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 한마디
'15.9.27 8:46 AM (118.220.xxx.166)남자는 죽을때까지 철안들어요
2. ////
'15.9.27 8:52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남편이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님을 다뤄야 하는대상으로 보면 기분 좋을까요.3. 수퍼브
'15.9.27 9:02 A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왕으로 받들어 주세요 글면 여왕돼요
4. jipol
'15.9.27 9:12 AM (216.40.xxx.149)늘 구슬리지 말고 야단도 치고 강약조절 필수요
5. ㅡㅡ
'15.9.27 9:12 AM (219.250.xxx.92)남자는여자하기나름이다는
광고카피잖아요
물건팔아먹으려는
세상에 여자마음대로되는 남자없어요
남자가 여자보다더똑똑해요 대체로6. ..
'15.9.27 9:39 AM (211.176.xxx.46)얼척없다는 식으로 반응하면
자기가 잘못한 거 알면서도
더 핏대 세우고 우겨대는 남편
--> 이혼 사유일 뿐입니다. 범죄자는 님이 살살 거리든, 호통치든 범죄자 본인이 님을 죽이고 싶으면 죽이고 살려주고 싶으면 살려줍니다.
어머니는 딸하기 나름이든, 아버지는 아들하기 나름이든, 어머니는 아들하기 나름이든 이런 건 정상적인 상황일 때 해당되는 거임.7. 세살 꼬마도
'15.9.27 10:15 AM (112.187.xxx.4)내마음 대로 못다뤄요.
맞춰가는 거지..8. 내가
'15.9.27 11:03 AM (175.120.xxx.27)다뤄지지 않듯이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대화나 싸움을 통해서 맞춰가는 거고
그리고 남자가 여자보다 더 똑똑하다는 댓글은 덜대 동의 하지 못하겠네요9. ..
'15.9.27 11:32 AM (211.176.xxx.46)배우자가 문제적 행동을 하고 그게 시정이 되지 않으면
증거 수집을 본격적으로 해서 이혼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아니면 그 문제적 행동에 신경을 끌 수 있으면 끄든지.
대개 그런 건 신경을 끌 수 없는 사안이기 마련이니
이혼밖에는 답이 없죠.
상대의 문제적 행동을 뜯어고치려고 무리하는 건 현명하지 않습니다. 그건 부모도 못하는 것.
무리하면서까지 상대의 문제적 행동을 뜯어고치려는 것도 문제적 행동. 쌍방과실로 넘어가는 거임.10. ..
'15.9.27 2:2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하기 나름 아니에요.
그래서 사고방식이 중요하죠.
시작부터 잘못 생각하면 백날 생각해봐야 땅민 피는 거니까.
누구든 잘해줄수록 요구는 커져요.
나중에 그거 어찌 감당하려고요.
우기고 핏대 세우는 걸 덮어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원글이 남편보다 잘나고 질나가는 거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어요.11. 그게
'15.9.27 3:48 PM (112.160.xxx.226)심각한 문제에서도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다면 깊게 생각하시고 먼저 남편하게 냉정하고 차분하게 경고하세요. 물론 그 이전에 서서히 마음의 준비하시구요.
12. ㄴㄴ
'15.9.27 5:36 PM (211.32.xxx.150)일단 처음에 고르기를 잘했어야..
13. ....
'15.9.27 11:14 PM (14.38.xxx.193)남자는 개처럼 다뤄야 한대요 칭찬할땐 확실히 칭찬해주고 화날땐 확실한 지적 .. 아시겠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672 | 군에 간 아들의 밴드가 열렸는데 13 | 맘 졸여 | 2015/09/30 | 4,692 |
486671 | 정기후원 4 | 반민족 처단.. | 2015/09/30 | 808 |
486670 | 오늘 정말 멋진 의사를 봤어요 4 | ..... | 2015/09/30 | 3,749 |
486669 | 무화과땜에 넘 행복해요~ ^^ 10 | 야옹 | 2015/09/30 | 4,397 |
486668 | 판사들은 성폭행이나 성추행의 트라우마를 모르는듯 5 | 슬픔 | 2015/09/30 | 1,507 |
486667 | 쇠고기랑 잘 어울리는 향산료 뭐가 있을까요 4 | 급질 | 2015/09/30 | 1,069 |
486666 | 혀끝이 달아요. ㅠ 이게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 리봉리봉 | 2015/09/30 | 1,043 |
486665 | 시사주간지 정기구독 하려는데 추천 좀 부탁드려요 9 | 과연안밀리고.. | 2015/09/30 | 1,138 |
486664 | 교황, 동성결혼 허가 거부 법원 서기 만나 격려 '논란' | 샬랄라 | 2015/09/30 | 837 |
486663 | 두번째 스무살 4 | 이름 | 2015/09/30 | 2,701 |
486662 | 46세 여자 60세 남자 48 | ... | 2015/09/30 | 35,483 |
486661 | 마리아병원 꼭 신설동으로 가야할까요? 2 | 난임 | 2015/09/30 | 2,851 |
486660 | 키 160 의사에게도 170 여자가 줄 서나요? 14 | 다른글 읽다.. | 2015/09/30 | 7,937 |
486659 | LA 갈비 7 | 고수님..... | 2015/09/30 | 2,293 |
486658 | 통일부가 북한에 사과를 했네요????? 3 | 참맛 | 2015/09/30 | 1,600 |
486657 | 고 1 딸 혼자 집에서 있는것.. 48 | 정상비정상 | 2015/09/30 | 4,237 |
486656 | 아이들과 스킨쉽언제까지 하나요? 5 | 12344 | 2015/09/30 | 1,635 |
486655 | 알레르기증상 심한 분 어찌사나요? 13 | 요령있나요?.. | 2015/09/30 | 3,064 |
486654 | 홍합탕 끓이는데 입 안벌리면 못먹나요? 5 | 홍합 | 2015/09/30 | 2,086 |
486653 | 공부방할지 9급할지 고민되네요 49 | 고민 | 2015/09/30 | 5,241 |
486652 | 이사가기전에 경비아저씨께 소소한 선물 챙겨드리려고 하는데 어떤게.. 48 | ㅋㅋ | 2015/09/30 | 1,390 |
486651 | 피임약 첨 먹는중인데요. 1 | ?? | 2015/09/30 | 1,258 |
486650 | 동서는 선물주면 고맙다는 말이 없네요. 24 | 선물 | 2015/09/30 | 6,215 |
486649 | 하루가 비는데...뭐해야될지 모르겠어요 | .... | 2015/09/30 | 634 |
486648 | 주거권은 보장되야합니다 집은 사는곳입니다 3 | 아오 | 2015/09/30 | 1,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