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맥, 피맥, 스맥, 햄맥, 삼맥..기타등등 중에 어떤게 제일 좋으세요??

재미로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5-09-26 21:51:03

일단 전 다 좋아한다는거 깔아놓고요..

햄버거에 맥주가 그렇게 맛나더라구요~~~

패스트푸드점 가서 햄버거 먹을때마다 아휴..맥주 좀 팔았음 좋겠다..

이 좋은 안주에 맥주가 빠지냐..라고 투덜투덜 거리니

저희 신랑왈..술을 팔면 더이상 패스트푸드점이 아니지..

사람들이 오래 앉아있을거잖아! 해서 아~~한적 있네요.ㅎㅎ

그런데 독일의 햄버거집에서는 맥주를 판다면서요??

제가 거기 가서 살아야할듯 싶네요.

그리고 삼맥! ㅋㅋ

삼겹살에 쏘주..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전 삼겹살 구워먹으면 맥주가 꼭 있어야 한다는..................

스파게티 맥주도 환상의 짝꿍...

아...싫어하는게 없긴하네요.

참고로 전..지금 상하이스파이시치킨버거에 맥주 한잔 하고 있답니당~~~ㅎㅎㅎ^^

IP : 125.187.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9.26 9:55 PM (175.195.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맥주 좋아하는데요
    살찔까봐 안주 없이 그냥 마시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도 전이랑 잡채 끝내놓고 혼자 하이트 캔 마시고 있었네요^^ 즐맥 하세요~~

  • 2. 안주
    '15.9.26 10:04 PM (1.241.xxx.222)

    찾아 고민 중‥ 종일 기름 속에 살다 겨우 탈출했으니
    매콤한거 먹고 싶어요

  • 3. 넓은강
    '15.9.26 10:27 PM (61.80.xxx.32)

    전 떡맥이요~ 매운 떡볶이에 시원한 맥주~

  • 4. ㅇㅇ
    '15.9.26 10:41 PM (210.178.xxx.203)

    Smack!

  • 5. ,,,ㅎㅎ
    '15.9.26 10:45 PM (114.204.xxx.212)

    전 남편 출장때 혼자 밤늦게 느긋하게 마시는 맥주가 젤 맛있어요
    안주도 필요없이요

  • 6. ^^
    '15.9.26 10:52 PM (203.226.xxx.18)

    지금 남편이 불닭볶음면 끓이고 있어요.
    세종류의여자들과 맥주마시려고..
    엄마 누나 마누라...

  • 7. ...
    '15.9.26 11:35 PM (223.62.xxx.91)

    저도 스파게티에 맥주..
    특히 토마토소스 해물이 잘 어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176 아이들과 뭐하고 놀까요?ㅠㅠ 2 ... 2015/09/27 631
486175 유럽 남자들 데이트시 비용 17 유럽 2015/09/27 9,569
486174 오늘 시누가 나에게 한 말 (제목이 참 진부하네요) 18 나이 먹었다.. 2015/09/27 6,679
486173 역귀성 하시면 어느정도 계시나요? 3 명절진행중 2015/09/27 1,488
486172 제사 탕국 지금 미리 끓여도 될까요? 8 ㅇㅇ 2015/09/27 1,473
486171 이젠 나이들었다는걸 실감할때 2 혀늬 2015/09/27 1,732
486170 왜 그렇게 한복과 한식을 세계화하겠다고 안달일까요? 16 ㄹㄹㄹ 2015/09/27 3,186
486169 82쿡 누님들, 상담 좀 해주세여. 5 명견실버 2015/09/27 962
486168 프랑스도 남북 차이 많이 나나요? 8 ww 2015/09/27 2,114
486167 미 CNN, ‘北으로 돌려보내 달라!’ 탈북자 절규 보도 4 light7.. 2015/09/27 1,564
486166 오늘 이시간에 치킨배달 하는곳 없을까요 1 ㅇㅇ 2015/09/27 726
486165 송편이랑 전이랑 사시는 분들 얼만큼 사시나요? 7 베베 2015/09/27 2,644
486164 일년에 제사 몇번이나 되세요? 6 happy닐.. 2015/09/27 1,252
486163 우리 아파트는 2 조용 2015/09/27 1,217
486162 외국에서 잠깐식 살아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16 알바트로스 2015/09/27 4,869
486161 요즘 한복유행 ㅠㅠ 진짜 좀 리봉리봉 2015/09/27 2,228
486160 며느리와 주방일 같이하기 편한가요? 6 모모 2015/09/26 2,191
486159 아무리 많이 먹어도 또 먹고싶은 음식있으신가요? 14 ㅇㅇㅇ 2015/09/26 3,299
486158 남편의 이런 말..... 부인 많이 생각해주는 거지요? 5 ㅇㅇ 2015/09/26 1,729
486157 시어머님의 외모지적 30 나도며느리 2015/09/26 7,277
486156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버린 사슴과 흑염소를 구해주세요. 49 살려주세요... 2015/09/26 1,502
486155 밉상 시누 3 어휴 2015/09/26 1,596
486154 명절이면 스트레스 주는 친정엄마 2 스트레스 2015/09/26 1,925
486153 직원관리 조언글( 원글은 지울께요) 72 사장... 2015/09/26 20,097
486152 시누가 시댁에 안 왔으면 좋겠어요 7 f.... 2015/09/26 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