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잔치국수(혹은 멸치국수?)요.
지나가다 국수집 보이면 맛있을 거 같은 지 유심히 살피게 되고요
집에서도 끼니로 해먹어요. 밖에서 사먹을때의 감칠맛은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재료 듬뿍 넣어서 해먹을 수 있어서 좋구요.
직장근처에 맛있는 할매국수집이 있는데,
퇴근무렵에 근처 지날일 있을땐 늘 고민해요.
저걸 사 먹을것인가, 집에 가서 내 스타일로 만들어 먹을 것인가..로
한때 즐겨 만들어 먹었던 스파게티는 요즘 거의 안 땡기고
잔치국수는 날이면 날마다 땡겨요.
나이들수록 더 그러네요.
제가 입맛이 참...겸손한 거 같아요.ㅎ
전 초밥과 오일 파스타요
좀 잘하는 집으로^^
전 만두와
잡채
단 만두는 내가 만든거
김밥 라면 이죠.
하루에 한번씩 먹어도 절대 안질림.
부페가도
꼭 먹어요
3종-국수,잡채,모밀국수
불닭발요.
삼시세끼 먹으래도 먹을 수 있어요.
떡볶이용..
1. 돈가쓰!!!
2. 김빱!!!
3. 라ㅁ면!!!
4. 쫄ㅁ면!!!
왜이리 힘주어 말하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먹는 얘기 나오면 나도 모르게 그만...
ㅋ ㅋㅋ
아오 침고여^^
먹는 거 좋아하지만
계속 먹으면 질리지 않는 음식은 없는 것 같아요.
무색무취의 물이라면 모를까요 ㅎ
주재료 궁금해요. ㅎㅎ
저두 나이들어가며 냉면,국수 좋구요.
초밥,가끔 떡볶이,회...가격 따지지 않고 먹을 수
있다면 해녀가 잡은 문어데친거요.옆에 두고
다리 한쪽 뚝 끊어먹고 ㅎㅎ
전 초밥이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배가 그렇게 불러도 또 먹게되어요
갓 담근 김치...
떡볶이
쥐포
냉면 국수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그냥 건겅상 문제없고 혼자살아 밥안해도 된다면
박스로 장줄쥐포 주문해 냉동하며 아이스크림과
끼니대신 때우면서 살고싶네요
하얀 쌀밥 두꺼운 김 맛난 젓갈과 짱아찌 좋아합니다.
녹두 빈대떡과 손만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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