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며칠전부터 마트 왔다리 갔다리..
다리 퉁퉁 붓고 .
오늘은 시댁 가족들 모두 들이닥치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서서 일하고요
겨우 지금 틈내서 방에 들어왔어요
욕좀 하려구요
된장..
며느리가 무슨 철인 인줄 아나봐요
힘들어 죽겠어요
명절 제사 모두 싹 없애버리고 싶어요
추석 며칠전부터 마트 왔다리 갔다리..
다리 퉁퉁 붓고 .
오늘은 시댁 가족들 모두 들이닥치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서서 일하고요
겨우 지금 틈내서 방에 들어왔어요
욕좀 하려구요
된장..
며느리가 무슨 철인 인줄 아나봐요
힘들어 죽겠어요
명절 제사 모두 싹 없애버리고 싶어요
며느리가 고생하는 명절이 언제나 없어질까요
도망가고 싶어요 ㅠㅠ
담부터 가지마요.
저 오늘 느긋하게 아침 해 먹고 낮잠 두시간 푸지게 자고..ㅎㅎ
저도 이제부터 시댁 안가고 일안하려구요.
일하고도 좋은소리도 못듣는거 편하게 살고 욕들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