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는 1년지나면 더이상안자라나요?
만 1년이되면 성견이고
더이상 크게 안자라나요?
믹스견인데 ...저희 올케언니가 유기견을
안락사직전에 있는애를
데려왔나봐요
아파트안에서 키우긴 너무큰개가 될까봐서 걱정하네요
지금 몸무게 2.5 킬로 하거든요
1. ..
'15.9.25 11:17 PM (114.204.xxx.212)보통은 그런데, 잘 먹어 그런가 계속 자라는 아이도 봤어요
2. 리봉리봉
'15.9.25 11:18 PM (211.208.xxx.185)반년이면 다 크고 안자라요.
체중조절 시켜주면 안커요. 너무 먹이시면 비만되고 건강위험하더라구요.3. 저희 집 개는
'15.9.25 11:19 PM (64.233.xxx.225) - 삭제된댓글7Kg정도 나가는 전형적인 중형 믹스견이었어요. 아파트에서 큰 지장없이 키웠어요.
4. 아 ~~
'15.9.25 11:31 PM (124.49.xxx.27)네 ..^^
안심이네요
이제부터 그럼 체중조절만 하면
되겠네요 ㅎ ^^5. 바람처럼
'15.9.25 11:52 PM (211.228.xxx.146)6개월이면 다 큰거래요...
6. 성장기 동안은
'15.9.26 12:37 AM (118.223.xxx.168)잘 먹이셔야 나중에 병치레로 고생 덜해요..
2.5kg면 아주 작은편인데, 체중 걱정하시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너무 작은 강아지들 골절도 잦고, 아프기라도 하면 체구가 작을 수록 더 힘들어요.
타고난 만큼 크는거예요... 사이즈 큰개를 안먹여서 키워도 몸통에 살은 안쪄도 길이는 길어지더랍니다.
먹는게 가장 행복한 동물들인데, 좋은거 많이 먹여서 건강하게 키우세요..7. ..
'15.9.26 1:08 AM (58.140.xxx.100)저희 개는 2년 넘어서도 계속 크던데요
8. ㅇㅇㅇ
'15.9.26 9:17 AM (222.101.xxx.103)병원서 일년되니 이제 더 안클거라고 했는데 더 컸어요 글고 키와 상관없이 살은 계속 쪄요
9. 크긴 커요..
'15.9.26 10:51 AM (218.234.xxx.133)제가 유기견 임보를 몇년 했는데요 이게 참 희한해요.
어린 개들도 아니고 다 나이 서너살 되어서 거리 떠돌던 개들이라 더 이상 성장할 나이가 아닌데,
임시보호하면서 잘 먹이고(사료.고기간식을 아주 팡팡 줬어요. 불쌍한 애들이라) 그러면
개들이 커요. 몸집뿐 아니라 길이가 길어져요. 저만 그런 거 아니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그래요. 처음 입양했을 때 입혔던 옷을 1년 뒤에 입혀보면 엉덩이 부분이 모자라요.
(보통 5~10센티 정도). 다 늙은 개 입양했다고 주변의 구박(?)을 받았는데도...
그리고 2.5킬로그램에서 2배로 뻥튀기해봐야 5킬로에요.
(그렇게 두배로 늘 것도 아니고 많이 늘어봐야 3.5 정도겠네요)
흑염소급 돼지시추(9키로)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4, 5킬로 개들은 꼬맹이죠.10. 전
'15.9.26 2:21 PM (220.121.xxx.167)제대로 못먹여 혹시라도 커서 비실댈까봐 걱정이지 많이 클까봐 걱정해본적은 없네요.
저희 강아지는 넘 잘먹였는데 푸들이 4개월도 안돼 몸무게가 3kg을 넘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785 | 비전냄비요 90년대 인지도? 인기?가 어땠나요? 7 | 궁금 | 2015/09/27 | 2,328 |
485784 | 아파트 3층 어쩔까요 7 | 이사 고민중.. | 2015/09/27 | 3,284 |
485783 | 전 해군총장 운전병의 말이 맞았네요.. 4 | 혐의? | 2015/09/27 | 4,881 |
485782 | 코스트코 왜 이래요? 49 | 상봉점 | 2015/09/27 | 24,899 |
485781 | 점심먹고 경주갈려구요 3 | 아일럽초코 | 2015/09/27 | 1,492 |
485780 | 그 많은 사진파일 어떻게 보관 하시나요? 6 | 솔향 | 2015/09/27 | 2,395 |
485779 | 쇼호스트 혀굴리는거 7 | 악어의꿈 | 2015/09/27 | 4,118 |
485778 | 아래 교황님 글 읽구요...ㅡ목사는? 8 | ㅡ.ㅡ | 2015/09/27 | 1,302 |
485777 | 우와~연합뉴스 인터뷰 내용 중 3 | 노욕 | 2015/09/27 | 1,259 |
485776 | 어느 탈북자의 절규 "북한으로 절 보내주세요".. 7 | 호박덩쿨 | 2015/09/27 | 4,291 |
485775 | 나는 듣는다, 고로 생각한다 | light7.. | 2015/09/27 | 606 |
485774 | 미숫가루가 생목오르나요 13 | 미숫가루 | 2015/09/27 | 4,889 |
485773 | 질문) 여수 여행 다녀오신분.. 2 | 여수 | 2015/09/27 | 1,429 |
485772 | 신천역 근처 새마을시장...재래시장 오늘 열었을까요? | 오늘 | 2015/09/27 | 673 |
485771 |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1 | ㅎㅎ | 2015/09/27 | 1,711 |
485770 | 커피숍 예쁜 여자가 차리면 정말 잘되나요? 16 | ㅇㅇ | 2015/09/27 | 7,742 |
485769 | 세상에 이리 편한 명절이 있나 6 | 맏며느리 | 2015/09/27 | 4,669 |
485768 | 물건살때 이런적있나요? 1 | .. | 2015/09/27 | 805 |
485767 | 제사음식 9 | 교인 | 2015/09/27 | 2,175 |
485766 |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 시어미 | 2015/09/27 | 12,578 |
485765 |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 어른으로살기.. | 2015/09/27 | 2,127 |
485764 |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 | 2015/09/27 | 3,855 |
485763 | 여권만들때요 5 | 질문요 | 2015/09/27 | 1,375 |
485762 | 과외 그만둘때.. 1 | ㅠㅠ | 2015/09/27 | 1,072 |
485761 |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 스트레스 | 2015/09/27 | 1,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