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ㅎㅎ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5-09-27 10:18:52
아침에 시어머니 호출전화 받고..
혼자 갔다온다고.. 방금 나갔습니다.
갔다와서 둘이 좋은데 가자고 하네요.
올해 명절 스트레스 없어 좋네요.
해마다 몇일날 가네마네..가면 또 몇시에 일어나네마네.
누가 더 일을 하네마네.. 온통 기분 나쁜일의 연속이었는데
올해는 남편이 알아서 혼자 간다고.. ㅎㅎ
사실 이번달에 시어머니 생신이 있어 시가에 한번 다녀왔기에 마음에 부담은 없어요.ㅎ
이번 추석은 또 이렇게 지나가나 봅니다.
몸도 마음도 편한 추석..
지금부터 여행 스케줄 짜서.. 가까운곳에라도 다녀와야겠네요.ㅎ
IP : 223.62.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린
    '15.9.27 10:42 AM (112.187.xxx.4) - 삭제된댓글

    차례음식을 제가 차리고
    산소에는 남자만 보냅니다.
    시모 시작은어머니들 며늘들 다 가는데
    전 일관되게 남자만 가는걸로 습관들였어요.
    차례상 내손으로 준비하면 된거지
    울엄마 아부지 산소도 못가는데 무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451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옛날의 2015/09/27 13,589
485450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2015/09/27 2,494
485449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와우 2015/09/27 3,539
485448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기억 상실증.. 2015/09/27 559
485447 일산에서 성산대교까지 1 000 2015/09/27 919
485446 지긋지긋한 명절 악순환~~ 12 에휴 2015/09/27 4,965
485445 친정 갈 곳 없는 분들은 어떡하셔요? 39 명절 2015/09/27 11,459
485444 복면가왕 같이 봐요^^ 46 댓글달며 2015/09/27 4,780
485443 명절상은 원래 남자가 차리는 거다 6 ㅁㅁㅁㅁ 2015/09/27 1,457
485442 앎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1 샬랄라 2015/09/27 638
485441 고딩아이가 학교에서 한복을 입는다는데 49 한복 2015/09/27 1,268
485440 오늘 반포대교쪽에 무슨 행사 있나요? 2015/09/27 913
485439 퇴직금 4천만원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1 dk 2015/09/27 3,139
485438 업무적으로 개인차 쓰면 유대외에 유지비 받으시나요? 3 버스비 2015/09/27 876
485437 동네정육점에서 한우갈비 선물세트를 맞췄는데요 4 샐러드조앙 2015/09/27 2,416
485436 아파트 수위 아저씨 명절에 얼마 드리시나요? 49 kk 2015/09/27 12,938
485435 돌아가신 엄마 향기가 어디서... 16 추석인가.... 2015/09/27 4,319
485434 영화 내일 조조도 예매 가는한가요? ㅌ ㅈ 2015/09/27 875
485433 귀신놀이 언제 끝나나요 8 ,, 2015/09/27 2,582
485432 외국 명절 문화 어떤가요 알려주세요 ~~ 1 궁금 2015/09/27 1,259
485431 복면가왕에서 제일 쇼킹했던 출연자가 누구죠? 49 궁금 2015/09/27 11,632
485430 수원지역 독서모임 5 첫눈 2015/09/27 1,391
485429 우리딸... ㅋㅋㅋ 12 아놔~ 2015/09/27 3,840
485428 비전냄비요 90년대 인지도? 인기?가 어땠나요? 7 궁금 2015/09/27 2,266
485427 아파트 3층 어쩔까요 7 이사 고민중.. 2015/09/27 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