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분이 커피숍 예쁜 여주인이 차리면 잘된다고 하시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커피숍에 여자 종업원 얼굴 보러 가는것도 아니고 대체 왜 ..?
예전에 어떤 분이 커피숍 예쁜 여주인이 차리면 잘된다고 하시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커피숍에 여자 종업원 얼굴 보러 가는것도 아니고 대체 왜 ..?
알바만 예뻐고 잘생겨도 잘된다고 하는데
매일 지키고 있는 주인이 예쁘고 잘생기면 당연히 더 잘되겠죠..
알바만 예쁘고 잘생겨도 잘된다고 하는데
매일 지키고 있는 주인이 예쁘고 잘생기면 당연히 더 잘되겠죠..
같은 맛이면 화사한 인물이 응대하는 집에 갑니다.
주인이든 직원이든 외모도 경쟁력의 일부예요.
빵집도 옆에서 예쁜애가 이것 저것 권하면 처음 계획보다 더 사요. 하나 살 거 두개 사면 주인 매출은 두배.
같은 인건비에 매출 두배 올려주는 직원.
주인이 미남미녀면 뭐 말하기도 입 아프죠.
저희동네에 그야말로 산도적같은 총각이 커피도 아니고 생과일쥬스 전문점 열었다 망했어요
그 털숭숭난 두툼 손으로 과일손질해서 갈아주는데 별로 안먹고싶음
우리 아파트 공원길에 카페 무지 잘되요.
50대 아주머니 미인이시고 깔끔한 분위기 신데
커피맛도 좋아요. 친절하면서 다정한 분위기가 카페랑 잘 어울리구요. 학교 엄마들도 많지만 할아버지 손님들 엄청 많으신지 몰라요.
대학가라면 아무리 예뻐봐야 아줌마니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테고, 동네나 중년 이상의 남자들이 많이 몰리는 그런 장소라면 장사가 잘 되겠네요.
옛날 다방에서는 그래서 꽃단장한 예쁜 마담을 따로 두거나 그런 여자들이 다방을 운영 하거나 그랬잖아요.
대학가라면 아무리 예뻐봐야 아줌마니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테고, 동네나 중년 이상의 남자들이 많이 몰리는 그런 장소라면 장사가 잘 되겠네요.
옛날 다방에서는 그래서 꽃단장한 예쁜 마담을 따로 두거나 그런 여자들이 다방을 운영 하거나 그랬잖아요.
값싼 커피 한잔에 미녀와 말도 섞고 마음껏 눈요기도 하는...
룸싸롱 확장판이라고나 할까요?
청담동에 음식점 냈는데 장사가 잘안되
할 수 없이 야밤에는 술을 팔았는데
금방 회복하더군요.
쫄딱 망해서 어쩔 수 없이 술판다 그러지만
내가 남자라도
말잘하고 어여쁜 내친구 볼려구
자꾸 가긴 하겠더라구요.
58. 86은
굉장히 무례하시군요
까페로 생계 꾸려가시며 열심히사시는분들께
룸싸롱 확장판이라고 모욕을 주시네요
당연하죠.
하다못해 잘생긴 총각이 커피전문점을 냈는데 그동네 아줌마들이 오전부터 진치고 앉아서 장사 잘된다고
...
그럼 나도 한번 차려볼까 ? 에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여주인 얼굴 이쁘면 얼굴 보러 오는 손님도 있긴하죠.
커피숍 가는 손님이 남자보다 여자가 많지 않나요?
잘생긴 남자가 커피숍, 예쁜 여자가 피시방..
이 조합이 생각나는데 ㅎㅎㅎ
하다못해 정육점 아저씨가 잘 생긴 곳은 문전성시를 이루더이다.울 남편왈 나중에 나는 장사는 못하겠다라고 하더군요.
59.18.xxx.158// 님 자세한 썰좀 풀어주세요. 50대 여자가 술집을 차려도 잘되나요? 주고객은 어떤분들?
근데 잘생긴 총각이 차린 카페에 진을 치고 있다고 비하하는데 잘생긴 밥맛없는 애만 아니면 여자건 남자건 좋은 인상에 친절하면 저도 단골해요 비하좀 하지말고 자기 인생 사세요
편의점 알바 예쁜 여자가 나오면 매출의 차원이 달라진다네요 ^^
주인이 예쁘면 온갖 놈팽이들이 전부 추근덕거립니다.
결혼하셨는지 모르지만 남편분이 골치아플겁니다.
근데 주인있는 커피샵은 자주 가기 좀 그래요..
아무래도 오래 있게 되기도 하는데
그러면 마음이 불편해서.
프렌차이즈 커피샵이 잘되는 이유
늙은 중년아저씨가 하고있음
왠지 위생걱정이..
괜한 그런이미지 있잖아요~
커피전문점은 여자손님이 80프로 비율이라
잘생긴 젊은남자가 차려야 잘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