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는 1년지나면 더이상안자라나요?

성견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5-09-25 23:12:41
강아지가
만 1년이되면 성견이고
더이상 크게 안자라나요?

믹스견인데 ...저희 올케언니가 유기견을
안락사직전에 있는애를
데려왔나봐요

아파트안에서 키우긴 너무큰개가 될까봐서 걱정하네요
지금 몸무게 2.5 킬로 하거든요
IP : 124.49.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5 11:17 PM (114.204.xxx.212)

    보통은 그런데, 잘 먹어 그런가 계속 자라는 아이도 봤어요

  • 2. 리봉리봉
    '15.9.25 11:18 PM (211.208.xxx.185)

    반년이면 다 크고 안자라요.
    체중조절 시켜주면 안커요. 너무 먹이시면 비만되고 건강위험하더라구요.

  • 3. 저희 집 개는
    '15.9.25 11:19 PM (64.233.xxx.225) - 삭제된댓글

    7Kg정도 나가는 전형적인 중형 믹스견이었어요. 아파트에서 큰 지장없이 키웠어요.

  • 4. 아 ~~
    '15.9.25 11:31 PM (124.49.xxx.27)

    네 ..^^
    안심이네요
    이제부터 그럼 체중조절만 하면
    되겠네요 ㅎ ^^

  • 5. 바람처럼
    '15.9.25 11:52 PM (211.228.xxx.146)

    6개월이면 다 큰거래요...

  • 6. 성장기 동안은
    '15.9.26 12:37 AM (118.223.xxx.168)

    잘 먹이셔야 나중에 병치레로 고생 덜해요..
    2.5kg면 아주 작은편인데, 체중 걱정하시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너무 작은 강아지들 골절도 잦고, 아프기라도 하면 체구가 작을 수록 더 힘들어요.
    타고난 만큼 크는거예요... 사이즈 큰개를 안먹여서 키워도 몸통에 살은 안쪄도 길이는 길어지더랍니다.
    먹는게 가장 행복한 동물들인데, 좋은거 많이 먹여서 건강하게 키우세요..

  • 7. ..
    '15.9.26 1:08 AM (58.140.xxx.100)

    저희 개는 2년 넘어서도 계속 크던데요

  • 8. ㅇㅇㅇ
    '15.9.26 9:17 AM (222.101.xxx.103)

    병원서 일년되니 이제 더 안클거라고 했는데 더 컸어요 글고 키와 상관없이 살은 계속 쪄요

  • 9. 크긴 커요..
    '15.9.26 10:51 AM (218.234.xxx.133)

    제가 유기견 임보를 몇년 했는데요 이게 참 희한해요.
    어린 개들도 아니고 다 나이 서너살 되어서 거리 떠돌던 개들이라 더 이상 성장할 나이가 아닌데,
    임시보호하면서 잘 먹이고(사료.고기간식을 아주 팡팡 줬어요. 불쌍한 애들이라) 그러면
    개들이 커요. 몸집뿐 아니라 길이가 길어져요. 저만 그런 거 아니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그래요. 처음 입양했을 때 입혔던 옷을 1년 뒤에 입혀보면 엉덩이 부분이 모자라요.
    (보통 5~10센티 정도). 다 늙은 개 입양했다고 주변의 구박(?)을 받았는데도...

    그리고 2.5킬로그램에서 2배로 뻥튀기해봐야 5킬로에요.
    (그렇게 두배로 늘 것도 아니고 많이 늘어봐야 3.5 정도겠네요)

    흑염소급 돼지시추(9키로)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4, 5킬로 개들은 꼬맹이죠.

  • 10.
    '15.9.26 2:21 PM (220.121.xxx.167)

    제대로 못먹여 혹시라도 커서 비실댈까봐 걱정이지 많이 클까봐 걱정해본적은 없네요.
    저희 강아지는 넘 잘먹였는데 푸들이 4개월도 안돼 몸무게가 3kg을 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606 수능 후) 대치동 파이널 강의가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됐나요? 교육 2015/11/12 1,327
499605 제 아들좀 봐주세요.. 8 고1 2015/11/12 2,252
499604 jtbc 내일 밤새토론에 유시민씨 나올예정이랍니다. 10 .. 2015/11/12 1,935
499603 예비고3맘 인데요 ?? 2015/11/12 1,131
499602 오늘 같은 날은 공부잘하는 아이둔 엄마가 제일 부럽네요. 7 .... 2015/11/12 3,896
499601 눈밑지방재배치후 꺼진 눈밑.. 16 흑흑 2015/11/12 8,164
499600 응답하라 1988 남편찾기만 안하면 더 재미있겠죠? 7 ... 2015/11/12 2,215
499599 자랑합니다. 동생한테 커피 선물을 받았어요. 1 커피 2015/11/12 1,377
499598 화요일 저녁에 사온 베이컨~~ 플로라 2015/11/12 740
499597 피정을 다녀온 친구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44 쇼크 2015/11/12 32,810
499596 작년 서울대 일반 수시 합격자 발표 시간 1 마징가 2015/11/12 3,168
499595 올해 수능 4 재수생맘 2015/11/12 2,650
499594 서울 전세구하기.. 조언 부탁드려요. 48 합정동 전세.. 2015/11/12 3,205
499593 과일 못 깎는 분 계신가요? 12 tr 2015/11/12 3,131
499592 제 아들도 수능봤어요 3 오지팜 2015/11/12 3,146
499591 선천성 왜소증 너무 안타깝네요.. ... 2015/11/12 2,057
499590 타인의 취향에서 스테파니 엄마 몇살일까요? 2 호오.. 2015/11/12 1,507
499589 전업인데 별 알아주지도 않는일에 대한 미련 6 직장 2015/11/12 2,137
499588 커피집 백열등인데 공부잘된다는분 신기해요 9 별다방 2015/11/12 2,187
499587 오래된 팝송 찾을 수 있을까요? 4 알리자린 2015/11/12 989
499586 불안장애면 사회생활 못하나요? 1 질문 2015/11/12 2,929
499585 손바닥 뒤집 듯, 조선일보의 ‘기억상실증’ 1 샬랄라 2015/11/12 744
499584 연락끝없이 하는데 받아주기 너무 힘들어요 22 숨막힘 2015/11/12 10,155
499583 중1아들이생일이라 친구초대를 한다는데 생일상에 무얼할까요? 9 생일 2015/11/12 1,644
499582 수능 영어 어려웠나보네요 등급컷 확떨어지네요. 19 00 2015/11/12 6,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