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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명절 악순환~~

에휴 조회수 : 5,210
작성일 : 2015-09-27 16:48:34
시누가 안오고있어요 시댁에서 종이라도 부리는지 연락도 안됨
덕분에 저희도 못가는 분위기...신랑이 말꺼냈더니 시부모 두분다 불쾌한 낯빛 내비치셨다네요

참나. 복면가왕보면서 애교좀 부리라고 신랑새끼가 지롤해서 가운데손가락 들어보이고 안한다했네요
새벽일곱시부터 난 이름도 모르는 양반들 무덤 인사하러 다니고 부모님 일가친척들 인사댕기러 다녔구만.

이제 광대짓까지 하라네ㅎ
IP : 222.235.xxx.1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27 4:49 PM (222.235.xxx.154)

    제 성질대로면 혼자 친정 백번이라도 갑니다만 친정엄마눈에 눈물 안나게하려고. 내부모땜에 참네요

  • 2. 남편분이
    '15.9.27 4:56 PM (211.178.xxx.223) - 삭제된댓글

    못나셨네요.

    여동생은 기다리면서 처갓집에서 기다릴 건 생각 못하나보죠?

    남편 교육을 다시 시키심이..

  • 3. 결혼생활
    '15.9.27 5:02 PM (218.55.xxx.91)

    일이년 할것도 아니고, 저라면 몇년 밉게보이더라도 갈시간되면 가겠네여 일단 남편이 젤 문제네여

  • 4. ㅇㅇ
    '15.9.27 5:11 PM (222.235.xxx.154)

    시부모가 미워하시는건 크게 두렵지않아요 친정엄마가 슬퍼하시고 힘들어하시니 그게 걸려그렇네요..

  • 5. 도대체
    '15.9.27 5:16 PM (112.187.xxx.4)

    시누가 안오면 며느리는 친정도 못가는 신세인가?
    시부모가 되면 마음이 억지스러워 지는걸까요.
    저역시 손위시누이 시댁 위아래 집에 살면서 친정도 못가게 하던 시부모의 횡포를 견뎌냈던 시절이 있었던지라 지금은 상황 역전시키고 삽니다만 이젠 부모님 안계셔서 친정도 없네요.지난날 생각하면 욕나와서 상종자체를 하기 싫은 상태...아직 새댁이신가 본데 ..괜히 며느리에게 이상한 고집부리는 분들은 어느순간 역전되면 필요이상으로 비굴해지는 특징도 함께 갖고 있더라고요.

  • 6. ..
    '15.9.27 5:19 PM (211.176.xxx.46)

    이러고 사시는 게 더 어머니가 슬퍼하고 힘들어 할 일 아닌가요?

    이혼은 절대 못하실 듯.

    이혼 두려워하면 종 신세 못 면함.

  • 7. 왕짜증
    '15.9.27 5:25 PM (27.35.xxx.234)

    왕짜증이네요 그냥 친정가세요 저녁도 저녁도 못먹겠네요

  • 8. ㅇㅇ
    '15.9.27 5:25 PM (222.235.xxx.154)

    엄마는 시부모님이 안보내주면 얌전히 처분만 기다리는 며느리가 옳다고 생각하는분이시거든요 물론 제 부모님땜에 제 인생을 포기하진않을겁니다ㅜ 다만 아직은 한계치에 닿진않았나봐요 이러다폭발하면 이혼이겠죠ㅋ

  • 9. ㅇㅇ
    '15.9.27 5:28 PM (222.235.xxx.154)

    일부러 시댁에서 저녁안먹었어요 나름의 시위였는데 제 배만 고프네요ㅋ 에휴 신랑이 젤 밉고 딴사람들한텐 감정이 덜하네요
    여자로 태어난 제 자신이 젤 ㅂㅅ같아요

  • 10. 지 팔자
    '15.9.27 5:37 PM (211.178.xxx.223) - 삭제된댓글

    지가 꼰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님이시네요.

    여기다 하소연할 사연도 못되는듯. 왜그리 수동적으로 사세요? 마마걸인가요?
    엄마말 듣느라 시집살이 자처 하는 거라 공감하기 힘드네요.

  • 11. ...
    '15.9.27 6:02 PM (223.33.xxx.217)

    아 진짜 내집가서 쉬고싶어요

  • 12. .....
    '15.9.27 6:47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처음 변화를 시도할때보면, 남편이 더 지랄하더군요.
    근데, 부인이 맞는 말 하는데, 거기다 따박따박 반박할
    수도 없고 처가부모님도 자신이 모셔야할 부모님이란걸
    깨달아알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며느리는 처음부터 그렇게 길들여지는데
    남편도 처음부터 그렇게 길들여졌어야하는데
    안타깝죠.

    이제라도 받아들이고 실천하게 하세요.

  • 13. 세게 나가시면 결국 남자가 휨
    '15.9.27 6:49 PM (211.32.xxx.136) - 삭제된댓글

    원래는 남자는 자기 확 휘어잡는 여자
    좋아하는거예요.ㅋ
    적극적인 사람한테 휘는게 우주의 이치임.

  • 14. 세게 나가시면 결국 남자가 휨
    '15.9.27 6:50 PM (211.32.xxx.136)

    원래 남자는 자기 확 휘어잡는 여자
    좋아하는거예요.ㅋ
    겉으론 엄청 화내지만 무의식적으로 매력을 느낌.
    적극적인 사람한테 휘는게 우주의 이치임.

  • 15. 흠.
    '15.9.27 10:10 PM (175.202.xxx.108)

    우리 형님이 저 결혼 초에 그리 말씀하시길래 논리적이지 않다. 다른 집 며느리가 친정 오는데 왜 이 집 며느리는 친정 안 가고 다른 집 며느리 대접해야 하냐. 이게 어떻게 말이 되는 거냐. 라는 말씀 드렸더니 아무 말씀 못 하시더군요.

    시어르신들이 불쾌해하신다? 나는 불쾌해도 되구요? 전 그런 명절 싫습니다.

  • 16. ㅇㅇ
    '15.9.27 10:36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여자로 태어난걸 원망할게 아니라 시댁처분만 기다리며 친정에도 못가는 바보같은 본인을 원망하세요
    답답한 남자 선택한 본인의 눈높이두요. 남편은 냅두고 혼자라도 가세요. 왜 그러고 사세요?

  • 17.
    '15.9.28 5:16 PM (175.223.xxx.165)

    시누오면 또 밥차리거나 뭐 내오고 그러다 설겆이하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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