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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우다다다~

자라 좀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5-09-26 22:14:50
9시에 집에 들어와서 30분에 자려고 누웠는데ㆍㆍ
우다다다~~ 애기 하나가 신나게 안방과 거실을 달려 다녀요ㆍ
원래 조용한 집이 였는데 명절이라 아이가 왔나봐요ㆍ

하루 참아 줄까요ㆍㆍ? 아님 경비실에 연락할까요‥?
거의 한시간 돼가네요
IP : 1.241.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5.9.26 10:15 PM (216.40.xxx.149)

    명절이니 봐주세요.. 맨날 그럼 신고감

  • 2. ^^
    '15.9.26 10:16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명절이니까요
    조금만 참기

    는 개뿔 11시 넘으면 경비실에 인터폰하세요

  • 3. 그쵸?
    '15.9.26 10:18 PM (211.36.xxx.5)

    걍 특별한 날이니 봐줄까 싶어서 참는데, 왜 이시간까지 저리 냅둘까요ㆍ
    층간소음 없다~ 하고 살았는데 1시간 소음도 꽤 스트레스네요 ㆍ ㅜㅜ

  • 4. 별이남긴먼지
    '15.9.26 10:27 PM (118.217.xxx.114)

    저랑 똑같아요. 저희 윗층도 아주 조용조용인데 오늘은 아기들이 왔나봐요. 쿵쾅쿵쾅...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저도 명절이니 그냥 기다려보려고해요. 층간 소음 힘들어하시는 분들 마음을 오늘 더 알게되었네요...

  • 5. 밤11시
    '15.9.26 10:28 PM (112.173.xxx.196)

    넘어서도 그럼 올라가서 말 하세요.
    애기가 그전에 자겠지만..
    그런데 저두 평소 조용한 집이 명절이나 잔치가 있어 모이면 그냥 참아줘요.
    내가 조용한 방으로 옮겨서 잠을 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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