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왜 이래요?
처음 회원가입한 날짜가 언제인지 몰라서
언제까지 써야하나 물었더니
만기일이 아니고 만기가 월별로 적용되니까
9월말까지 써도된다면서
바로 연장안해도 되지만
몇달뒤 회비내고 연장해도
만기는 동일하게 다음해9월로 되니까
늦게 연장하면 이용기간이 짧아진다고 참고하라고 하더라구요
최근에 일이있어서 몇달간 못간터라 연장할지말지
결정을 못하고 일단 사용해도 된다니 쇼핑을 했는데
계산대에서 캐셔가
만기 다됐는데 연장도 같이 해 드려요? 하길래
아뇨 계산만 해주세요 했더니
그럼 연장안하실거예요? 라면서
만기가 8월이라며 8월까지 사용가능한건데
지금 사용하게 해주는거라 생색을 내더라구요
명절전이라 계산대에 대기하는 고객도 많았는데
창피를 줘서 연장하게 하려는건지...
제가
처음가입한게9월이고 지금 만기일도 안 지났는데
무슨 소리냐고 계산 안된다는거냐?
물으니 계산된다길래
연장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빨리 계산이나 해줘라
하고 왔는데
코스트코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네요
추석전이라
고객들도 않은데
사람들 앞에서 당하고 보니
모욕죄로 고소할까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1. ....
'15.9.27 12:35 PM (211.36.xxx.239)얼른가서 고소하세요
2. 썸씽썸씽
'15.9.27 12:40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별거에 다 모욕감을 느끼시네요 ㅎㅎ
3. 코스트코
'15.9.27 12:43 PM (124.49.xxx.92)회원 기한 산정이 이상하단 얘긴 종종 나오는걸 보면
뭔가 문제가 있긴 한거 같은데요
회원 기한 다됐다고 알려주는게 모욕이란 생각은 안들어요.4. 고소할꺼면
'15.9.27 12:45 PM (128.199.xxx.237) - 삭제된댓글강용석한테 사건 의뢰하세요. ㅋㅋ
5. 고소할꺼면
'15.9.27 12:46 PM (46.101.xxx.31) - 삭제된댓글강용석한테 사건의뢰 하세요.
6. 상봉점
'15.9.27 12:47 PM (223.62.xxx.29)만기가 다 됐다고 알려주는게 아니라
만기전이라 이용가능 시기인데도
일부러 사람들 많은데서 큰소리로
만기 지났는데 해주는거다 라는식으로 말하면서
창피줘서 연장하고
회원비 받으려 한다는게 문제란거죠7. 흠
'15.9.27 12:49 PM (121.167.xxx.114)그게 왜 창피한 건지 이해가 안 되요. 그냥 거기서 아~ 그래요? 이번엔 그렇게 하고 연장할지는 생각해볼게요... 하고 말 것 같은데. 설마 알지도 못한 사람을 뭐하러 일부러 창피를 주겠어요.
8. 이마에
'15.9.27 12:49 PM (110.70.xxx.26)경고장이라도 붙이세요. 남 앞에서 내가 모욕감을 느꼈다고 느끼면 모욕죄로 고소할거니 말조심하라고. 이건 분노조절장애도 아니고...아, 저 주어없어요
9. ....
'15.9.27 12:52 PM (211.178.xxx.223)모욕감은 좀 오바 같구요
짜증나면 안가시면 되지 않나요?
캐셔가 자기 할말 한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10. 에고
'15.9.27 12:52 PM (125.177.xxx.23)너무 예민하시네요.
케셔분은 안내차원에서 했을텐데
(연장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빨리 계산이나 해줘라 )
라고 하시니.케셔분 무안했겠어요.11. ㅅㅈ
'15.9.27 12:53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님 주변에 사람 없을거 같네요.
어휴 피곤해.
주변에 저렇게 예민하게 구는사람 보면 참.
본인이 좀 예민하고 그렇다는거 아시나요?12. 상봉점
'15.9.27 12:57 PM (223.62.xxx.91)110.70.xxx.26
댁 이마에나 붙이고 다니세요
계산대에서 캐셔가 계산안하고
만기끝났는데 계산해달라고 생떼쓰는것 대하면서
목소리 높이고 빤히 쳐다보면서 큰소리내면
창피하지 않겠어요?13. 그거
'15.9.27 12:58 PM (125.178.xxx.133)롯데 빅마트도 그랬어요.
