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면가왕에서 제일 쇼킹했던 출연자가 누구죠?
다시보기로 골라 볼까해서요.
멋진 사람들은 결과 알고봐도 멋지고 감동이더군요.
실력과 존재자체에서 쇼킹과 반전의 마력을 보여줬던
가수좀 알려주세요~~~^^
1. ..
'15.9.27 1:46 PM (119.18.xxx.208) - 삭제된댓글강균성 처음엔 변조된 목소리가 너무 섹시해서 놀랐고
두번짼 또 나와서 놀랐고요 ㅎㅎ2. Tt
'15.9.27 1:49 PM (220.86.xxx.157)백청강, 홍석천이요~~~
3. ㅎㅎ
'15.9.27 1:52 PM (112.184.xxx.99)김동욱이요~~ 23회
저는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요.
폰으로 녹화해 놓고....
너무 좋아요.4. ..............
'15.9.27 2:01 PM (61.80.xxx.32)저는 스피카 멤버인가? 30살이라던 걸그룹 멤버요.
5. 저도
'15.9.27 2:03 PM (121.154.xxx.40)김동욱이요
너무 좋아요 목소리가6. ‥
'15.9.27 2:21 PM (211.206.xxx.113)이성경이요
7. 전
'15.9.27 2:46 PM (182.224.xxx.43)좀 특이한데,
미스에이 민이랑 틴탑 천지 붙은 게 있었는데,
여자가 노랠 너무 특이하고 못 불러서 밝혀지고나서 가수란 거에 놀라고... 그때문인지 같이 부른 상대 남자가 좀 안 유명한 발라드가수일 줄 알았는데 칼군무 추는 아이돌이라 놀랐었네요.
근데 그후부턴 누가 나와도 아이돌인데 잘부르네? 이런 생각이 없어짐.
아이돌이고 아니고간에 가수면 어느정도 이상의 수준은 당연히 돼야하는 것 아닌가..싶어서요.8. ....
'15.9.27 2:46 PM (110.70.xxx.152)통키 이정
9. 반전
'15.9.27 2:48 PM (175.223.xxx.56)백청강이요.안재모랑 듀엣할때 정말 여자인줄만 알았어요.
그담주에 공개될때 쇼킹했어요.10. 전 왜
'15.9.27 2:57 PM (182.224.xxx.43)왜... 이성경도 백청강도 알았을까요..
백청강은 남자인 것만 알았어요.
몸매가;; 골반이 없고 역삼각형..11. ㅇㅇ
'15.9.27 4:15 PM (218.238.xxx.200)솔직히 2라운드(2주차) 올라간 분들은
대충 스포 돌고,예측가능한 사람들 중
한 명이었기에(백청강,아이돌 등등)
그다지 놀라지 않았는데,
1라운드에서 탈락해서 가면 벗었을때,
의외(?)여서 놀랐던 분들은
홍석천, 김동욱이요~~12. ..
'15.9.27 4:45 PM (121.176.xxx.21)당연 홍석천 김동욱이요
김동욱 노래는 계속 돌려들어요
완전 팬되었어요13. 한마디
'15.9.27 5:18 PM (118.220.xxx.166)저는 홍석천 나올때 제일 많이 놀랐어요.
14. 이성경
'15.9.27 5:22 PM (61.77.xxx.183)노래를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키도커. 얼굴도 예뻐. 춤도잘춰. 끼도많아. 노래도잘해. 정말 요즘 트렌드에 꼭 맞는 연예인이네요
15. 놀라긴
'15.9.27 5:30 PM (124.51.xxx.155)놀란 건 홍석천, 백청강, 아..
지난번 김승진도 놀랐어요 ㅎㅎ16. ..
'15.9.27 6:56 PM (39.119.xxx.58)이정
앞 라운드는 못보고 가왕 떨어질때만 봤는데
노래를 너무 못해서 누구야?? 했더니 이정..
클래지콰이 그 요리하는 남자
이름 생각 안나는데 그남자도 노래 넘 못해서 놀랬구요
노래 잘하는 가수들보다 못해서 다시 본 가수들이 더 기억에 남네요 ㅋㅋ17. ..
'15.9.27 7:01 PM (203.226.xxx.116) - 삭제된댓글노래를 못해서 가수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벗어보니 가수인 사람이 좀 많긴 했어요
생각나는 사람이 정인 고유진 개코 등등이요
이 사람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하다니 하고 충격까지 받은 사람은 없었고
김형중은 한번도 그렇게 느낀 적 없었는데
사춘기 소녀들이 들으면 꽤 설렐 만한 음색을 가졌구나 느꼈어요18. ..
