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도 요요가 와요T.T 얼마나 매사에 부지런해야 할까요
작성일 : 2015-09-26 09:39:41
1994660
요즘 한 며칠은 열심히 깔끔히 살았어요ᆢ기분도 좋고 ᆢ애 학교 가고 그사이 제볼일좀보고 돌아녔다니 집꼴이 며칠 손까딱 안하니 ᆢ원래 제모습ᆞ제 꼴로 돌아갔어요T.T 나도 좀 깔끔하고 잘하고 싶은데 집안일도 유지하는게 능력인거 같네요ᆢ냉장고도 그렇고ᆢ살림내공도 결혼 몇년차해도 상관없는거 같아요 ᆢ학부형들 동네 엄마들 삼삼오오 다니시면 집안일은 어찌 하시는지요 이번주 한주 부산했더니 반찬도 없고 애한테 미안해지네요
IP : 112.152.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ss
'15.9.26 9:55 AM
(77.99.xxx.126)
에이 그냥 편하게 사세요 하루이틀 좀 지저분 하면 어때요
사람 사는게 어찌 백화점 처럼 매일 빤딱빤딱 깨끗하겠어요 ㅋㅋ
다만 화장실이나 주방 개수대 정도는 날마다 체크 하시는 정도만..ㅋㅋ이것도 과한가요?
애한테 미안할 필요는 없을듯 해요
바쁘면 가끔 사먹기도 하고 그런거죠 ㅋㅋ외식하시거나 반찬 사다드세요
2. ㅇㅇ
'15.9.26 10:10 AM
(121.161.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바깥 일(?)은 다 나름 부지런한데 청소는 요요 백프로입니다. ㅋㅋㅋ
직장 관련된 일, 재테크 관련된 일들은 몸이 알아서 딱딱 움직여주는데 청소는 유전자가 없나봐요 ㅠㅠ
며칠 깔끔하셨다니 그게 어디에요.
저도 첨엔 맘 불편하고 자책도 하고 했으나..결혼 전부터 저 자신에 대해 파악이 되어서 ㅠㅠ
(이제 아이도 생길텐데 어쩌나 잠깐 걱정되긴하네요.)
그 부분 맘을 내려놓으니 편합니다.
좀 어질러졌다 싶으심 다시 청소하고 또 편하게 지내다가 또 청소하고 그렇게 생각하심
미안한 맘, 죄책감 좀 덜하지 않으실까하네요.
3. 아이스라떼01
'15.9.26 10:11 AM
(121.161.xxx.77)
저도 바깥 일(?)은 다 나름 부지런한데 청소는 요요 백프로입니다. ㅋㅋㅋ
직장 관련된 일, 재테크 관련된 일들은 몸이 알아서 딱딱 움직여주는데 청소는 유전자가 없나봐요 ㅠㅠ
며칠 깔끔하셨다니 그게 어디에요.
저도 첨엔 맘 불편하고 자책도 하고 했으나..결혼 전부터 저 자신에 대해 파악이 되어서 ㅠㅠ
(이제 아이도 생길텐데 어쩌나 잠깐 걱정되긴하네요.)
그냥 잘 하는 것에 더 집중하자고 생각하고 그 부분 맘을 내려놓으니 편합니다.
좀 어질러졌다 싶으심 다시 청소하고 또 편하게 지내다가 또 청소하고 그렇게 생각하심
미안한 맘, 죄책감 좀 덜하지 않으실까하네요.
4. ...
'15.9.26 10:19 AM
(114.204.xxx.212)
적당히 하고 삽니다
내몸은 소중하니까
죽어라 청소하던 친정 엄마 ㅡ 맨날 아픈거 보고 몸아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7908 |
저녁 금식...이거 살 빼는데는 직빵이네요 48 |
어이고..... |
2015/10/05 |
68,796 |
487907 |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믹서기 어디껄까요? 1 |
지금 |
2015/10/05 |
2,385 |
487906 |
에코백이 뭔가요? 3 |
dma |
2015/10/05 |
2,123 |
487905 |
남편이 뭐라고 불러주시나요?? 7 |
민망스럽게 .. |
2015/10/05 |
1,186 |
487904 |
오늘10시드라마 뭐보실거예요? 49 |
새 |
2015/10/05 |
2,634 |
487903 |
요즘도 사망시 매장할 수 있나요? 6 |
궁금 |
2015/10/05 |
2,985 |
487902 |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뜻 아시나요? 6 |
카레라이스 |
2015/10/05 |
5,537 |
487901 |
우리집 애들은 오타쿠같아요 21 |
.. |
2015/10/05 |
4,919 |
487900 |
운동 10년이상 꾸준히 하는분들 있나요? 6 |
고민 |
2015/10/05 |
2,587 |
487899 |
82쿡 로그인 문제좀 알려주세요~~~ |
@@ |
2015/10/05 |
387 |
487898 |
재테크... 안 하면 바보인가요? 10 |
몰라영 |
2015/10/05 |
4,301 |
487897 |
생활의 달인에 인터뷰 하는 일본인들... 3 |
신기 |
2015/10/05 |
2,304 |
487896 |
호흡 명상에 다니는 동생이 걱정스러워요 13 |
질문 |
2015/10/05 |
4,615 |
487895 |
모기가 아직도 있네요. 1 |
웽웽웽 |
2015/10/05 |
608 |
487894 |
비염으로 시작된 기침감기. 갈비뼈가 골절되었대요. 다나으려면 얼.. 6 |
ddd |
2015/10/05 |
2,779 |
487893 |
지인의 가족인 교수가 책을 내서 한권 받았는데 그냥 받기만 해도.. 2 |
Se |
2015/10/05 |
1,152 |
487892 |
꽃게와 대하 3 |
서해안 |
2015/10/05 |
1,123 |
487891 |
임신중인데 남편이 저한테 백곰이라고 23 |
.. |
2015/10/05 |
4,665 |
487890 |
살면서 괴물들 많이 보셨나요 1 |
ㄷㄷ |
2015/10/05 |
1,489 |
487889 |
아들 군 입대 선택할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2 |
한국국적 |
2015/10/05 |
2,061 |
487888 |
중학생 아이가 할만한 한자 학습지 추천해주세요 2 |
1004 |
2015/10/05 |
1,949 |
487887 |
우체국 보험 문의드려요 11 |
보험 |
2015/10/05 |
1,883 |
487886 |
화가 데뷔 이혜영 첫 전시회 자랑하고 싶어 근질근질 |
인증샷 |
2015/10/05 |
2,723 |
487885 |
지대넓얇 ㅡ 팟캐스트아세요? 에스티로더갈색병/sk2를 천연화장품.. 4 |
11 |
2015/10/05 |
2,504 |
487884 |
고무장갑 고리요.. 2 |
.. |
2015/10/05 |
1,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