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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보들의 싸움

바보 조회수 : 7,319
작성일 : 2015-09-27 02:14:06

대학교  3학년  딸아이와  사이가  안좋아  자주  부딪힙니다

사소한 걸로도요  남들이  들으면   말도 안되는


아까   딸이 밥을  먹으려고  냉장고를 열길래   닭고기  먹어라라고 했어요

나중에  부엌에  가보니  닭고기로 가공한 베이컨을  뜯어  먹어  놓았더군요


닭고기 먹으라고  했지  왜 이걸  뜯었냐  했더니  그게  닭고기로  만든거니  닭고기지 뭐냐고  하더군요


제가  먹으라고 한건   닭다리강정을  얘기한 거 였어요


그랬더니  그걸  치킨  먹어라  해야지   닭고기  먹으라고  하면  어쩌냐고  하더군요


이렇게  어이없이  시작된  바보같은  싸움이  최근  에  있었던  일까지  끄집어내어  져서


시끄러워 졌어요

요즘  딸에게  말  하다  싸움  나는게   보통인지라  말하기도  싫어  지네요   

IP : 166.48.xxx.20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보
    '15.9.27 2:23 AM (166.48.xxx.202)

    너무 바보갘은 일이라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 주시네요 ㅜㅜ

  • 2. -.-
    '15.9.27 2:38 AM (115.161.xxx.239)

    따님이랑 가볍게 여행이라도 다녀 오세요.
    하루거리로 갈 만 한 곳으로
    왜 서로가 그렇게 부딪히는지,
    둘 만의 시간 만들어 보세요.

  • 3. 바보
    '15.9.27 2:43 AM (166.48.xxx.202)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도대체 이런 걸로 싸우는 게 저도 이해 안되고 어디라도 정말 가야겠어요

  • 4. 악순환
    '15.9.27 2:52 AM (180.224.xxx.28)

    의 고리를 엄마가 끊어야해요.

    누가 그런 말을 하더군요. 상대방이 당신의 언행에 대해 예상하지 않은 반응을 했다고해서 화내서는 안된다...

    무조건 유모어로 받아보세요. 딸이 그걸 먹었을때..

    오우..우리딸천재야. 그게 닭고기로 만든걸 어떻게 알고 그걸 챙겨먹었지? 센스쟁이!

    말 한마디로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어요.

  • 5. 따님이
    '15.9.27 2:56 AM (121.191.xxx.51)

    먹는 것도 꼭 원글님이 먹으라고 한 것만 먹어야 하나요?
    말을 잘 못 알아들어서 다른 걸 먹을 수도 있고
    본인이 닭고기 베이컨이 먹고 싶어서 그거 먹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내가 먹으라고 한 거 안 먹었다고 왜 뭐라고하신건지 당췌 이해가 안 가네요.
    모녀 사이가 안 좋은 이유가 원글에 다 나와있어요.

  • 6. 바보
    '15.9.27 3:00 AM (166.48.xxx.202)

    댓글 감사합니다

    전 이해력도 없고 센스가 없네요

    딸이 베이컨을 뜯어 놓았을 때 다른 고기도 있는데 왜 저걸 뜯어 놓았지 빨리 먹지 않으면

    변질되는 데 하는 생각에 아이에게 짜증을 냈고 아이 반응이 어이 없다 느껴서 일이 커진 거 같네요

    저도 센스 있어야 할텐데 잘 안돼네요 ㅜㅜ

  • 7. 바보
    '15.9.27 3:08 AM (166.48.xxx.202)

    아이가 먹고 싶은걸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한 건 아니고요

    서로 커뮤니케이선의 문제인데 서로가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상황이었어요

    저는 그건 닭으로 만든 거라도 베이컨이라 부르지 닭고기라 하지 않는다

    아이는 아이대로 닭강정을 치킨이라 해야 알아듣지 닭고기라 안한다는 서로 유치한 말다툼을 벌였어요

  • 8. 바보
    '15.9.27 3:10 AM (166.48.xxx.202)

    아이가 오늘릴은 엄마가 잘못했다 그런데 엄마는 인정 안한다 그러던데 저는 이해가 안되었어요

    제가 모르는 제 모습이 있나봐요 잘 알겠습니다

  • 9. ..
    '15.9.27 3:17 AM (119.18.xxx.208) - 삭제된댓글

    엄마의 부주의죠
    직접 챙겨주시던가 아님 닭강정 먹으라고 제대로 얘기하시던가
    그냥 닭고기만 먹으라고 해서 냉장고 문을 연 딸은 선택권이 있잖아요

  • 10. 피곤해요.
    '15.9.27 3:58 AM (194.166.xxx.78)

    냉장고 문만 열였는데 엄마가 이래라 저래라하면.
    그냥 냅두세요, 애도 아니고 대학 3학년인데.