물건도 별로 없는데건갈때마다
연장하라고..3년만에 삼만원짜리 상품권 받고
년회비 삼만오천에 연장했네요.14. jhandoj
'15.9.27 1:00 PM (124.54.xxx.166)만기 구월인데 해주네 마네 뭔 소리냐고 따지지 그러셨어요. 그 캐셔도 웃기네요. 구월까지는 뭐라고 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다음 달에 와서 쇼핑하고 갱신해도 되는데요. 사람 많아 바쁠텐데 쓸데없이 오바하네요.
15. ....
'15.9.27 1:04 PM (211.172.xxx.248)만기가 9월이면 캐셔가 잘못한거고
만기가 8월이면 캐셔 재량으로 계산이 안될거 같은데요?
회원카드에 since년도/월 나와있는데....
제건 9월부터로 나와있는데 만기는 8월 까지거든요.
가입날짜가 언제였는지는 기억 안나고요.16. 상봉점
'15.9.27 1:06 PM (223.62.xxx.23)일반적인 안내차원이면 이 글을 썼겠어요?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연장결제까지 할거냐고 해서
아니라고 그냥 계산해달라고 했고
연장안할거냐고
8월까지만기라서 만기 지났다길래
제가 인폼에서9월만기라 들었다 대답했음에도
지금 만기 지났는데 해주는거라고
생색내고 시간끄니까
결국 지금 이용이 안되는거냐 물은거죠
이용이 된다니까
연장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그럼 계산이나 해달라고 한거구요17. 한달전 갱신
'15.9.27 1:06 PM (211.36.xxx.199)저도 이상하드라구요
저는 5월 만기인데 7월에 갱신하러 갔어요
코스트코 쓴지 십년정도 된거 같은데 전에는 일년인가 6개월안에 갱신하면 갱신할 달부터 카운트 됐던거 같은데 이번에 갱신할때 연장으로 하면 5월 만기라고 하드라구요
그러면서 신규로 할거냐 물어서 신규로 했구요 그래서 연장선물은 못받았어요
이번에 바뀐건지 좀 회원연장 시스템이 웃겨서 이번에 회원권 끝날때쯤에는 상품권 사다 쓰고 연장 안하려고요18. 상봉점
'15.9.27 1:11 PM (223.33.xxx.175)만기9월 맞아요
영수증에도 카드에도 그렇게 기재되어 있네요19. 피해의식
'15.9.27 1:17 PM (110.70.xxx.174)그게 왜 챙피해요? 코스트코가 대단한 명품 백화점이나 되나요. 왜 만기 갱신 안하는게 부끄러운가요? 남들은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할 듯. ㅔ
20. 상봉점
'15.9.27 1:22 PM (223.33.xxx.253)피해의식이 아니고 ㅋ
사람많은데서
만기 갱신안해놓고 결제해달라고
생떼쓰는 사람으로 만들려고하니까
기분나쁘고 모욕감이 들었다구요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네...21. 웃어봐요
'15.9.27 1:27 PM (112.156.xxx.105) - 삭제된댓글조금 예만하신거 같아요.
아무도 원글님과 캐셔 대화내용에 신경 안썼을거에요.
설사 바로 옆에서 두분 대화를 들었다해도 자기 물건을 계산대에 올리는 순간 이미 잊어버렸을거구요.22. 흠
'15.9.27 1:30 PM (175.223.xxx.124)코스트코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 직원이 이상하다 했다면 이해가 갈지도 모르겟네요. 그 직원 찾아 따지면 되겟네요.
23. ㅇ
'15.9.27 1:33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원글보고 성깔 있는사람이군 하고 읽다가
원글덧글 보니 참 힘든사람이군.
이라고 읽혀집니다.
