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은 진짜 동네북이네요..

전업.. 조회수 : 13,156
작성일 : 2015-09-28 03:19:07
방금전에도 댓글 105개 달리더니 지워버리네요??
캡쳐할거 다한 후라 지운건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참..
워킹맘이 일 그만두면 전업이고 전업이 일나가면 워킹맘인건데 그 둘사이에 건널 수 없는 무슨 요단강이라도 있는양 전업인 열등유전자라도 발견한 것처럼 글을 써대니..
그렇게 열심히 혐오스럽다고 글쓰더니 지우기는 왜 지웠대요?
IP : 218.148.xxx.9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보기
    '15.9.28 3:22 AM (58.234.xxx.206)

    잊으세요
    82에 한심하고 찌질한 종자들 할 짓 없으면
    그리 비하 하잖아요.
    직장 나가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집안일도 못하지만 그저 나 일나가는 사람이야로
    낮은 자부심 가지는 부류.
    지 인생도 똑바로 못사는요.
    하루 이틀도 아니라 이젠 패스하네요

  • 2.
    '15.9.28 3:28 AM (68.56.xxx.217) - 삭제된댓글

    수준 낮은 글이었죠. 나이어리고, 철도 없고 경력없는 사회 초짜가 쓴 것 같던데...본인이 남들이 선망받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어쩌고 하니 어휴... 읽는 제가 다 민망하던데요

  • 3. 뭐가 그리
    '15.9.28 3:28 AM (61.100.xxx.172)

    자신만만한지.. 평생 할 수 있는 전문직, 공무원 아닌 이상 요새 40 초반 넘으면 여자들 대기업 직장에서 버티기 무진장 힘든데 그 원글이는 직장에서 밀려나면 자긴 충분히 일했다고, 다른 한심한 전업들하곤 다르다고 자위하려나 싶어요.

  • 4.
    '15.9.28 3:30 AM (68.56.xxx.217)

    수준 낮은 글이었죠. 나이어리고, 철도 없고 경력없는 사회 초짜가 쓴 것 같던데...본인이 남들에게 선망받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어쩌고 하니 어휴... 읽는 제가 다 민망하던데요

  • 5. 에휴...
    '15.9.28 3:34 AM (118.35.xxx.226)

    이래저래 살기 어렵고...
    이상해진 사람도 많고...

  • 6. ..
    '15.9.28 3:35 AM (119.18.xxx.208) - 삭제된댓글

    마인드 수동적인 사람들이 편 나누고
    편 따지고
    폄하하고 하는 거죠
    궁시렁 궁시렁 궁시렁
    전업은 성스럽고
    워킹맘은 위대함 ㅎㅎ

  • 7. ..
    '15.9.28 3:36 AM (119.18.xxx.208) - 삭제된댓글

    마인드 수동적인 사람들이 편 나누고 (허영이 심한 사람들도 그렇고)
    편 따지고
    폄하하고 하는 거죠
    궁시렁 궁시렁 궁시렁
    전업은 성스럽고
    워킹맘은 위대함 ㅎㅎ

  • 8.
    '15.9.28 3:38 AM (118.42.xxx.87)

    내가 좋으면 남이 어찌 살든 좋아보이기 마련인거죠. 남을 깍아내려 자신을 높이려는건 자존감이나 삶의 만족도가 낮아 그래요. 그러지 않고선 마음이 공허한거죠. 진정 주체적이고 능동성 있게 다니는 직장이라면 공허할 틈도 없이 행복하고 즐거울텐데 말이죠.

  • 9. ㅇㅇ
    '15.9.28 3:52 A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자기 벌어서 자기 먹고 살면서
    전업인 분들께 왜들 조롱질일까요.
    마치 전업하는 집에 돈이라도 보태주는 것 처럼 주제넘는 지적질은 보기에도 딱하더군요.
    서푼 번다고 무관한 남한테도 그 지경인데
    자기집 식구들은 얼마나 잡아댈지 가엾다는...ㅉㅉ
    그냥 지 갈 길 가면 되는것을 꼴에 뭔 훈수질인지ㅋ

  • 10. 아마도...
    '15.9.28 4:28 AM (73.42.xxx.109)

    그 분은 열심히 돈 벌어서
    옆 집 전업들 반찬값 대어주는 분인듯...
    아님, 추석에 전업인 동서들이나 시모한테 뭔가 쌓였던지...

    자기 머리로는 절대 이해못하는 건데...
    왜냐고 묻는게 아니라 같이 깔아뭉개달라는 거였죠....
    근데, 그만큼 반응이 안나오니까 그냥 지운거 같음.