  • 11. ㅇㅇ
    '15.9.27 4:18 AM (222.100.xxx.211)

    제 동생이 30대 중반인데, 집에서 내내 엄마랑 그러고 싸워요.
    아마 님도 계속 그러시면 대학교 3학년이 아니라 30 40 50까지도 계속 그렇게 싸워야 할 꺼에요....

  • 12. 엄마문제맞네요
    '15.9.27 5:37 AM (122.36.xxx.73)

    먹는것도 엄마가 말하는대로 먹어야합니까?님이야 그게 변잘되면 못먹으니까 아까워서 그걸 먹으라는거지만 아이가 뭘 원하는지는 그것과는 별개인데 당췌 인정을 안하네요.그렇게 아까우면 님이 먹으면 되잖아요.아마 님은 나는 배가 불러서 나는 아까먹어서 나는 그거 원래 안좋아해서 온갑 변명을 다 하겠지만 결국 님은 그거 안먹고 싶은거였고 나는 안먹어도 되지만 너는 내말대로 그거 먹어야한다는 정신적 폭력을 가한겁니다.딸에게 사과하시고 다음부터는 아까운건 님이 드세요.그거 니가 오늘 안먹으면 버려야하는데 아까우니까 니가 먹어줬음좋겠다고 진실을 말하기는 스스로도 민망해서 말도 못했으면서 참도 커뮤니케이션문제라고 또 회피하네요 ㅉ

  • 13. 바보
    '15.9.27 6:07 AM (166.48.xxx.202)

    윗님 처음에 베이컨이 변질될 까봐 먹으라 한 적 없어요

    닭강정을 먹으라 한건데 제가 정확히 찝어 표현안 한거고 그게 문제 였다고 지적하신 분도 있어 그런가 하고 있었어요

    글을 잘 읽어 주세요

    그리고 뜯은 건 빨리 먹어야 한다고 말 하는게 뭐 어렵나요

  • 14. 바보
    '15.9.27 6:11 AM (166.48.xxx.202)

    그리고 아이에게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강요한다기 보다

    아이가 집에서 밥 먹는 시간이 많지 않다 보니 아이가 먹을 걸 (제 기준엔 특식) 모르고 안 먹을 까 봐 알려 주는 거예요

  • 15. ..
    '15.9.27 6:19 AM (182.213.xxx.82)

    댓글단 태도만 봐도 숨막힘.
    본인보다 어리거나 만만한 사람을 본인 뜻대로 지배하려는 성격인듯함.
    스스로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돌아보세요.

  • 16. ....
    '15.9.27 6:20 A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

    고집 쎈 딸과의 부딪힘
    참 힘드실거같아요.
    제 모습을 보는거 같네요.
    우리 딸을 며느리라 생각하고
    예의를 갖추며 대하고 살아보아요.
    어쩌면 딸은 너무 가깝고
    하고싶은 말 다 할 수 있어서 문제가 생긴것일수도......ㅜㅜ
    며느리가 베이컨 꺼내 먹었다면
    잘했다!그러고 말거같지 않나요?
    저랑 같이 노력해봐요.

  • 17. 진짜 ㅇㅇ
    '15.9.27 6:24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딸이 베이컨을 뜯어 놓았을 때 다른 고기도 있는데 왜 저걸 뜯어 놓았지 빨리 먹지 않으면 변질되는데 ...

    저 위에 댓글로 썼구만 ㅋ
    휴....