'15.9.27 7:11 PM (203.226.xxx.32) - 삭제된댓글노래를 못해서 가수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벗어보니 가수인 사람이 좀 많긴 했어요
생각나는 사람이 정인 고유진 개코 등등이요
저는 민과 알렉스는 가수 아닐 거란 생각은 전혀 안 들었고 가수 중에 누굴까 생각만 했었어요
이 사람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하다니 하고 충격까지 받은 사람은 없었고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
격투기 선수가 그 사람 노래가 인상적이었어요
김형중은 한번도 그렇게 느낀 적 없었는데
사춘기 소녀들이 들으면 꽤 설렐 만한 음색을 가졌구나 느꼈어요19. ..
'15.9.27 7:14 PM (203.226.xxx.31)노래를 못해서 가수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벗어보니 가수인 사람이 좀 많긴 했어요
생각나는 사람이 정인 고유진 개코 등등이요
저는 민과 알렉스는 가수 아닐 거란 생각은 전혀 안 들었고 가수 중에 누굴까 생각만 했었어요
이 사람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하다니 하고 충격까지 받은 사람은 없었고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
격투기 선수가 그 사람 노래가 인상적이었어요
김형중은 한번도 그렇게 느낀 적 없었는데
사춘기 소녀들이 들으면 꽤 설렐 만한 음색을 가졌구나 느꼈어요
근데 천일동안에서 박자를 불안하게 타서 왜저러지 싶더군요20. 저는
'15.9.27 8:10 PM (175.196.xxx.135)홍석천이요.
맨날 그 특이한 여성스러운 말투만 듣다가
노래부르는 목소리를 들으니 중저음에 섹시하기까지!!!!
복면 벗는거 보고 멘붕왔습니다.21. ㄹㄹ
'15.9.28 2:43 AM (180.68.xxx.164)저는 서두원이랑 김동욱이요
서두원은 음색이 너무 좋더라구요 담담하게 부르는것도 좋았고
김동욱은 정말 예상 외였고 김광석의 느낌이 많이 났어요22. ///
'15.9.28 3:48 AM (124.153.xxx.253)복면가왕하면 1회와 2회에 나왔던 산들 아닌가요?
b1a4 아이돌그룹 메인보컬이었는데, 모두들 노련하다며, 연륜있다, 옛날창법이다..하며 나이많을줄
알았는데, 가면벗고 놀랐죠..
초창기때 제일 반전가수였죠..그것으로 유명해져서 지금까지 복면가왕 패널로 출연하잖아요...
2라운드때 불렀던 응급실이 그당시 음원1위했었죠...3라운드 불렀던 낙인도 좋았는데
준우승했죠..그때 넘 반전매력과 멋있게 나와서 지금까지 아줌마팬들 엄청 생겼었죠..
저는 복면가왕의 최대수혜자는 산들 인것같네요...그다음이 김동욱..23. 흠...
'15.9.28 4:25 AM (1.238.xxx.18)저도 그냥 이벤트성 쇼킹하기론 백청강과 홍석천이요. 근데 전 음색 듣고 홍석천 목소리 같네 했는데 맞춰서 더 놀랐다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놀란 건 역시 '산들'이에요.
뭐가 쇼킹했냐하면
일단 백청강처럼 여장을 한다거나
홍석천처럼 가발을 써서 놀란 게 아니고
그 진한 음색,
세련된 매너,
적당한 속임수 연기,
그 보다 더 놀라운 가창력과 감성!!
그리고 더더 놀란 건 20대 초반의 제가 평소에 가수로는 여기지도 않았던 아이돌 멤버라는 거였죠.
저는 아이돌은 그저 어려서부터 시키는 대로 노래하고 춤추는, 양성된 보여주기식 스타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정말 제 편견을 제대로 깬 경우라서 정말 멘붕 왔습니다.
이젠 절대로 아이돌 무시 안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산들'을 검색하면서 불후의 명곡 노래도 듣게 되었고 역시 매우 놀랐어요.
이제 완전 팬입니다.24. 중년 여자배우
'15.9.28 7:36 AM (112.169.xxx.222) - 삭제된댓글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거기누구없소 불렀던 중년 여자 배우요 그 회차 때문에 복면가왕 다 찾아봤어요
25. 지혜를모아
'15.9.28 7:40 AM (180.65.xxx.8)김동욱이용 노래하는거 다시 보고싶어요 쇼킹했어요 김광석노래
26. ...
'15.9.28 8:02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쌈디요
랩퍼인데 노래도 잘하네요~27. 김동욱
'15.9.28 8:12 AM (122.128.xxx.10)서두원, 강균성 두번째
28. ..
'15.9.28 8:43 AM (58.140.xxx.79)홍석천은 남편이 듣더니 홍석천이네 이래서 놀라지 않았어요
어떻게 홍석천 노래하는 목소리를 알지 난 전혀 모르겠던데..29. ㅎㅎ
'15.9.28 9:13 AM (119.192.xxx.81)아이돌들중에 외모가 평범한 애들은 진짜 노래연습 많이하고 재주도 많고 집도 좋은 환경에서 자란 애들 많아요.
