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면가왕에서 제일 쇼킹했던 출연자가 누구죠?

궁금 조회수 : 11,617
작성일 : 2015-09-27 13:38:26

다시보기로 골라 볼까해서요.
멋진 사람들은 결과 알고봐도 멋지고 감동이더군요.
실력과 존재자체에서 쇼킹과 반전의 마력을 보여줬던
가수좀 알려주세요~~~^^
IP : 223.62.xxx.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7 1:46 PM (119.18.xxx.208) - 삭제된댓글

    강균성 처음엔 변조된 목소리가 너무 섹시해서 놀랐고
    두번짼 또 나와서 놀랐고요 ㅎㅎ

  • 2. Tt
    '15.9.27 1:49 PM (220.86.xxx.157)

    백청강, 홍석천이요~~~

  • 3. ㅎㅎ
    '15.9.27 1:52 PM (112.184.xxx.99)

    김동욱이요~~ 23회
    저는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요.
    폰으로 녹화해 놓고....
    너무 좋아요.

  • 4. ..............
    '15.9.27 2:01 PM (61.80.xxx.32)

    저는 스피카 멤버인가? 30살이라던 걸그룹 멤버요.

  • 5. 저도
    '15.9.27 2:03 PM (121.154.xxx.40)

    김동욱이요
    너무 좋아요 목소리가

  • 6.
    '15.9.27 2:21 PM (211.206.xxx.113)

    이성경이요

  • 7.
    '15.9.27 2:46 PM (182.224.xxx.43)

    좀 특이한데,
    미스에이 민이랑 틴탑 천지 붙은 게 있었는데,
    여자가 노랠 너무 특이하고 못 불러서 밝혀지고나서 가수란 거에 놀라고... 그때문인지 같이 부른 상대 남자가 좀 안 유명한 발라드가수일 줄 알았는데 칼군무 추는 아이돌이라 놀랐었네요.
    근데 그후부턴 누가 나와도 아이돌인데 잘부르네? 이런 생각이 없어짐.
    아이돌이고 아니고간에 가수면 어느정도 이상의 수준은 당연히 돼야하는 것 아닌가..싶어서요.

  • 8. ....
    '15.9.27 2:46 PM (110.70.xxx.152)

    통키 이정

  • 9. 반전
    '15.9.27 2:48 PM (175.223.xxx.56)

    백청강이요.안재모랑 듀엣할때 정말 여자인줄만 알았어요.
    그담주에 공개될때 쇼킹했어요.

  • 10. 전 왜
    '15.9.27 2:57 PM (182.224.xxx.43)

    왜... 이성경도 백청강도 알았을까요..
    백청강은 남자인 것만 알았어요.
    몸매가;; 골반이 없고 역삼각형..

  • 11. ㅇㅇ
    '15.9.27 4:15 PM (218.238.xxx.200)

    솔직히 2라운드(2주차) 올라간 분들은
    대충 스포 돌고,예측가능한 사람들 중
    한 명이었기에(백청강,아이돌 등등)
    그다지 놀라지 않았는데,
    1라운드에서 탈락해서 가면 벗었을때,
    의외(?)여서 놀랐던 분들은
    홍석천, 김동욱이요~~

  • 12. ..
    '15.9.27 4:45 PM (121.176.xxx.21)

    당연 홍석천 김동욱이요
    김동욱 노래는 계속 돌려들어요
    완전 팬되었어요

  • 13. 한마디
    '15.9.27 5:18 PM (118.220.xxx.166)

    저는 홍석천 나올때 제일 많이 놀랐어요.

  • 14. 이성경
    '15.9.27 5:22 PM (61.77.xxx.183)

    노래를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키도커. 얼굴도 예뻐. 춤도잘춰. 끼도많아. 노래도잘해. 정말 요즘 트렌드에 꼭 맞는 연예인이네요

  • 15. 놀라긴
    '15.9.27 5:30 PM (124.51.xxx.155)

    놀란 건 홍석천, 백청강, 아..
    지난번 김승진도 놀랐어요 ㅎㅎ

  • 16. ..
    '15.9.27 6:56 PM (39.119.xxx.58)

    이정
    앞 라운드는 못보고 가왕 떨어질때만 봤는데
    노래를 너무 못해서 누구야?? 했더니 이정..