살면서 만나고싶지 않는사람. ㅋ24. 00
'15.9.27 1:40 PM (39.7.xxx.43) - 삭제된댓글그런걸로 고소 안됩니다..ㅡㅡ;
제3자가 봐도 모멸감이 느껴져야 모욕죄지요
요새 고소 드립 유행하니 진짜 아무나 고소
되는줄 아는데 그건 농담일뿐이죠 그런 사유로
진짜 고소하면 접수직원도.. 사람들도..
님 정신병자 취급하며 안받아줄껄요ㅡㅡ;;25. 00
'15.9.27 1:41 PM (39.7.xxx.43) - 삭제된댓글명절이라서 힘드시죠..
힘내세요..ㅡㅡ;;26. 상봉점
'15.9.27 1:44 PM (223.62.xxx.61)223.62
고객 응대하는게 직업이 아니라면
저랑 만날일 없겠네요 ㅎ
그 직원이 과하긴 했지만
코스트코 코리아
회원유치전략이 고작 저런식인건가 싶기도 하네요27. 진상이네요
'15.9.27 1:47 PM (121.161.xxx.82)자존감이 없어서 자격지심에 시달리는듯.
28. 참
'15.9.27 1:52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얼마나 힘들게 살았으면 저런일로 자존심 상할까?
원글이 덧글보니 더 가관일세. 쯪29. ..
'15.9.27 1:54 PM (119.66.xxx.112) - 삭제된댓글모욕죄로 고소하세요
30. ㅋㄴㅇㄹㄹ
'15.9.27 1:58 PM (92.21.xxx.215) - 삭제된댓글별일 아닌거에 화가 찬 사람들이 많네요
아무도 신경 안 써요 안에 찬 스트레스 좀 풀고 사세요31. 직업적 사명감
'15.9.27 2:03 PM (119.195.xxx.162)캐셔분들도 관심법 따로 공부해야할듯 싶네요ㅜㅜ
32. ..
'15.9.27 2:07 PM (119.18.xxx.208) - 삭제된댓글개인 수당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형식적인 말이고
사람들도 없어(?)보인다 여기지 않을 거예요 일종의 양파 거지 같은 ;;33. ..
'15.9.27 2:11 PM (119.18.xxx.208) - 삭제된댓글개인 수당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형식적인 말이고
사람들도 없어(?)보인다 여기지 않을 거예요 일종의 양파 거지 같은
카드 갱신하는 회원들 다 듣는 말이예요34. gg
'15.9.27 2:18 PM (222.237.xxx.130) - 삭제된댓글오늘도 게시판 분위기가 참,, 스트레스 여기서 푸는분 많네요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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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이ㅡ작년에 9월네ㅡ가입했으면
올해 9웖말일까지 쓸수있는게 맞고
캐셔는 꼭 1-2 개월 전부터 연장하라고 그러더군요
심지어 계산안되는데 해준다는 막말까지..
계산이 안되는데 어떻게 무슨권리로 해준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무시하시고
마음에 안들면 탈퇴해서ㅜ연회비 돌려받고
자주안가면
아니면 몇달 있다가 신규로 가입하세요
코스트코 작년 처음 가입이신가요?
몇년 다니다보면 직원보다 더 잘알게 되구요
관련 게시물 잘 챙겨보세요 도움이 됩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35. 푸른하늘
'15.9.27 2:54 PM (223.62.xxx.151)저도 작년8월이라
당연될줄알고 올해 8월초 갔더니 7월만기되었다했어요
날짜상관없이 12개월 달로 계산되나봐요
그리고 저도 좋게 좋게하자는 성격인데요^^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어쩌다 응대하는 분에 따라 맘 상할 때 있더라구요
뉘앙스가 이상한거같아 나와서도 기분나쁘게
생각날 때 있구요
원글님께서는 9월까지 왜 아닌지도 궁금하고 이해가안간상태인데 그 말은 듣지도 않고 그렇게 따질 필요없이 그냥해준다니까 왜그러니~~이런 뉘앙스였다면 기분 상할 수 있지요~~
우리쪽에서 설명이 잘 못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괜찮으시면 이번까지 결제진행해 드릴께요
하면 참 ~~좋았을텐뎅....
그 분도 평상시였으면 하나 하나 설명 하셨을까?
