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선 애들때문에
도저히 신경이 쓰여서 부부 생활을 못한다고
그냥 모텔은 넘 싫고
호텔에 간다네요..
그런거 보면
애들이 큰집은 함부로 못할듯도 싶어요..
집에선 애들때문에
도저히 신경이 쓰여서 부부 생활을 못한다고
그냥 모텔은 넘 싫고
호텔에 간다네요..
그런거 보면
애들이 큰집은 함부로 못할듯도 싶어요..
제 친구는 여름에도 집에서 속옷이랑 복장 갖춰 입는대요...아들이 둘인데 둘 다 사춘기라서...부부가 호텔을 찾는것도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거기까지 가서 할 정도의 열정과 애정이 있다니 박수쳐줘야 겠어요. 전 상상만 해도 징그럽.. 흠.
전 걍 애들 핑계대고 안해서 살거 같구만...
애들 크면 정말 애들이 새벽에도 안자고 깨있고 할때가 많으니까 애들 클수록 못하긴 해요.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불륜도 아니고 부부인데..
금슬이 좋은가보다 생각되네요
그런 남편은 상 줘야 합니다.
애들 커 보세요.
남편과 같이 잠자리 할 수가 없어요.
애들이 우리보다 더 늦게 자는데 신경이 쓰여 안되요.
그러니 집안에서는 눈치 보여 어려운데 호텔이라도 가자 하는 남편이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요.
좋은 현상입니다.
하긴 옆방에서 애들 왔다갔다 하는데도 3분이면 된다면서 아침 구렁내나는 입으로 들이대는 남편보다야 낫네요.
돈이 많이 나갈텐데,
미국에서는 2시간 호텔비 같은 게 없는 거 같아요. 그냥 하루 값을 다 내야. 한국 처럼 숏타임 값이라는 게 없는 거 같아요.
좋은대요~
애들이 커간다고 안하고 사나요?
할건 해야죠.
그 좋은걸 왜 안해? ㅋㅋㅋ
애들은 애들이고 부부는 부부잖아요.
본받아야겠어요. :-)
돈 많으신가봐요 부러비ᆢㅠㅜ
저흰 모텔에서 해요
근데 이십년전과는 숙박업소 진짜 많이 달라졌어요
재미로라도 남편이랑 함 가보세요 ㅎㅎ
호텔만큼 깨끗하진 않지만 한두시간 있을건데요 뭐
저도 애들이 다커서 이번 여름은 남편과 둘이서만 호텔로 휴가갔어요. 애들 눈치 안보고 여러가지로 편리한 시설에 좋았어요~^^
한국에서 호텔에 숏타임? 그거 모텔이나 있는거지
호텔에는 없어요. 어디 호텔이? 뭐 간김에 밥도 먹고 좋지요. 일부러 패키지해서 수영도하고 사우나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노는데 모텔 아닌 호텔에서 노는거 목적 차이 너무커요. 돈이 문제지..
제신랑은 왜 모텔가자고 꼬셔도 안갈까요 목욕탕 모텔
젤 싫어해요 불결하대요
그 다 큰 자식을
호텔이나 모텔서 만나면 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