    클래지콰이 그 요리하는 남자
    이름 생각 안나는데 그남자도 노래 넘 못해서 놀랬구요
    노래 잘하는 가수들보다 못해서 다시 본 가수들이 더 기억에 남네요 ㅋㅋ

  • 17. ..
    '15.9.27 7:01 PM (203.226.xxx.116) - 삭제된댓글

    노래를 못해서 가수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벗어보니 가수인 사람이 좀 많긴 했어요
    생각나는 사람이 정인 고유진 개코 등등이요
    이 사람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하다니 하고 충격까지 받은 사람은 없었고
    김형중은 한번도 그렇게 느낀 적 없었는데
    사춘기 소녀들이 들으면 꽤 설렐 만한 음색을 가졌구나 느꼈어요

  • 18. ..
    '15.9.27 7:11 PM (203.226.xxx.32) - 삭제된댓글

    노래를 못해서 가수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벗어보니 가수인 사람이 좀 많긴 했어요
    생각나는 사람이 정인 고유진 개코 등등이요
    저는 민과 알렉스는 가수 아닐 거란 생각은 전혀 안 들었고 가수 중에 누굴까 생각만 했었어요
    이 사람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하다니 하고 충격까지 받은 사람은 없었고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
    격투기 선수가 그 사람 노래가 인상적이었어요
    김형중은 한번도 그렇게 느낀 적 없었는데
    사춘기 소녀들이 들으면 꽤 설렐 만한 음색을 가졌구나 느꼈어요

  • 19. ..
    '15.9.27 7:14 PM (203.226.xxx.31)

    노래를 못해서 가수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벗어보니 가수인 사람이 좀 많긴 했어요
    생각나는 사람이 정인 고유진 개코 등등이요
    저는 민과 알렉스는 가수 아닐 거란 생각은 전혀 안 들었고 가수 중에 누굴까 생각만 했었어요
    이 사람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하다니 하고 충격까지 받은 사람은 없었고 -모르는 사람도 많더군요-
    격투기 선수가 그 사람 노래가 인상적이었어요
    김형중은 한번도 그렇게 느낀 적 없었는데
    사춘기 소녀들이 들으면 꽤 설렐 만한 음색을 가졌구나 느꼈어요
    근데 천일동안에서 박자를 불안하게 타서 왜저러지 싶더군요

  • 20. 저는
    '15.9.27 8:10 PM (175.196.xxx.135)

    홍석천이요.
    맨날 그 특이한 여성스러운 말투만 듣다가
    노래부르는 목소리를 들으니 중저음에 섹시하기까지!!!!
    복면 벗는거 보고 멘붕왔습니다.

  • 21. ㄹㄹ
    '15.9.28 2:43 AM (180.68.xxx.164)

    저는 서두원이랑 김동욱이요
    서두원은 음색이 너무 좋더라구요 담담하게 부르는것도 좋았고
    김동욱은 정말 예상 외였고 김광석의 느낌이 많이 났어요

  • 22. ///
    '15.9.28 3:48 AM (124.153.xxx.253)

    복면가왕하면 1회와 2회에 나왔던 산들 아닌가요?
    b1a4 아이돌그룹 메인보컬이었는데, 모두들 노련하다며, 연륜있다, 옛날창법이다..하며 나이많을줄
    알았는데, 가면벗고 놀랐죠..
    초창기때 제일 반전가수였죠..그것으로 유명해져서 지금까지 복면가왕 패널로 출연하잖아요...
    2라운드때 불렀던 응급실이 그당시 음원1위했었죠...3라운드 불렀던 낙인도 좋았는데
    준우승했죠..그때 넘 반전매력과 멋있게 나와서 지금까지 아줌마팬들 엄청 생겼었죠..
    저는 복면가왕의 최대수혜자는 산들 인것같네요...그다음이 김동욱..