넘 바쁘셨나보네요~
저도 가게하지만 늘 많은 고객님들 똑같이 한명한명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기계가 아닌지라 쬐금씩 차이가 났을지 모르겠네요
그분은 이미 아무 생각없을 텐데 열내면 우리만 손해 ^^;;
힘내시고 즐 명절보내요~!36. ...
'15.9.27 3:05 PM (180.182.xxx.134)직원이 일처리를 제대로 못한 문제하고
그 언사 때문에 모욕감을 느끼는 건 본질적으로 다른 문제 같아요
후자라고 하시니 많은 분들이 지금 불필요한 분노 얘기를 하고 있는 거고요
제가 보기엔 분노조절장애 문제보다는 낮은 자존감 문제 같네요37. ㄱㄱ
'15.9.27 3:21 PM (223.62.xxx.68)원글님 여기 원글님 조롱하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아줌마들 지금 다 집안이 제대로 안돌아가는 열등한 애들이라 그래요 지네는 거기서 쌈질하고도 남을듯
여기서 호소하고 그러지 마세요 앞으로. 먹잇감 기다리는 애들이니까38. ...
'15.9.27 3:33 PM (114.93.xxx.161)성격에 따라 이런 일이 엄청 큰 일이고 모욕 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평소에 처신 잘하고 남한테 피해 안주면서 경우 바르게 행동하는 분들은 이런 경우 스트레스 많이 받죠.
제가 원글님 공감해드리고 위로해드릴게요.
추석때라 손님이 많이 몰려 예민할때고 우리도 마찬가지니 서로 예민한 시기라 그랬던것 같아요.
잊고 맛있는거 드세요.39. ㅇㅇ
'15.9.27 3:50 PM (203.226.xxx.58)캐셔 아줌마들 단체로 댓글 다나봐요
저같아도 열받겠구만...40. 저도
'15.9.27 3:55 PM (1.230.xxx.125)기분 나쁘게 느꼈었네요 뭔가를 봐 준다는 한번 해준다는 말투를 하시더라구요 저도 좀 황당했었어요
41. 자존감
'15.9.27 3:59 PM (1.230.xxx.125)언급하신 분은 본인 자존감이 정말 좋으신 편인지 툭하면 다른 사람 언어나 대화를 지나치게 정신분석적으로 보시는 편이신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사무실 여직원 하나가 그 쪽 책 좀 읽더니 뭐든지 분석 하셔서 여러사람 피곤케 해대서 주제와 관련 없는데 한번ㅇ 이야기 합니다
42. 상봉점
'15.9.27 4:08 PM (223.62.xxx.77)저 위에
자존감이 낮다는 댓글과 분노조절장애 댓글은
대체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 자리에서 제가
언성높여 캐셔와 싸운것도 아니고
그랬었다고 쓰지도 않았는데?
자존감이 낮다는것과
분노조절장애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아무대나 사용하시는거 같아요43. 직원교육 이상허네
'15.9.27 4:22 PM (175.119.xxx.208)이건 코스트코 정책이 문제있네요
지금 9월인데 아무관계없구만..
8월말까진데 봐줘서 해준다는말이 나오는건지..
사과 받으셔야할듯
난데없이 8월운운 애먼 고객 잡는 직원이라니...44. 오 맞아요
'15.9.27 4:30 PM (223.33.xxx.43)7~8년전에 제가 딱요런 상황이였어요. 그땐 신혼이라 찍소리안하고 ㅠㅠ 계산대에서 갱신했었는데 그날 쇼핑가면서도 코스트코에 전화해서 회원카드뒷면엔 9월까지다 날짜가 안나와있는데 내가 언제까지 가면되냐했는데 날짜필요없고 9월까지다?답변듣고 마지막날이라생각하고 가서 원글님과 같은소릴들어서 그자리서 갱신을 했네요 ㅠㅠ 지금은 아줌마라 큰소리칠수있는데 ㅠㅠ
45. ‥
'15.9.27 4:42 PM (211.36.xxx.250)기분 나쁜 일 맞아요
유선상으로라도 컴플레인 하세요
정책도 이상하고
직원 응대방식도 미숙하구요
계산대에서 뒷사람들 빨리 안끝나나 다 쳐다보는데 그러는거
부담되고 불쾌한 일 맞아요46. 모욕죄 적용은 안되구요
'15.9.27 4:58 PM (211.202.xxx.240)그냥 고객센터에 컴플레인 거세요. 왜 이따위로 대응하는거냐, 이게 회원연장 매뉴얼이냐고
왜 이런 식으로 해서 기분 잡치게 하냐구요.
