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는 분
자기 미혼때 선자리 들어올때
남자한테 여자형제가 많다고 하면
무조건 거절했다고..
지금남편은 형제둘중 장남..
근데도 아랫동서와 신경전 무섭던데
시누이와 동서
누가 더 힘든가요?
저 아는 분
자기 미혼때 선자리 들어올때
남자한테 여자형제가 많다고 하면
무조건 거절했다고..
지금남편은 형제둘중 장남..
근데도 아랫동서와 신경전 무섭던데
시누이와 동서
누가 더 힘든가요?
둘 다.
엄마 욕하면 넌 지옥에 떨어질꺼라고 발광하고
지는 지 시댁식구 집에 못들어오게 문잠가버린 미친 시누에 대적하실 분 나오세요 ㅎㅎ
끝까지 남인 것 같고 시누이는 그래도 자기 남자 형제 가족이라고
급할 땐 챙기기도 하고 집에 좋은 일 있음 축하도 해줘요.
특히 손위 시누는 남편 누나라 그런가 동생처럼 올케 챙기는 집 많더군요.
시누는 자주오고 친정이라고 손하나까딱안하고..
전부친거 맛있다고 다가져가요..
시어머니는 다 해놓으면 오라고하고..
그말은 또 잘듣구요..
동서는 도와주기라도 하고 자주 안오고..
입에 안맞으니 안가져가요..ㅋㅋ
처음에는 동서와 가깝다가
세월이 갈수록 시누가 더 가까워 지네요
우리집 일에 진심으로 걱정 해주는 사람은 그래도 시누 더군요
윗동서가 젤 싫어요.
시누이는 남편과 피가 섞였으니 애들도 이뻐해주는데
윗동서는 남보다 못해요..
울애가 특목고 가고 대학 잘가니까 대놓고 시기질투 하더라구요. 집에 가서는 울애랑 비교하면서 애들을 잡느다고
조카가 말하더군요. 울 애보다 조카가 7살이나 더 먹어서
비교대상이 아닌대도..
시누가 백만배 천만배는 더 싫음. 우리 시누X은 지가 시어머니보다 더 대접받고 싶어함.
시누도 결혼안하고 시부모님과 함께 살아 갈때마다 보는시누....울 시누도 자기가 시어머니쯤 되는줄 알아요
시누요! 정말 꼴도 뵈기 싫어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정도로 극혐입니다
시누 자체가 딱히 잘못한게 없어도
시어머니땜에 덩달아 싫어지기도 해요
시누랑 저 직업도 같고 제가 빠지는것도 없는데
결혼초부터 비교하시더라구요
인물도 제가 훨씬 나은데도요
시누는 꽃같이 하얗고 전 안색이 안좋대요
본인 딸을 어찌나 높여 생각하는지 시누도 보기 싫어졌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969 | 없는집 부모 환갑 31 | 우유빛피부 | 2015/09/27 | 16,159 |
485968 | 아이다 가리풀리나 | ........ | 2015/09/27 | 1,234 |
485967 | 언냐들~ 게살샐러드에 대해 좀 여쭐게요.. 8 | 요리 | 2015/09/27 | 1,133 |
485966 | “방송 모르지만, 정권엔 ‘너무 예쁜 이사장’” | 샬랄라 | 2015/09/27 | 1,083 |
485965 | 이혼하구 혼자 명절지내니 외롭긴하네요 32 | 명절 | 2015/09/27 | 20,354 |
485964 | 친정 가기 싫어요 7 | xxxxx | 2015/09/27 | 3,867 |
485963 | 저는 추성훈이 왜이리 재밌는지모르겠어요ㅋㅋㅋㅋ 7 | 흠 | 2015/09/27 | 4,642 |
485962 | 결국엔 사랑했고..종국엔 행복했다 2 | 노희경 | 2015/09/27 | 2,191 |
485961 | 악플의 기억들과 기분 나쁜 감정 48 | 음.. | 2015/09/27 | 2,517 |
485960 | 명절 다음날엔 어떤 음식이 당기세요? 14 | .. | 2015/09/27 | 4,601 |
485959 | 방광결석 자가치료 4 | 흠 | 2015/09/27 | 1,532 |
485958 | 3분카레 3분짜장이 집에 많은데 ..처치요리법 있을까요 ? 5 | 코니 | 2015/09/27 | 1,540 |
485957 | 수년전 일이지만 명절비 받은건 기억이 남아요 5 | .. | 2015/09/27 | 1,571 |
485956 | 슈퍼문에 뭐 비실꺼에요? 1 | 달달달 | 2015/09/27 | 1,895 |
485955 |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2 | 기억 상실증.. | 2015/09/27 | 670 |
485954 | 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3 | ㅇㅇ | 2015/09/27 | 2,147 |
485953 |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 옛날의 | 2015/09/27 | 13,674 |
485952 |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 | 2015/09/27 | 2,584 |
485951 |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 와우 | 2015/09/27 | 3,637 |
485950 |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 기억 상실증.. | 2015/09/27 | 648 |
485949 | 일산에서 성산대교까지 1 | 000 | 2015/09/27 | 995 |
485948 | 지긋지긋한 명절 악순환~~ 12 | 에휴 | 2015/09/27 | 5,043 |
485947 | 친정 갈 곳 없는 분들은 어떡하셔요? 39 | 명절 | 2015/09/27 | 11,534 |
485946 | 복면가왕 같이 봐요^^ 46 | 댓글달며 | 2015/09/27 | 4,859 |
485945 | 명절상은 원래 남자가 차리는 거다 6 | ㅁㅁㅁㅁ | 2015/09/27 | 1,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