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 ㅇㅇㅇ
'15.9.27 6:58 PM (211.237.xxx.35)매콤하고 얼큰하고 산뜻한 음식요.
뭐 매운탕이나 낙지볶음이나 샐러드 이런 종류..2. ...
'15.9.27 7:00 PM (122.32.xxx.40)저희는 곱창전골, 낙지볶음, 아구찜 같은거랑 해파리냉채, 카프레제나 쇠고기 샐러드 같은거 먹어요.
명절음식 몇가지 같이 올리고요.3. ..
'15.9.27 7:00 PM (175.121.xxx.70)매운탕이나 낙지볶음 좋네요. 그런데 내일 재료를 살 수 있을까요?
진작 물어보고 준비해 놓을걸 그랬네요..4. 저는
'15.9.27 7:06 PM (112.156.xxx.10)쟁반막국수 먹고 싶어요..
5. 느끼한 것 더부룩한 것
'15.9.27 7:09 PM (112.160.xxx.226)잠재워 줄 음식이요. 위에 매운탕도 좋겠고, 산뜻한 그리스식 샐러드에 새우파스타요..
6. 고추장 찌개요
'15.9.27 7:25 PM (211.202.xxx.240)넣는 재료는 그냥 맘대로 있는거 털어서요.
감자, 햄 잘라 넣어도 되고요.7. 점둘
'15.9.27 7:30 PM (116.33.xxx.148)골뱅이무침
비빔국수
새콤달콤 샐러드8. 명절
'15.9.27 7:50 PM (118.47.xxx.162)명절음식은 할 때만 간 보거나 집어 먹고..
다 한 건 안 먹어요..
전 음식이 식거나 다시 덮혀 먹는 걸 싫어해서
특히 명절음식 아깝다고 재활용하기 까지 해서 먹는 건
이해를 좀 못해서..
어제 오늘 그 기름 냄새에 질려서
저 혼자 업스퀘어 안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 가서 혼자 61.000 원 어치 먹고 왔어요..
잔 맥주 4잔에..ㅋ
제가 생각해도 너무 웃기네요..
친정 입니다..
여긴..
ㅋㅋ 어중간한 시간에 가서 저 혼자 앉아 있었는 데 있다보니 테이블이 차서 부끄러워 나왔어요..
먹기도 다 먹고..
이름도 기억 안 나는 매운 베트남 음식 2가지 먹고 왔어요..ㅋ
매운 거 더 맵게 해서 먹고 왔어요9. 명절
'15.9.27 7:59 PM (118.47.xxx.162)제가 무슨 이상한 소리만..
죄송합니다
명절 음식에 질렸을 테니..
요즘 전어철이고 차라리 회랑 해물 종류..10. 저도
'15.9.27 8:17 PM (58.140.xxx.11)쟁반막국수요ㅎ
11. 얼큰
'15.9.27 8:24 PM (58.140.xxx.177) - 삭제된댓글김치찌개. 오징어숙회와 초고추장, 명절 남은재료로 월남쌈.
12. ^^
'15.9.27 8:42 PM (14.52.xxx.25)오늘 저녁에 저희집 놀러오신 분들께
냉우동 샐러드 해 드렸더니, 초대박 히트 쳤네요.
평소 같았음 이 정도까지 반응은 아니었을텐데
명절 느끼한 음식 먹은 뒤라서 그랬나봐요.13. ...
'15.9.27 8:52 PM (211.36.xxx.207)남이 해준 음식이요ㅜㅜ
14. 돌돌엄마
'15.9.27 9:06 PM (115.139.xxx.126)전 오늘 시댁 다녀와서 냉장고에 있던 육개장 펄펄 끓여 밥말아 먹었어요. 남편도 두그릇 이빠이 먹었고요 ㅋㅋ
15. ...
'15.9.27 9:15 PM (114.206.xxx.247)저희는 친정에서 늘 월남쌈 해먹어요..
명절 음식은 다들 시댁에서 먹고 오니까요.. 명절 음식은 익힌 채소만 먹으니 산뜻하게 월남쌈 해먹으면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8946 | 유재석이랑 전현무는 상극이에요 49 | 평가 | 2015/10/09 | 14,825 |
488945 | 애둘키우니까 제 생활은 아예없네요. 5 | ㅡ | 2015/10/09 | 1,654 |
488944 | 현미밥이 건강에 안좋다는 글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ㅇㅇ | 2015/10/09 | 16,284 |
488943 | 뉴욕타임스, 양심적 병역거부 실태 고발 | light7.. | 2015/10/09 | 573 |
488942 | 문과출신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면, 어떤 직업? 4 | 직업 | 2015/10/09 | 2,175 |
488941 | 남편이 인도네시아로 출장을 가장한골프관광 7 | 심난 | 2015/10/09 | 2,969 |
488940 | 슈스케 박수진 5 | 음... | 2015/10/09 | 3,919 |
488939 | 마트에서 파는 수제소시지 껍질채 먹는건가요?? | 김효은 | 2015/10/09 | 869 |
488938 | 경찰청 사람들 씁쓸하네요. 1 | 내참 | 2015/10/09 | 1,530 |
488937 | 외제차를 중고로 살까 하는데 49 | 말까요? | 2015/10/09 | 3,439 |
488936 | 압구정/청담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망고스틴 | 2015/10/09 | 1,577 |
488935 | 슈스케 보세요? 13 | ... | 2015/10/08 | 2,668 |
488934 | 그녀는예뻤다 - 왜 짹슨? 11 | jackso.. | 2015/10/08 | 4,868 |
488933 |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 | 2015/10/08 | 929 |
488932 |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 아들엄마 | 2015/10/08 | 1,915 |
488931 |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 | 2015/10/08 | 851 |
488930 |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 ㅊ | 2015/10/08 | 6,374 |
488929 |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6 | .. | 2015/10/08 | 3,446 |
488928 | 넌 참 특이해 3 | ... | 2015/10/08 | 1,082 |
488927 |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 ㅇㅇ | 2015/10/08 | 4,125 |
488926 | 오랜만에 드라마 본방사수했어요 4 | ... | 2015/10/08 | 1,769 |
488925 | 지금 썰전에 비정상회담에 나왔었던 일리야 나왔네요. ^^ 5 | 비정상회담 | 2015/10/08 | 2,568 |
488924 | 자녀가 예체능 재능을 보이면 4 | ㅇㅇ | 2015/10/08 | 1,894 |
488923 | 솔직히 장기하는 서울대 간판빼면 볼거 있나요? 45 | 저도 여자지.. | 2015/10/08 | 14,467 |
488922 | 온돌마루 셀프 보수는 어떻게? 2 | 은이맘 | 2015/10/08 | 5,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