저는 코스트코는 여러가지로 고객을 뭐 취급하는거 같아 아예 이용을 안해요.47. 댓글이 미쳐감
'15.9.27 5:05 PM (211.213.xxx.225) - 삭제된댓글아니. 되는데 왜 거저 해주는거처럼.
기분나쁨.
원글님 잘 하셨네요48. 흠..
'15.9.27 5:15 PM (116.127.xxx.116)그게 모욕감을 느낄 상황이냐 아니냐에 대해선 그때 현장 상황이 어땠는지 직접 본 게 아니니 뭐라 할 건
아니겠고요.
근데 캐셔는 그것 연장하면 자기 실적으로 뭐가 떨어지는 게 있나 보죠?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고객
대응을 할 리가 없는데...49. 정신 나간 캐셔들이
'15.9.27 5:23 PM (182.226.xxx.200)댓글중인가봐요
충분히 화날 상황이네요.
마치 원글님이 회원적용 안되는걸 선심쓰듯..
저라도 무안했겠구만!
뭔놈의 자존감이니 관심법이니 자격지심이니.
불행에 찌든 인간들이 악플로 해소중인가 봅니다50. 미국에서는
'15.9.27 5:38 PM (108.23.xxx.247) - 삭제된댓글그런식으로 하다가 소비자들이 고발을 해서
만기가 끝나면 자동 갱신이 안되고
만약에 두달후에 다시 첨으로 갔다면 그 두달 이후에 새
계약기간이 시작 됩니다 . 물론 전 그리 해달라고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51. 기분나쁘죠
'15.9.27 5:44 PM (221.151.xxx.152)가득이나 기다리는 줄도 길고.
계산 와중에 맥이 끊기고 뒷사람들 계산 지연되면 자연히 쳐다보게되는데...52. 직원이 잘 못했어요.
'15.9.27 5:46 PM (14.52.xxx.27)모욕감까지는 조금 많이 나갔지만.. 충분히 매우 기분 나쁘실만합니다.
저라도 무척 기분 나빴을 것 같아요. 자존감과 상관없이 기분 나쁠 일입니다.
만기후. 제가 알기론 두 달은 아니었고 석 달인지, 여섯 달인지..지나야 갱신한 달부터 1년 적용을 받아요.
그래서 제 회원권은 3월로 표시되어 있는데.. 중간에 기간을 많이 띄어서 실제 만기는 10월이랍니다.
(그 회원권 그대로 이어서 쓰게 해주더군요.)53. 기분나쁘시죠
'15.9.27 6:36 PM (223.62.xxx.25)다른마트 캐셔분 응대에 기분상한경험이있는데....그래서인지 원글님 상황이 이해되는데여
댓글들중 이해안되는분 많은걸보면 사람은 각자 생각이 다른가봅니다54. 저도
'15.9.27 6:42 PM (112.160.xxx.119) - 삭제된댓글그런일을 번번히당해서 연장할때쯤되면 들어가기전 1층 서비스센터에다 확실히물어서들어가요 .. 지금 연장해야되는건지 아닌지, 그럼 서비스 포스에있는분이 카드넘버확인해보고 아직안하셔도된다고 서비스기간이라 라고 답변을하시더라구요 ..