  • 23. 흠...
    '15.9.28 4:25 AM (1.238.xxx.18)

    저도 그냥 이벤트성 쇼킹하기론 백청강과 홍석천이요. 근데 전 음색 듣고 홍석천 목소리 같네 했는데 맞춰서 더 놀랐다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놀란 건 역시 '산들'이에요.

    뭐가 쇼킹했냐하면
    일단 백청강처럼 여장을 한다거나
    홍석천처럼 가발을 써서 놀란 게 아니고

    그 진한 음색,
    세련된 매너,
    적당한 속임수 연기,
    그 보다 더 놀라운 가창력과 감성!!
    그리고 더더 놀란 건 20대 초반의 제가 평소에 가수로는 여기지도 않았던 아이돌 멤버라는 거였죠.
    저는 아이돌은 그저 어려서부터 시키는 대로 노래하고 춤추는, 양성된 보여주기식 스타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정말 제 편견을 제대로 깬 경우라서 정말 멘붕 왔습니다.

    이젠 절대로 아이돌 무시 안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산들'을 검색하면서 불후의 명곡 노래도 듣게 되었고 역시 매우 놀랐어요.
    이제 완전 팬입니다.

  • 24. 중년 여자배우
    '15.9.28 7:36 AM (112.169.xxx.222) - 삭제된댓글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거기누구없소 불렀던 중년 여자 배우요 그 회차 때문에 복면가왕 다 찾아봤어요

  • 25. 지혜를모아
    '15.9.28 7:40 AM (180.65.xxx.8)

    김동욱이용 노래하는거 다시 보고싶어요 쇼킹했어요 김광석노래

  • 26. ...
    '15.9.28 8:02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쌈디요
    랩퍼인데 노래도 잘하네요~

  • 27. 김동욱
    '15.9.28 8:12 AM (122.128.xxx.10)

    서두원, 강균성 두번째

  • 28. ..
    '15.9.28 8:43 AM (58.140.xxx.79)

    홍석천은 남편이 듣더니 홍석천이네 이래서 놀라지 않았어요
    어떻게 홍석천 노래하는 목소리를 알지 난 전혀 모르겠던데..

  • 29. ㅎㅎ
    '15.9.28 9:13 AM (119.192.xxx.81)

    아이돌들중에 외모가 평범한 애들은 진짜 노래연습 많이하고 재주도 많고 집도 좋은 환경에서 자란 애들 많아요.
    단지 외모나 신체조건이 평범할뿐이죠. 그런 애들은 굳이 연예인 안해도 다른일해도 잘먹고 잘살듯.

  • 30. 저는
    '15.9.28 10:18 AM (58.140.xxx.14) - 삭제된댓글

    김동욱..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 31. 복면가왕
    '15.9.28 10:33 AM (124.51.xxx.155)

    복면가왕 보고 나서 아이돌 무시 못하겠어요. 미안한 말이지만 그 전엔 춤 좀 추고 얼굴 되는 애들을 이미지 메이킹해서 소속사에서 키운 돈벌이 수단..정도로 생각했었어요. 근데 이번에 보니 그 어린 아이돌 중에도 내공이 대단할 뿐 아니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친구들이 많더군요. 다시 봤어요.

  • 32. ㄱㄱ
    '15.9.28 11:40 AM (223.62.xxx.246)

    아주머니 참 민 그냥 싫다고 하시지 멀쩡한 아이돌가수 가지고 아주머니 노래는 사람이 들을만한 노래일지

  • 33. 아...
    '15.9.28 11:53 AM (124.51.xxx.155)

    연우신 배다혜 첫 라운드, 연우신 만약에 말야, 좋았고
    정은지도 누굴까... 궁금해하며 들었었네요
    소냐 두번짼가 세번째 라운드 곡도 좋았었어요

  • 34. 루비
    '15.9.28 12:34 PM (112.164.xxx.9)

    어릿광대 김동욱
    꽃게 이성경?

