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ㄷㄷ]

사람이겠죠? 물론

근데  굉장히 가난한 빈민가 아이였다고

신발이 없어서 맨발로 다니고 그랬다는데

프린스턴 대학을 간거 보면

 

똑똑하기도 하겠지만

지독한 노력파에 공부벌레였을듯..

 

힐러리가 제일 똑똑한 줄 알았는데

미쉘도 만만찮은가 보네요..

[..........]

아버지가 소방관 아니었나요?
하버드 로스쿨이면 수재 중의 수재죠.

[오바마대통령]

인권변호사셨나요?
갑자기 인권변호사 이러니 ㅡ 노무현대통령님 생각났거든요 ㅠ
노무현변호사님도 인권 변호사로 나서셨다가..
그립다 그분의 투덕투덕 찰흙으로 막 빚어 놓은 듯한 얼굴모습..
ㅠㅠㅠ

[오바마보다]

더 똑똑한 여자죠. 힐러리 뺨칠.

[헐]

미국 퍼스트 레이디에게마저 기가 셀 것 같다는 지적질이
대체 가당키나 하나요.
여자가 조금이라도 능력있고 뛰어나면 기가 셀거라는
한국의 기형적인 유교관념을 적용시킬데가 따로 있지...ㅉㅉㅉ

[능력인 있는 사람이죠]

능력있는 사람중에 기가 약한사람 못봤네요.

[..]

흑인에 못사는 집 출신이라 대학 입학 특혜가 있어요...

[음......]

흑인에 못사는 집 출신이라고 특혜가 있었다고 하기에는 좀 그런 것이,
고등학교도 시카고에서 좋은 학교를 나왔어요.
한국으로 치면 영재학교 정도.

시카고에서 만난 것이 아니고 뉴욕 에서 일하다가 상사(미쉘)와 부하직원(오바마)으로 만나서
결혼하고 미쉘 고향인 시카고로 온 것이죠.
미쉘은 오바마가 대통령 되기 전까지 시카고대학병원 부원장으로 일했구요
오바마가 상원의원 하기 전에 시카고대학 로스쿨에서 교수로 잠시 일도했었구요.

[...]

점점 멋쟁이가 되는 것 같네요 많이 날씬해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