그런데 재미있는건 막상 계산하려하면 계산하는 캐셔가 항상 연장할때 되었다고 의사를 물어보더라구요
처음에는 무진장 당황하다 .정신똑바로 차리고 다시 저는 물어봐요.. 1층 데스크에서 확인했는데 남은2주또는 이번달까지는 문제없다고하더라 서비스기간이들어가는거라..그러면 그 캐셔는 우물쭈물하며..뭐 그러실수도있고 지금하실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이렇게 답을하지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10년째 코스코 사용중이지만 지금까지 연장이나 서비스부분에대해 단한번도 이상하다생각해본적없었는데
사용했었는데..여기는 기간제 이잖아요
1주라도 더 사용할수있음 그렇게 해야지 라는 생각이들어 저는 올해 부터 꼼꼼히 챙기기시작했어요55. 저도
'15.9.27 6:44 PM (112.160.xxx.119)그런일을 번번히당해서 연장할때쯤되면 들어가기전 1층 서비스센터에다 확실히물어서들어가요 .. 지금 연장해야되는건지 아닌지, 그럼 서비스 포스에있는분이 카드넘버확인해보고 아직안하셔도된다고 서비스기간이라 라고 답변을하시더라구요 ..
그런데 재미있는건 막상 계산하려하면 계산하는 캐셔가 항상 연장할때 되었다고 의사를 물어보더라구요
처음에는 무진장 당황하다 .정신똑바로 차리고 다시 저는 물어봐요.. 1층 데스크에서 확인했는데 남은2주또는 이번달까지는 문제없다고하더라 서비스기간이들어가는거라..그러면 그 캐셔는 우물쭈물하며..뭐 그러실수도있고 지금하실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이렇게 답을하더라구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10년째 코스코 사용중이지만 지금까지 연장이나 서비스부분에대해 단한번도 이상하다생각해본적없었는데
이때 처음으로 제가 지금껏 바가지를 써왔구나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무심히지나갈때는 별거아닌 한주두주였지만.. 여기는 회원제 이잖아요..그이야기는곳 돈을
미리 주었으니 권리를 찾을수있는 공간이라는 뜻이기도하구요56. gf
'15.9.27 7:57 PM (111.118.xxx.50) - 삭제된댓글만일 7월 만기 였는데.. 2달간 갈일 없어서 9월에 가서 갱신해도 7월부터 계산된다고
하더라구요.. 신규로 다시 가입하는것 알아봐야겠어요..57. 코스트코 원래
'15.9.27 9:56 PM (110.11.xxx.150)코스트코 원래 그래요.
저도 만기가 한달이나 남았는데 원글님같이 당(?) 했어요..
분명 1달이 남았는데 캐셔가 완전 사채업자 같이 큰소리로 한달을 써비스 하는거라고.
제가 2월말까진데 2월초에 갔을때 그러길래 무슨소리냐? 난 2월말까지 연장이 되어있는데 무슨 서비스냐고?
햇더니 완전 진상 취급하더라구요.
진짜 코스트코 캐셔들 몇년째 저러는거보면 왜들 저러는지 이해안되더군요.
아마도 캐셔가 회원가입시키면 무슨 수당을 받는건지 독이 오른모습으로 회원가입을 종용하더라구요.
전 어차피 할거라서 해야했지만 그 캐셔 너무 못되서 그다음에 다른 캐셔한테 했네요.
꼭 사채업자같이 협박 비슷하게 하더라구요/
저는 일산 코스트코였어요...ㅜㅜ58. 상봉점
'15.9.27 10:08 PM (223.62.xxx.49)코스트코 웃기네요
댓글보니까 저 혼자만 당한게 아니군요
1년회원제로 연회비내는건데
365일을 해줘야 당연한거지
335일만 회원으로 대우 해주면서
남은 30일을 서비스한다고
생색내고 우겨대는거군요?
상봉점에서만 그런게 아니고
전국 지점에서 그러는거면
본사전략인가봐요?
회원이 호구네요
탈회하고 이용하지 말아야겠어요59. ...저도 일산
'15.9.27 11:50 PM (114.204.xxx.212)어머 저도요
저는 재작년에 8월며칠까진데 날짜 지났으니ㅡ연장해야 계산가능하다고 거짓말해서 연장하고
나중에 생각하니 속은거더라고요 8월말까진 사용가능한건데...
끝나고 기분나빠서 아예 안가요.60. 그냥
'15.9.27 11:56 PM (210.205.xxx.161)지금이라도 연회비 돌려받으시고 가지마세요.그게 정답!
