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난문자 수신 안받고 끄기

방금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5-09-26 07:20:58
방금 핸폰이 혼자서 요란하게 한참을 삐이삐이~ 거리더니 국민 안전처 재난 문자 뜨네요
보기 싫은 느낌과 함께 짜증이 확 나는데...나만 그런가요

메르스도 세월호도 다 놓치고 뒷북만 치는 국가재난처가 뭐라도 하는것 처럼 토욜 아침의 평회를 시끄럽게 망친다는 느낌 드네여
IP : 124.146.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26 7:37 AM (211.237.xxx.35)

    새벽에 안개가 짙게 낀거 주방창문으로 봤어요.
    근데 좀 전에 삐요삐요 요란하게 핸폰 울리길래 보지도 않고 안개낀거때문에 저 난리겠구나 딱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하도 짜증나서 글 올릴까 하다가 냅두고 있었는데
    원글님이 올리셨네요 에휴..

    전 울린지 한 10~15분 됐어요..;

  • 2. Je
    '15.9.26 7:46 AM (39.7.xxx.32) - 삭제된댓글

    끌 수 있어요. 네이버 감색해서 끄셔요.

  • 3. 와우
    '15.9.26 8:01 AM (124.146.xxx.125)

    이거 안보고 끄는 방법도 있나요?

    도무지 쓸데없는 뒷북 경고에... 안봐도 뻔한 걸...재난경보라고 수선 떠는게... 이건 영 아니라는 느낌..

    이거 울리면 화만 나요...!!!

  • 4. 이거
    '15.9.26 8:04 AM (124.146.xxx.125)

    안 받는 방법 좀...누가 아시면 갈쳐 주시면 3대에 걸쳐 복받으실꺼에요...ㅎㅎ

  • 5. ㅇㅇㅇ
    '15.9.26 8:25 AM (211.237.xxx.35)

    메세지 열면 오른쪽 위에 메세지 메뉴 있죠?
    메세지 메뉴 터치하면 설정 나오고
    설정에서 재난문자 들어가서
    긴급메세지 옆에 V표를 한번 더 터치해서 끄세요!

  • 6. ㅇㅇㅇ님
    '15.9.26 8:36 AM (124.146.xxx.125)

    재난 문자와 진동이라는 재난에서 벗어날수있는 그런 비법이 숨겨져 있었군요..

    갈쳐주신 방법으로 당장 해결했죠...님좀 짱이셈...10대까지 복 받으세요^^

    82여러부운~ 다들 당장 재난문자 재난에서 벗어나세요~~~ㅎㅎ

  • 7. 이거
    '15.9.26 8:42 AM (124.146.xxx.125)

    끄신분들은 여기다 ㅇㅇㅇ님에게 감사표시 문자하기 제안해요...

    몇분이나 끄는지 궁금하네요...
    82의 위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자구요

  • 8. ...
    '15.9.26 12:21 PM (180.71.xxx.236)

    ooo님 감사.....
    당장 껐네요........

  • 9. 겨우
    '15.9.26 12:50 PM (124.146.xxx.125)

    한 분밖에 없나요?
    정말 이런 식의 재난 경보도 나름 필요하다고 디들 느끼시는건지... 내겐 완전 필요없던데...

    일기예보로 충분한 정보가 재난 경보라고 요란하게 싸이렌을 울리는 꼴인데도 다들 견딜만한 모양이네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134 자원입대한 한 청년의 말로 8 군대 2015/09/26 2,138
485133 아이가 미술이 하고싶다고ㅠㅠ 16 고민 2015/09/26 3,643
485132 급)질문요. 튀김반죽에 물을 두배넣어 튀겼어요. 2 첫튀김 2015/09/26 1,275
485131 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8 ㄷㄷ 2015/09/26 6,002
485130 성격이상하다는 말 계속 듣는 거는 6 davi 2015/09/26 1,758
485129 꿈은 꾸었을때의 기분에 따라서 대충 짐작하면 되죠..? 1 꿈해몽 2015/09/26 743
485128 실리프팅 부작용일까요 2 부작용 2015/09/26 23,003
485127 생각하면 남의 집 자식이 제사준비하는거 웃기죠 15 Jj 2015/09/26 3,917
485126 영애씨 엄마 명언 26 ㅇㅇ 2015/09/26 16,139
485125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ww 2015/09/26 16,806
485124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ㅇㅇ 2015/09/26 1,488
485123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ㅇㅇ 2015/09/26 1,414
485122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초 3남아 2015/09/26 981
485121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ㅇㅇ 2015/09/26 2,064
485120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샬랄라 2015/09/26 840
485119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rrr 2015/09/26 13,770
485118 부산분들 질문있어요! 6 프로필 2015/09/26 1,331
485117 어른들의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5 나노블럭 2015/09/26 1,237
485116 너무 공감되서 퍼왔어요 5 2015/09/26 2,441
485115 나느 싫어 명절이 3 스머프 2015/09/26 1,041
485114 전부칠때 밑간전에 5 2015/09/26 1,596
485113 집앞에 나갈때 조차도 2시간준비하는 딸;; 49 아이고 2015/09/26 3,695
485112 시큰집 갔다가 시집에 또 가는 분 계신지요 8 작은집 며느.. 2015/09/26 1,621
485111 박근혜 S&P 믿다가 김영삼 꼴난다 6 신용등급상향.. 2015/09/26 1,332
485110 백종원 갈비탕 우와~ 14 참맛 2015/09/26 15,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