  • 18. 딸을
    '15.9.27 7:09 AM (116.122.xxx.25)

    존중해주세요 닭강정 먹이고 싶었으면 직접 챙겨주시지 딸이 알아서 챙겨먹은거에 화낼일인가요? 왜 닭강정 안먹었어? 좋게 물어볼수도 있는것을 베이컨 뜯어놨다고 추궁할일인가요? 딸도 닭고기 못찾아서 그냥 닭베이컨 먹은걸수도 있는데 싸울일도 아니네요
    남은건 냉동했다 먹으면되지
    둥글게 생각하세요

  • 19. . . . .
    '15.9.27 7:18 AM (39.121.xxx.186)

    베이컨은 냉동했다가 먹을 수 있죠.
    내가 먹으란거 먹지 않은게 기분나쁠 수 있지만
    딸이 먹을것에 대해 선택권이 없는거 아니죠.
    대하3년씩이나 된 딸이 내가 시킨것만 해야할지
    아니면 자기가 알아서 선택해야할지 생각해보세요.
    약간의 고집은 있어보이지만
    이젠 엄마도 큰문제아니면 아이가 알아서 하게
    두어야할 나이 입니다.

  • 20. 문제는
    '15.9.27 7:48 AM (211.212.xxx.101)

    원글님이 닭을 먹으라고 하셨고
    냉장고에는 닭가공 햄(맞나요? 베이컨은 돼지고긴데요)과 닭강정이 있었는데
    딸이 닭가공햄을 먹었으면
    이때

    아! 내가 말을 정확히 안해서 딸이 헷갈렸구나!
    느꼈어야지요.
    따님에게 왜 화를 내세요.

  • 21.
    '15.9.27 7:54 AM (211.215.xxx.5)

    댓글 이상하네오.
    대학생인데
    닭 강정먹으랬는데 그걸 안 먹고 다른걸 먹었다고
    원글님이 뭐라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닭고기 먹어라 했는데
    그걸 가공한 베이컨 먹는다는 건 전 이해가 안되네요.
    그걸 먹으라고 하려면 베이컨 먹어라 하지
    누가 닭고기 먹어라 하나요?
    말 안되는 억지는 딸이 부리네요.무슨치킨 어쩌고..
    저도 제 딸이 닭 좋아해시
    집에 오는 날 닭강정 사놓고 닭 있어 닭 먹어~
    그린 말 합니다. 그게 무슨 강요 인가요?
    닭 강정이랑 닭고기로 만든 햄 있어도
    닭먹으라는데 딸내미가 그 햄 먹은 적 은 없네요.

    딸이 억지부리는 거예요.아님 평소 가정내 언어사용 이 잘못되었든지오.

  • 22. ***********
    '15.9.27 8:04 AM (123.109.xxx.130)

    바보 같다고 하셨는데...맞아요

    별거 아닌것 가지고 토닥토닥하신거잖요

    다음부터는 정확히 이야기 하시면 되죠..
    살다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근데... 엄마가 딸을 너무 어리게 보는듯해요 ..
    그러면 딸 입장에서는 반발심이 자꾸 생기게 되죠.
    그러다 보면 또 토닥토닥...

    엄마가 변하시면 더 편하겠죠 .

    타인을 변화시키기 보다 내가 변하는게 더 편해요 .

  • 23. ㅇㅇ
    '15.9.27 8:22 AM (1.229.xxx.9) - 삭제된댓글

    이글 읽으니 우리 모녀를 객관화시켜 보는 듯
    그동안 왜 우리 딸과 문제도 아닌일로 감정싸움 했는지 확실히 알겠어요.^^

    서로 옳다고 기싸움 하는 거죠.
    분명 내말이 맞는것 같은데 우리 딸도 절대 인정 안 할뿐더러
    토론 시험이라도 보는 듯, 한마디라도 밀리면
    자신의 주장이 틀린 게 된다는 듯 자기가 옳다고 주장합니다.
    그냥 그랬어? 난 이거 말하는 줄 알았지~ 하면 될 것 같은데 왜 저러지?
    했는데 딸 입장에서도 똑같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더라고요.

    친구들끼리 우스개 한탄조로
    논술 토론 가르치며 자기 의사는 정확하게 전달하라고 교육시킨 우리 탓이라고 한답니다.ㅎ

    속으론 이게 아닌데 싶어도
    엄마가 먼저 별거 아닌 일로 순하게 넘어가니 좀 덜 부딪히더군요.

  • 24. 햇살처녀
    '15.9.27 9:11 AM (125.133.xxx.211)

    전 엄마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대학교3학년이나 된 딸한테 뭐먹어라 어쩌라.....
    원글님이 포기(?) 하셔야 해요. 님 기준에 모든걸 맞추지 마세요.