  • 11. ㅇㅇ
    '15.9.28 4:29 AM (223.62.xxx.69)

    원래 이정부 하는짓이 편갈라 우리끼리 싸우게하는거잖아요.지금 누리과정인가..지원안할랴구 맘충이라는 용어도 뚝딱만드시고ㅠ

  • 12. 님 보고 계신가요?
    '15.9.28 5:51 AM (175.223.xxx.46)

    아까 그 분께 하려다 못한 말인데여. 글이 지워져서 여기 써요. 남자가 일하고 여자가 전업인 건, 남자한테 빌붙는 게 아니라 남자가 경제를 담당하고, 여자가 살림과 육아를 담당하기로 한겁니다. 일방이 희생하는게 아니라 역할분담하는거죠. 논리논리 따지지 마시고 생각 자체를 다시 해보셔야ㅠ할 것 같아요.

  • 13. ㅡㅡㅡㅡ
    '15.9.28 6:35 AM (183.99.xxx.96)

    일면 이해가는 면이 있어 공감댓글 달았다가 댓글다는 추이를 보니 사이코같아서 지웠네요 본인 스트레스 풀려고 만만한 누군가를 타겟으로 잡은것 같더라고요 속에 울화가 있어보였음 쯧

  • 14. ..
    '15.9.28 7:2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남의 댓글보다 원글의 댓글이 더 많던 그 글?
    오백프로 여성혐오하는 남자애가 쓴 거예요.
    근데 그걸 뭐하러 캡쳐하나요?
    세상에 알아두거나 저장해야할 자료가 얼마나 많은데 그딴 거 저장해서 뭐하려고?

  • 15. ...
    '15.9.28 7:25 AM (223.62.xxx.73)

    ㅂㅅ 인증인거죠.
    루저~

  • 16. 그거
    '15.9.28 8:10 AM (180.229.xxx.105)

    딱 봐도 찌질이 남자놈이 쓴거던데요ㅎ
    그런 놈 낳은 부모가 불쌍할 지경

  • 17. 윗윗님
    '15.9.28 9:41 AM (175.223.xxx.221)

    원글님이 그 글을 캡쳐했다는게 아니라 그 글쓴이가 일베같은데 퍼가려고 입맛에 맞는 댓글만 캡쳐했을거라는 얘기예요~

  • 18. ..
    '15.9.28 8:26 PM (49.1.xxx.197)

    전업 부럽습니다.

  • 19. ..
    '15.9.28 9:05 PM (175.223.xxx.217)

    자신의 삶이 한심스러운 사람들이 남의 삶에 대해
    악의적으로 대하는 거죠.
    그러니 그런 한심스러운 글 신경쓸 가치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686 마담옷 피팅모델 해보려는데 47 가능할까요 2015/09/29 2,657
486685 2분 멸치볶음 대박이에요. 13 .... 2015/09/29 6,010
486684 골프치는 여자분들 조언부탁드려요 10 골프 2015/09/29 3,884
486683 초중등 자녀가 잘못했을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훈육이될까요? 3 ... 2015/09/29 1,089
486682 대치 청실 입주시작했네요 11 포동이 2015/09/29 4,347
486681 싸온 전만 봐도 한숨이 나오네요. 43 ........ 2015/09/29 12,547
486680 사기치아가 흔들려요 2 짜증 2015/09/29 1,155
486679 체험학습보고서 몇일전까지 1 언제 2015/09/29 911
486678 강남 한복판에 이런집 어때요? 3 ㅇㅇ 2015/09/29 2,678
486677 내일 초6딸래미와 뭐하고 놀까요? 2 궁금이 2015/09/29 918
486676 전업주부십년차...남은건? 5 이름이름 2015/09/29 3,722
486675 정장 수선 맡길데가 있을까요? 2 새옹 2015/09/29 1,003
486674 지금 명량 보고 있어요. 왜 지문을 읽어주죠? 6 00 2015/09/29 2,261
486673 권상우는 결혼할때 왜 욕을먹은거죠 49 2015/09/29 21,101
486672 영화볼 때 스포 미리 알고 보는게 더 좋던데요 8 차차 2015/09/29 1,056
486671 수원용인 부동산잘아시는분... 6 고민녀 2015/09/29 2,310
486670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요.. 9 ㅇㅇ 2015/09/29 1,702
486669 죽은 줄 알았던 앞발 뭉개진 길냥이가 살아있었어요!! 15 행복한저녁 2015/09/29 2,065
486668 시골.. 1 내일 2015/09/29 899
486667 세월호53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돌아오세요~!!! 11 bluebe.. 2015/09/29 555
486666 지금 백선생하나요? 4 2015/09/29 1,723
486665 이연복 셰프의 책 읽으니 열심히 사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3 사부의 요리.. 2015/09/29 2,511
486664 요즘 공인인증서 어디에 저장하세요? 6 82쿡스 2015/09/29 2,173
486663 서울 아파트거래량 역대 최고행진 멈췄다. .... 2015/09/29 1,312
486662 엄마가 치매 관련 저녁 뉴스보고 충격 받으셨네요ㅜ 2 2015/09/29 4,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