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성공단이 北 퍼주기라고요? 우리가 퍼옵니다

통일대박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5-09-26 19:26:01
http://www.hankookilbo.com/v/fcfbe3e8987645babde2d3ab87f08f08

국내 유통 속옷 90%는 개성공단産

공단 더 지으면 '제2 한강 기적' 성장

'통일 대박'이라지만 정부 행동 없어

개성공단이 북한보다 우리에게 더 이롭다는 건 수치로만 봐도 분명하다.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건 개성공단에 하청업체를 둔 기업들이다. 연간 북한에 들어가는 임금과 세금 1억달러(1,200억원)로 개성공단에서만 5억달러의 생산액을 올리고 실제 소비자가 기준으로 하면 20억~30억달러의 매출을 올린다. 1억달러를 투자해 수십억달러를 벌어오는 셈이다. 월급이 15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 북한의 노동력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가장 많이 버는 업체는 국내 유명 의류업체들일 겁니다. 아웃도어 의류는 대부분 개성공단에서 만들어요. 국내 유통 의류의 30%, 속옷의 90%를 개성공단에서 만듭니다. 2년 전 개성공단이 6개월 정도 문 닫은 적이 있는데 당시 개성에서 사업하던 기업체 사장들이 노동력이 싸다는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등을 다 돌았는데도 공통적으로 ‘개성공단만큼 가격 경쟁력이 있는 곳은 없다고 말하더군요.”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의 월급은 2004년 50달러로 출발했다. 남측이 제시한 200달러를 25% 수준으로 내린 것이었는데 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시한 것이었다. “개성공단을 빨리 성공시켜 제2, 제3의 개성공단을 만들어 실질적 경제공동체로 나아가야 남과 북의 평화를 구조화할 수 있다고 본 것”이라는 게 김 교수의 분석이다.


IP : 222.233.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
    '15.9.26 8:35 PM (211.194.xxx.186)

    논리적 설득을 압도하는 것이,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타죽는 맛이라는 정서입니다.

  • 2. 참맛
    '15.9.26 8:38 PM (59.25.xxx.129)

    공중파 뉴스만 없애면 진실을 알릴 수 있습니다.

  • 3. ^^
    '15.9.26 9:16 PM (124.53.xxx.73) - 삭제된댓글

    통일대박님! 미처 챙겨 보지 못한 뉴스 올려 주셔서 고마워요. 남북이 경제적으로 협력해서 서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 4. ㅇㅇ
    '15.9.26 9:33 PM (115.134.xxx.92)

    노대통령때까지 잘 가꾸어 놓은 개성공단 쥐박이때부터 지원안하고 흔들어 놨죠.
    어흐 우리나라 잘 되는걸 그리도 싫어했나? 어느나라 사람인지 원

  • 5. 한강의 기적
    '15.9.27 12:19 AM (124.53.xxx.73) - 삭제된댓글

    링크해 주신 기사를 이제야 자세히 읽었어요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속옷과 아웃도어가 그리 많은 퍼센티지를 갖는 줄도 몰랐고
    개성공단에 제2 제3의 건물을 지어 생산량을 높이면
    한강의 기적을 다시 한 번 만들 수도 있다니!
    참으로 놀라운 소식이에요

    러시아나 중국이 가져간 시장을 어떻게
    찾아올 것인지 연구해야 된다는 말이 특히
    눈에 들어옵니다

    '김진향 개성공단 사람들' 이라는 책을 출간하셨다니
    한번 읽어볼만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알아야 할 내용 올려주신 원글님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398 가공할만한 무서운일이 벌어지네요. 30 미국의실체 2015/09/30 7,178
487397 노트북 사려구요 4 조언 2015/09/30 1,720
487396 미국에서 배송대행 하려는데 이거 통관 문제 있을까요? 1 직구 2015/09/30 889
487395 화이트 침구 세탁방법? 1 침구 2015/09/30 1,997
487394 아이친구 엄마 다단계... 8 랍랍 2015/09/30 3,293
487393 DVD구입하는 이상한 나라에서 승환님 2015/09/30 1,123
487392 이제 정말 지쳐요 5 우울 2015/09/30 2,359
487391 싱가폴에어라인이 기가막혀 49 황당해서 말.. 2015/09/30 13,136
487390 4월 16일의 약속 특별기금 2 탈핵 2015/09/30 1,121
487389 이천 맛집 늘푸른호수 2015/09/30 1,181
487388 따뜻한 마음은 어디에서 오나 2 ㅍㅍ 2015/09/30 1,816
487387 폭주족 신고 어디에다 해야하나요? 1 폭주족 2015/09/30 1,591
487386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49 가을이면 2015/09/30 1,995
487385 막연하게... 20평 이하 빌라 전세로 이사가려는데요. 6 부우 2015/09/30 2,887
487384 다시 출발하기 딱 좋은 나이-두번째 스무살 49 무심쉬크 2015/09/30 8,471
487383 아이 학교가 고민되네요,,어떤게 나을까요? 39 고민 2015/09/30 4,560
487382 네이버 까페에 동영상 링크 어떻게 하나요? 2 네이버 2015/09/30 906
487381 신경안정제에도 잠못 이루는밤.... 7 호호걸 2015/09/30 3,202
487380 남자는 사랑과 욕정을 구분하기 힘든가요 ? 49 티지 2015/09/30 13,649
487379 명절이라서 생각나는 우리 할아버지,우리집 명절풍경 5 할부지 2015/09/30 2,138
487378 월세 계약 문의 드려요. 1 .. 2015/09/30 1,220
487377 이유없이 싫은 사람 49 왜 그럴까요.. 2015/09/30 5,715
487376 갑자기 침이 많이 고여 힘들다는데 왜그럴까요? 2 중학생아들 2015/09/30 5,251
487375 엄마하고 여행와서 싸웠어요 36 멍텅구리 2015/09/30 13,395
487374 강아지가 예방접종 맞고 와서는 계속 해롱해롱대요.. 8 777 2015/09/30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