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대체휴일 다들 쉬시나요?

.....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5-09-26 11:02:22
남편이 이직한지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요, 여직원만 여섯명 있어요. 남편달력엔 월요일까지만 추석으로 나와서 여지껏 당연히 화요일 출근인줄 알았대요. 사장님이나 다른직원들이 대체휴일에 대해 아무런 얘기 없었고 어제는 오전근무만 하고 퇴근시키셨다네요. 이제와서 추석명절에 화요일까지 노냐고 묻기도 그렇구, 이직 한달도 안됐는데 바보이미지 굳힐까봐 좀 곤란하네요.
보통 직원 열명미만의 회사도 다들 화요일까지 쉬시나요? 남편이 인터넷 검색해보니 공무원이나 대기업이 놀지 중소기업은 근무하는것 같다던데 그냥 안전하게 화욜 출근했다가 아무도 없으면 그냥 오는게 나을까요? 당연히 화욜출근이라 별말 없던건지, 당연히 대체휴일 쉴거라 아무말 없던건지 저도 헷갈리네요. 보통 쉬게되면 따로 언질 주시나요? 이번 대체휴일까지 쉬고 수욜 출근하라고? 어찌해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58.140.xxx.2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6 11:11 A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저희회사는 60 명정도의 중소기업인데
    쉬냐 안쉬냐로 말이 많다가
    쉬기는 하나, 연차처리한다고 했어요.

    직원누구라도 문자를 해보는게 정확할듯.

  • 2. ...
    '15.9.26 11:24 AM (125.129.xxx.126) - 삭제된댓글

    미리 추석전에 가볍게 확인해보셨어야지;; 회사에선 공유됐겠거니 안 챙겨주는 경우 많아요. 이제 와서 그걸로 연락하느니 출근하는게 낫겠는데요.

  • 3. ...
    '15.9.26 11:28 AM (125.129.xxx.126) - 삭제된댓글

    미리 추석전에 가볍게 확인해보셨어야지;; 회사에선 공유됐겠거니 안 챙겨주는 경우 많아요. 이제 와서 그걸로 연락하느니 출근하는게 낫겠는데요.

  • 4. .....
    '15.9.26 11:34 AM (58.140.xxx.232)

    실제로 달력엔 죄다 토일월만 추석연휴로 나오니 전혀 몰랐나봐요. 요즘 인수인계로 바쁘기도 했구 티비 뉴스는 곧잘 보는데 나오지 않았구요. 아무래도 직원들끼리 얘기는 있었는데 남편이 캐치못했나봐요. 이고 답답한 남자..ㅠㅠ

  • 5. ..
    '15.9.26 11:54 AM (210.100.xxx.80)

    저희 회사는 작아도 그냥 대체휴가는 다 쉬어요
    그런데 님네 회사처럼 연차 쓰게 한뒤 대체휴가 쉬게 해주네..하는 회사 많더라고요

  • 6. 제각각이라
    '15.9.26 4:19 PM (110.70.xxx.104)

    일단출근해서 아무도없음 그냥 오는게 좋을거같아요

  • 7. shuna
    '15.9.26 5:10 PM (222.106.xxx.238)

    대체 휴일 쉰다고 공지 안했으면 출근하는게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150 체하면 졸리기도 하나요? 5 건강 2015/09/29 7,904
486149 오늘 뒷산에 올랐다가 1 까치 2015/09/29 1,206
486148 귀국한 중3아이 중간고사 꼴지했어요 ㅜㅜ 36 어쩌죠ㅜㅜ 2015/09/29 9,027
486147 맥주한캔이 나을까요? 과자 한봉지가 나을까요? 11 유혹 2015/09/29 2,328
486146 빨리 영애씨 했으면 좋겠네요. 6 점 둘 2015/09/29 1,405
486145 이연복 쉐프가 승률이 좋은이유는 13 ㅇㅇ 2015/09/29 9,166
486144 이혼하려니 시모만나서 계산하고 헤어지재요 49 ㅐㅐ 2015/09/29 20,707
486143 오늘 백선생 명절음식 남은 거 처리하는 거 한다네요 7 참맛 2015/09/29 3,337
486142 회사 상사에게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6 흠....... 2015/09/29 2,881
486141 짧은 사도 후기 1 저도 2015/09/29 1,854
486140 동생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47 ,,,, 2015/09/29 12,709
486139 개 키우시는분들 심장사상충 검사를 매년 해야하는건가요? 4 동물사랑 2015/09/29 1,397
486138 대전 신경정신과 9 마음 2015/09/29 2,961
486137 아이 입던 옷 물려줄 어려운 이웃은? 6 외동맘 2015/09/29 1,116
486136 팔당인데 어두워지니 무서워여 3 무서워 2015/09/29 1,781
486135 9월한달동안 유류세 없다는데 미리 비행기표 끊어도 해당되나요? 3 ... 2015/09/29 1,650
486134 밥솥을 어떤걸 사야 되는지 고민되요~ 1 밥솥 2015/09/29 1,091
486133 어른들하고만 얘기하려는 초2아들.. 애정결핍일까요 15 자꾸 2015/09/29 2,307
486132 시부모님께 집사드려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시네요. 8 .. 2015/09/29 2,254
486131 아빠를 부탁해 재방 봤는데 이덕화 부녀 7 ... 2015/09/29 3,800
486130 빅마마 김혜정 남편, 훌륭한 의사분이 뭐하러 사서 고생을/// 47 어휴 2015/09/29 29,423
486129 높은 곳에서 뛰어내일까봐 높은 곳을 싫어하는 것이요.. 18 00 2015/09/29 2,279
486128 동물원 한번쯤은 가보셨죠? --- 2015/09/29 374
486127 저의 상황이라면 사립초등학교에 보내실런지요 1 스스로 2015/09/29 1,693
486126 부엌가구바꾸는데... 오븐 2015/09/29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