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의무 면제 해주는 시집들이 많이 보이네요

ㅇㅇ 조회수 : 4,232
작성일 : 2015-09-26 22:45:11
적어도 제 주위에는요

논문때문에
로스쿨 학생이라
야근 많은 직장인 맞벌이

시부모님들이 며느리도 딸처럼 생각해 주시네요
오지말고
집에서 쉬면서 할일하라고 한다고...
이런거보면 무조건 시짜라고 색안경끼고 볼 일은 아닌거 같아요

IP : 211.36.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6 10:53 PM (122.36.xxx.29)

    며느리가 능력되니까 해주는거죠

  • 2. 자기할일있으니깐
    '15.9.26 10:57 PM (66.249.xxx.243)

    그런거죠..이래서 여자 직업이있어야한다니까.

  • 3. ㅇㅇㅇㅇ
    '15.9.26 11:03 PM (121.130.xxx.134)

    며느리 의무 라는 게 사실 없죠.
    예전에 며느리를 종으로 알 때나 쓰던 말이지.
    요즘은 내 아들이랑 알콩달콩 예쁘게 살기만 해도 고맙지 않나요? ^ ^

    사위만 백년 손님이 아니죠.
    내 아들이 귀하면 그런 아들의 배필은 얼마나 귀한가요.

  • 4. 며느리 의무가
    '15.9.26 11:12 PM (119.149.xxx.79)

    있는 거면 ..시부모 의무는 집 마련해 주는 거??

  • 5. ..
    '15.9.26 11:12 PM (59.147.xxx.18)

    전업인데 애 키우느라 힘들어서 살림에 지쳐서 명절에 집에 있겠다 하면요?!
    시모들도 전업들이 많으면서 전업 며느리보면 오히려 더 잡아먹으려는 심보들이 많아서 그게 더 문제죠..

  • 6. 무슨
    '15.9.26 11:13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군대도 아니고 면제?
    사위의무는 뭔지 궁금하네...

  • 7. ㅇㅇ
    '15.9.26 11:24 PM (211.36.xxx.3)

    오해가 있게끔 했네요.
    명절날 와서 전 부치고 음식하는거요.
    그거라도 어디인가요? ㅋㅋㅋㅋㅎ

  • 8. ...
    '15.9.26 11:34 PM (122.36.xxx.161)

    저희 친정에서 아들 딸 공평하게 했다면 전 시댁 안가고 친정가서 명절에 노력 봉사할 수 있는데.... 더 주는 것도 아니고 비슷하게라도 지원해주셨다면요. 사위는 백년 손님 말만 그렇죠. 며느리 아들에게 죄 몰아주는 문화 아닌가요?

  • 9. 며느리아들
    '15.9.27 12:14 AM (223.62.xxx.221)

    며느리아들 부부에게 집이며 재산 주로 몰아주는 우리나라 관행상 시댁에 대한 암묵적 의무 역시 며느리아들쪽이 더 지는게 맞죠.. 돈이나 생활비는 아들이, 기타 명절제사때의 노력봉사는 며느리가

  • 10. ...
    '15.9.27 2:16 AM (211.36.xxx.175)

    그거 며느리가 직업이 있건 없건 상관없어요 시부모 마인드에 따른거지
    주변에 친구들 보니 의사 친구 오늘밤부터 전부치느라 바쁜데 전업주부 친구는 어제 저녁에 밖에서 가족식사 미리 하고 오늘 여행갔네요 의외로 주변에 많아요 그런친구들

  • 11. 네..
    '15.9.27 11:22 AM (111.65.xxx.2) - 삭제된댓글

    울집도 그래요...남자나 여자나 요새 버는거 비슷하고...
    솔직히 직장여성이면 일시키기 그렇죠..
    세상이 변해가지고.

  • 12. 며느리 의무요?
    '15.9.27 3:34 PM (1.233.xxx.159)

    이런 말 자체가 웃기네요. 의무는 무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938 남편과 얘기하면 스트레스풀리는분들..? 49 2015/11/03 2,144
496937 디올 파운데이션 색상 편했나요? 파데 2015/11/03 1,225
496936 한달 반 사이 딸 아이 몸무게가 4kg늘었어요 7 태양 2015/11/03 2,956
496935 애플파이 맛있는 집... 1 먹고싶다.... 2015/11/03 1,077
496934 외국인들도 혀를 차네요. 6 궁금이 2015/11/03 2,663
496933 지현우 올드미스 다이어리 질문이요 16 ㅇㅇ 2015/11/03 2,522
496932 중3 아들이 유럽여행을 너무가고싶어해요ㅠ 13 고민고민 2015/11/03 4,228
496931 코코넛오일하고 코코넛밀크랑.다른가요? 49 ... 2015/11/03 2,320
496930 황교안총리와 접시꽃당신 새정치연합 도종환의원간의 검정교과서공방.. 2 집배원 2015/11/03 1,027
496929 극동방송 들으시는분.. 1 혼란스럽다 2015/11/03 712
496928 "역사 학자 적대시, 연산군 이후 최고" 1 샬랄라 2015/11/03 750
496927 요즘 서울 날씨가 어떤가요? 2 hhh 2015/11/03 690
496926 24평 아파트 분양 받으려는데 확장을 해야하나요? 22 ... 2015/11/03 4,866
496925 와 진짜 빡치네요. 국정찬성이 5천에서 주말사이 15만건으로 5 국정반대 2015/11/03 1,954
496924 쓰레기 거위 이불 판매 홈쇼핑.. 6 ..... 2015/11/03 4,449
496923 초1여아 평영하면 반신수영복 사줘야 하나요? 9 고민 2015/11/03 2,665
496922 애들책 어디서 파시나요? 2 애들책 2015/11/03 867
496921 코스트코 양념소불고기 집에서 양념 더 추가할까요? 1 콩새 2015/11/03 1,037
496920 일본의 간호사는 안하겠다! 여성독립운동가 박자혜 1 참맛 2015/11/03 645
496919 중국어 무료로 배울수 있는 싸이트 부탁드려요 8 에버러닝 2015/11/03 3,135
496918 사춘기 여자아이 제모 어떻게 해결하나요 2 2015/11/03 2,482
496917 박근혜·김무성·황우여·황교안·김정배, 똑똑히 기억하겠다 8 샬랄라 2015/11/03 990
496916 7살 아이가 찾는 책.. 뭘까요? ㅜㅜ 도와줘요 2015/11/03 687
496915 운동하면 불면증 와요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ㅠ.ㅠ 7 운동아 ㅠ... 2015/11/03 4,096
496914 남초직장에서의 조언 기다립니다. 21 미생 2015/11/03 4,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