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명절이 싫어
밥집도 문닫고 슈퍼도 문닫고
병원도 문닫고 약국도 문닫고
빵집도 문닫고 백화점도 문닫고
여기저기 문닫고..
그냥 도시가 정전된거처럼 갑갑하다
단하나 좋은게 있따
서울이 참 조용해진다
아주 잠시이긴 하지만...
나는 명절이 싫어
밥집도 문닫고 슈퍼도 문닫고
병원도 문닫고 약국도 문닫고
빵집도 문닫고 백화점도 문닫고
여기저기 문닫고..
그냥 도시가 정전된거처럼 갑갑하다
단하나 좋은게 있따
서울이 참 조용해진다
아주 잠시이긴 하지만...
명절..남들은 설레고 들떠있지만
아무 의미도 못느끼겠어요
명절날 붐비는 곳.. 커피숍하고 패스트푸드점.
추석오후에 다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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