ㅐㅐ 2015/09/29 20,781
486379 오늘 백선생 명절음식 남은 거 처리하는 거 한다네요 7 참맛 2015/09/29 3,397
486378 회사 상사에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6 흠....... 2015/09/29 2,938
486377 짧은 사도 후기 1 저도 2015/09/29 1,913
486376 동생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46 ,,,, 2015/09/29 12,767
486375 개 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 검사를 매년 해야하는건가요? 4 동물사랑 2015/09/29 1,464
486374 대전 신경정신과 9 마음 2015/09/29 3,032
486373 아이 입던 옷 물려줄 어려운 이웃은? 6 외동맘 2015/09/29 1,175
486372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3 무서워 2015/09/29 1,850
486371 9월한달동안 유류세 없다는데 미리 비행기표 끊어도 해당되나요? 3 ... 2015/09/29 1,712
486370 밥솥을 어떤걸 사야 되는지 고민되요~ 1 밥솥 2015/09/29 1,151
486369 어른들하고만 얘기하려는 초2아들.. 애정결핍일까요 15 자꾸 2015/09/29 2,406
486368 시부모님께 집사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8 .. 2015/09/29 2,337
486367 아빠를 부탁해 재방 봤는데 이덕화 부녀 7 ... 2015/09/29 3,864
486366 빅마마 김혜정 남편, 훌륭한 의사분이 뭐하러 사서 고생을/// 47 어휴 2015/09/29 30,193
486365 높은 곳에서 뛰어내일까봐 높은 곳을 싫어하는 것이요.. 18 00 2015/09/29 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