61. 이상한거 맞구만~
'15.9.28 12:54 AM (118.35.xxx.226)만기일이 안됐으면 결재가 되는거고
지났으면 안되는거지
해준다 만다는 뭔지...참.
코스트코가 거짓말쟁이네요..62. ...
'15.9.28 1:13 AM (73.42.xxx.109)그 달까지 쓸 수 있게 해 '주는' 게 맞고요.
등록한 날로부터 12개월동안 유효하고,
다음 해 등록한 날 이전까지 쓸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한 달 쉬었다가 10월에 리뉴해서 다음해 10월까지.... 이런건 안되고요.
10월에 리뉴해도 다음해 9월 등록한 날까지 쓸 수 있는거고요.63. ...
'15.9.28 1:16 AM (73.42.xxx.109)엊그제 가입할 때 들은 얘기로는 그래요.
64. 상봉점
'15.9.28 1:20 AM (223.33.xxx.163)제가 쇼핑한 날짜가
회원가입한 날짜를 안 넘겼기때문에
덤으로 해주는게 아니라
이용할수 있는게 맞답니다
회원가입일자 확인했어요65. 슈퍼문
'15.9.28 1:41 AM (125.57.xxx.195)코스트코는 9월1일에 회원가입하나 9월30일에 가입하나 월별로 끊어서 재가입 문의하기 때문에 똑같아요. 계속 이용하시려면 신경 끄시고 9월 중에 연회비 더 내시고, 1년만 쓰시려면 월초에 가입하는 게 스트레스가 덜할거에요.
66. 위에
'15.9.28 4:26 AM (118.35.xxx.226)수퍼문님 글대로라면 코스트코가 나쁘네요
가입한 날짜대로 끊어야지 왜 며칠을 맘대로 잘라먹어요67. 저도
'15.9.28 5:49 AM (211.215.xxx.119)얼마전에 기한도 안되었는데 가입묻길래
그냥계산해주세요 그랬는데 재가입 해버렸더라고요
기분이 나뻣어요68. 방법이 사기 수준.
'15.9.28 6:54 AM (112.72.xxx.252)캐셔가 계산할 때 고객들의 재계약 유도하기 위해
저런 멘트로 응대하라고 교육받는거 같네요.
저라도 황당하고 기분 나쁠거 같아요.
엄연히 기간이 남아 있는데도
시혜를 베플듯이 한다니 불쾌하네요.69. 상술
'15.9.28 7:30 AM (112.169.xxx.222) - 삭제된댓글상술이겠죠 기업은 개인이 이겨먹을수가 없는데 암튼 댓글읽다 더 짜증납니다 요즘은 원글에서 짜증이 묻어나면 댓글로 테러하는 사람들 많아요 니 이마에 붙이라는둥 ..
70. 돌돌엄마
'15.9.28 7:55 AM (115.139.xxx.126)코스트코가 물건 팔아 수익 남기는 마진율은 적고
회원비가 주수입이라고 하더만요.
그러니 물건은 누가 뜯어먹고 암데나 갖다놓든 뭐하든 상관없고;;;;
캐셔들에게 회원 재가입 권유하라고 교육시키나보네요.
재가입 해도 이전 년도 회원 끝나는 날짜부터가 아니고 재가입한 날짜부터인가보죠?;; 희한하네요.71. 제경우..
'15.9.28 8:15 AM (113.131.xxx.107)작년 5월6일 처음 가입했어요.
식구가 둘뿐이라 자주 갈 일이 없어 금년에 재가입을 망설이다 직원에게 물어 봤어요.
금년 5월 말까지 사용가능하고,
만기월로 부터 3개월 이내에 재가입하면 만기월이 5월로 고정 된답니다.
그런데 3개월 후에 가입하면 가입월이 만기월이 된답니다.
그래서 쉬었다 9월에 가입했는데 카드는 그대로 쓰고 만기월은 내년 9월이 된대요.
여기는 부산입니다.