단지 외모나 신체조건이 평범할뿐이죠. 그런 애들은 굳이 연예인 안해도 다른일해도 잘먹고 잘살듯.30. 저는
'15.9.28 10:18 AM (58.140.xxx.14) - 삭제된댓글김동욱..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31. 복면가왕
'15.9.28 10:33 AM (124.51.xxx.155)복면가왕 보고 나서 아이돌 무시 못하겠어요. 미안한 말이지만 그 전엔 춤 좀 추고 얼굴 되는 애들을 이미지 메이킹해서 소속사에서 키운 돈벌이 수단..정도로 생각했었어요. 근데 이번에 보니 그 어린 아이돌 중에도 내공이 대단할 뿐 아니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친구들이 많더군요. 다시 봤어요.
32. ㄱㄱ
'15.9.28 11:40 AM (223.62.xxx.246)아주머니 참 민 그냥 싫다고 하시지 멀쩡한 아이돌가수 가지고 아주머니 노래는 사람이 들을만한 노래일지
33. 아...
'15.9.28 11:53 AM (124.51.xxx.155)연우신 배다혜 첫 라운드, 연우신 만약에 말야, 좋았고
정은지도 누굴까... 궁금해하며 들었었네요
소냐 두번짼가 세번째 라운드 곡도 좋았었어요34. 루비
'15.9.28 12:34 PM (112.164.xxx.9)어릿광대 김동욱
꽃게 이성경?35. ㅇㅇ
'15.9.28 1:06 PM (222.232.xxx.69)백청강 쌈디
36. ㅇㅇ
'15.9.28 1:23 PM (36.39.xxx.132)전 비오는날 특집 생방송 보고 오히려 노래 실력도다 믿으면 안되는구나 알았네요
녹화는 노래 소리도 윤색한다는 걸 알고 좀 쇼킹..,아주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이상 기대감이 떨어짐.37. 전
'15.9.28 1:41 PM (112.168.xxx.231)예전 샾 멤버... 장석현 이요...
그렇게 잘 생기고 노래 잘하는지 몰랐음38. 아...
'15.9.28 2:02 PM (124.51.xxx.155)장석현도 멋졌어요 안타깝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354 | 친정 가기 싫어요 7 | xxxxx | 2015/09/27 | 3,828 |
485353 | 저는 추성훈이 왜이리 재밌는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7 | 흠 | 2015/09/27 | 4,602 |
485352 | 결국엔 사랑했고..종국엔 행복했다 2 | 노희경 | 2015/09/27 | 2,155 |
485351 | 악플의 기억들과 기분 나쁜 감정 15 | 음.. | 2015/09/27 | 2,476 |
485350 |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 | 2015/09/27 | 4,564 |
485349 | 방광결석 자가치료 4 | 흠 | 2015/09/27 | 1,489 |
485348 |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 코니 | 2015/09/27 | 1,491 |
485347 | 수년전 일이지만 명절비 받은건 기억이 남아요 5 | .. | 2015/09/27 | 1,526 |
485346 | 슈퍼문에 뭐 비실꺼에요? 1 | 달달달 | 2015/09/27 | 1,853 |
485345 |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2 | 기억 상실증.. | 2015/09/27 | 625 |
485344 |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 ㅇㅇ | 2015/09/27 | 2,111 |
485343 |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 옛날의 | 2015/09/27 | 13,631 |
485342 |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 | 2015/09/27 | 2,537 |
485341 |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 와우 | 2015/09/27 | 3,584 |
485340 |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 기억 상실증.. | 2015/09/27 | 605 |
485339 | 일산에서 성산대교까지 1 | 000 | 2015/09/27 | 964 |
485338 | 지긋지긋한 명절 악순환~~ 12 | 에휴 | 2015/09/27 | 5,006 |
485337 | 친정 갈 곳 없는 분들은 어떡하셔요? 39 | 명절 | 2015/09/27 | 11,499 |
485336 | 복면가왕 같이 봐요^^ 46 | 댓글달며 | 2015/09/27 | 4,822 |
485335 | 명절상은 원래 남자가 차리는 거다 6 | ㅁㅁㅁㅁ | 2015/09/27 | 1,497 |
485334 | 앎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1 | 샬랄라 | 2015/09/27 | 680 |
485333 | 고딩아이가 학교에서 한복을 입는다는데 49 | 한복 | 2015/09/27 | 1,301 |
485332 | 오늘 반포대교쪽에 무슨 행사 있나요? | ㄸ | 2015/09/27 | 947 |
485331 | 퇴직금 4천만원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1 | dk | 2015/09/27 | 3,172 |
485330 | 업무적으로 개인차 쓰면 유대외에 유지비 받으시나요? 3 | 버스비 | 2015/09/27 | 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