  • 25. ㅇㅇㅇ
    '15.9.27 9:19 AM (211.237.xxx.35)

    그냥 그랬어? 난 이거말하는줄 알았지 하면 그래 하고 넘어갈 상대 같았으면
    애당초 저렇게 죽기살기로 방어막치며 공격적으로 대하지 않았을거예요.
    상대를 너무 잘아니 인정해버렸을경우 다음에 나올 더 강한 공격을 아니까
    죽기살기로 자기주장 펴는거죠.

  • 26. 이래서
    '15.9.27 9:46 AM (66.249.xxx.248) - 삭제된댓글

    고딩 졸업하면 다 독립시켜야 해요. 아예 법으로 강제하든가. 다 큰 애들하고 말도 안되는 걸로 다투고 속 끓이고, 하소연하고.....ㅜㅜ

  • 27. ㅇㅇ
    '15.9.27 11:01 AM (1.229.xxx.9)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냥 그랬어? 하고 그냥 넘어가면 안 그럴거예요.ㅎ
    그렇게 말 할 때 그냥 순하게 넘어가야,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가 되더라고요.

  • 28. ㅇㅇㅇ
    '15.9.27 11:22 AM (211.237.xxx.35)

    고딩 졸업하면 다 독립시켜야 하다니
    그냥 처음부터 자식을 낳지 말게 법으로 강제하세요. 이런 뭐 낳아놓고 그냥 독립시키면
    동물이랑 뭐가 다른가요?
    왜 낳아서 이고생이에요. 처음부터 섹스할때 임신하지않게 피임하고 하지?

  • 29. 의도를 표현해야.. 이해가 빠름
    '15.9.27 12:13 PM (121.163.xxx.7)

    "아이가 집에서 밥 먹는 시간이 많지 않다 보니 아이가 먹을 걸 (제 기준엔 특식) 모르고 안 먹을 까 봐 알려 주는 거예요"

  • 30. 저희
    '15.9.27 12:37 PM (58.127.xxx.80) - 삭제된댓글

    집하고 똑같네요.저도 저희 아들하고 그래요. 제생각은 그게 아닌데 아들은 또 다르게 해놓고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말하면 전혀 엉뚱한 소리를 해대고 그러다보면 큰소리가 나고 그렇습니다. 알고보면 별게 게아니고 서로 의사소통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평소에 대화를 많이 안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제대로 모르고 본인은 상대방이 알아줄거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이런것도 모를까 하고 서로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서 그렇것 같아요. 해결법은 엄마니까 엄마가 설명을 한마디라도 더 잘해주고 이해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 31. 결론 하나
    '15.9.27 1:38 PM (112.187.xxx.4)

    옛부터
    부모는 자식을 못 이긴다.

    방법을 바꾸셔야 겠네요.

  • 32. ....
    '15.9.27 3:15 PM (112.155.xxx.72)

    원글님의 마음을 원글님이 확실하게 모르시는 것 같아요. 화를 낸 이유가 베이컨 빨리 상하게 뜯어 놔서인지 아니면 집에서 잘 안 먹는 아이가 좋은 음식을 안 먹고 질이 좀 떨어지는 베이컨을 먹어서인지요?
    왜 화 났는지를 파악하시고 이래서 화가 난 거다 하고 아이한테 설명해 주세요. 왜 화가 났는지도 파악을 못 하시면서 화를 내니까 아이도 엄마가 이상하다고만 생각하는 거죠.

  • 33. ...
    '15.9.27 4:02 PM (175.125.xxx.63)

    요즘애들 할줄 아는게 별로없어 냉장고 열고 알아서 밥차려 먹을 줄 알면
    잘하는거 아닌가요..
    그정도 일로 화가 나신다면 원글님 의도랑 다른걸 꺼내먹어서
    화가난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아이가 맘에 들지 않는 무언가가 있고
    그것 땜에 꼬투리가 잡히면 화가 나시는게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 34.
    '15.9.28 2:05 AM (211.36.xxx.71)

    숨막혀. 갱년기 히스테리

  • 35. 원글님 이해합니다
    '15.9.28 1:58 PM (210.221.xxx.221)

    댓글을 안읽어서 원글만 보고 느낌 적습니다.
    늘 저런 식의 대화가 오고 간다면 속에서 불이 활활 타오를듯요.
    다만 최근에만 그럴것이라는 전제하에.. 그냥 좀 내버려두세요. 서로 대화가 잘 안되는 시점이라 생각하세요.
    원글님도 바보같은 대화라고 인식하셨듯이 결론도 없고 밑도 끝도 없는 얘기쟎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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