직원에게 확인해 보시길...72. 헐
'15.9.28 8:51 AM (115.143.xxx.60)기분 나빴다 뭐 이런 정도라면 공감률 95% 이상 획득했을텐데
모욕죄로 고소할까 싶다 이러니까
공감율
30%대로 감소함
그 정도로 모욕죄/ 고소 운운하다니
어떤 분이신지 혹시 제가 알고 있는 분은 아닌지 진심 궁금해져요
아는 사람이었다면 그 분 앞에선 앞으로 말을 아주 조심하려구요73. 따루
'15.9.28 9:36 AM (39.118.xxx.216)코스트코 고객 응대 태도가 캐셔뿐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좋지 않습니다. 미국에선 그렇게 하는게 맞는지 몰라도 한국의 다른마트 보다 맘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심지어 자기네쪽 잘못이라도요. 더러워서 가기 싫을때가 많아요. 요즘엔 가지 않았더니 속은 시원한데 좀 아쉬운 상품들이 있네요. 맘 푸시고, 에이 똥밟았다 그러시고 넘기세요.
74. 지나가는사람2
'15.9.28 9:37 AM (211.221.xxx.62)그정도로 모욕죄 운운된다면 이 세상 모든 것이 모욕죄 대상이에요. 그냥 팩트를 말한게 무슨 모욕죄가 된다고 그러시나요. 그냥 갱신하지 마세요. 그렇지 않아도 회원 많아 죽겠구만...
75. 샤라라
'15.9.28 9:44 AM (1.254.xxx.88)원글님과 똑같이 십년전에 당했었어요. 하도 억울해서 고객센터에 다시가서 이상하다. 왜 이러냐. 난 재가입한다고 안했는데 캐셔가 재가입시켰다. 재가입돈 다시 물러달라고 해서 받아왓습니다.
캐셔들 재가입시키는 퍼센트 받는것 같어요...거의 강압적으로 손님에게 압력 넣는것 같아보였습니다.76. ,,,
'15.9.28 11:34 AM (116.37.xxx.31)원글님 충분히 기분 나쁠것 같은데
캐셔분이나 코스코분들이 단체로 댓글다나 봅니다77. 저도
'15.9.28 11:36 AM (222.112.xxx.188)캐셔가 재가입시키면 수당이라도 받는 건지
갱신을 강요한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만..
9월이 갱신이라 9월말까지는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 뒤에 줄 서신 회원들도 다 알고 있는 상황일텐데
굳이 모욕감을 느꼈다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회원이 처음이고 처음 당해보신 거라면 좀 당황은 되시겠지만
전 매년 당하다보니 오히려 익숙해졌다고나 할까..78. 상봉점
'15.9.28 11:38 A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211.221.xxx.62
지나가는 사람
제대로 읽고 댓글 쓰시고
아니면 그냥 지나가세요
9월만기를 힌달 앞당겨
8월 만기라서 만기 끝났다고 말해서
회원연장비 미리 받아내려는게
무슨 팩트를 말한건가요?
거짓말로 회원 농락하는거지요79. 상봉점
'15.9.28 11:44 AM (223.33.xxx.134)211.221.xxx.62
지나가는 사람2
제대로 읽고 댓글 쓰시고
아니면 그냥 지나가세요
9월 만기인데도
한달이나 앞당겨서
8월 만기라서 만기 끝났다고 말해서
회원비 미리 받아 챙기려 하는게
어째서 팩트를 말한건가요?
거짓말로 회원 농락하는거지요!
당한다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걸보면
코스트코코리아가
수년간 상습적으로 이렇게
고객을 우롱 해왔다는거네요80. 상봉점
'15.9.28 12:02 PM (223.62.xxx.169)상단에
신나서 조롱하며 댓글 쓴 악플러들은
여론이 바뀌니까
댓글 지우고 날랐네요
창피한줄 알면 앞으로는 하지마세요ㅎ81. ..
'15.9.28 1:46 PM (210.221.xxx.221)원글님 상황이 어떤 것이었을지 대충 짐작이 되네요.
저는 아니었지만 제 앞에서 계산하던 사람이 그런 상황에 있었는데 무슨 거지사람 취급하듯이 계산원이 말하는데.. 그 당사자는 얼굴이 벌개져서 정말 화나겠더라구요. 코스트코가 연장 계산을 자기 멋대로 한 것인대 회원에게 선심쓰듯 말하는 것은 시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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