  • 35. ㅇㅇ
    '15.9.28 1:06 PM (222.232.xxx.69)

    백청강 쌈디

  • 36. ㅇㅇ
    '15.9.28 1:23 PM (36.39.xxx.132)

    전 비오는날 특집 생방송 보고 오히려 노래 실력도다 믿으면 안되는구나 알았네요
    녹화는 노래 소리도 윤색한다는 걸 알고 좀 쇼킹..,아주 실력이 뛰어나지 않은 이상 기대감이 떨어짐.

  • 37.
    '15.9.28 1:41 PM (112.168.xxx.231)

    예전 샾 멤버... 장석현 이요...
    그렇게 잘 생기고 노래 잘하는지 몰랐음

  • 38. 아...
    '15.9.28 2:02 PM (124.51.xxx.155)

    장석현도 멋졌어요 안타깝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635 용인 캣맘 사건....기사예요 너무 끔찍하네요..하.. 49 끔찍.. 2015/10/12 14,563
489634 서울강북에 최고급 레지던스 숙소 찾을 수 있을까요 6 가족모임 2015/10/12 1,984
489633 유리창청소-업체?자석으로된거 구입해서? // 2015/10/12 563
489632 다낭성은 무조건 생리불순 동반하나요? 3 ㅇㅇㅇ 2015/10/12 2,291
489631 왜 이 장난감이 청소년이상만 살 수 있는 건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6 ㅡ.ㅡ 2015/10/12 1,303
489630 여러분..혹시 서울살다 중딩데리고 지방가서 사시는분..경험나눠주.. 10 고민..요 2015/10/12 2,090
489629 한복에 단발머리 이상한가요? 9 한복 2015/10/12 5,763
489628 직구 참좋네요 12 와우 2015/10/12 4,276
489627 친정엄마가 딸 생일 기억하시나요? 49 YJS 2015/10/12 2,996
489626 밥먹으러 와서 단 한마디 안하고 밥만 먹는 부부들 정말..이상했.. 9 ... 2015/10/12 3,921
489625 순두부찌개양념에 닭넣고 끓여도 될까요 어리버리 2015/10/12 572
489624 해외출장시 로밍하면 전화요금이 어캐 되는거예요? 1 ^^ 2015/10/12 927
489623 영작 맞는지좀 부탁할게요. resist ~ing 는 꼭 부정문에.. 4 재능 2015/10/12 768
489622 9살 7살 아들들 캐나다여행 무리일까요? 13 .. 2015/10/12 2,297
489621 아파트에서 청국장 만들기 청국장 만들.. 2015/10/12 713
489620 이제 식당 평가도 함부로 올리면 안되겠군요 8 dd 2015/10/12 4,079
489619 4인가족, 넉넉히 김장 몇키로, 몇포기 하시나요 1 김장 2015/10/12 1,771
489618 남양주나 양평에 아침 일찍 도착해서 산책 할만한 곳 있을까요? 49 ^ ^/.. 2015/10/12 1,690
489617 11번가 skt 할인질문이요~ .... 2015/10/12 1,433
489616 남편이랑 단둘이 카페 또는 호프집 가시나요? 48 궁금해요 2015/10/12 3,660
489615 김무성, 文 '2 2 역사교과서 공개토론' 거절 3 세우실 2015/10/12 757
489614 순대국집... 예민한 걸까요? 3 2015/10/12 1,478
489613 비자발적 노처녀에 대한 편견,저 뿐인가요? 37 2015/10/12 6,841
489612 그녀는 예뻤다 부편부편 지부편 ㅠㅠ 질문이요 6 ㅠㅠ 2015/10/12 1,983
489611 40대 초반..이상한 증세 여쭤보아요 7 추위 2015/10/12 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