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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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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쟁이 남자친구 데려와서 울며불며 결혼한다고 하면?

뽕간도 조회수 : 2,419
작성일 : 2015-09-25 22:38:47
그렇게 결백하면 왜 당시 가깝게 사귀던 남자친구가 걸렸을때 조사받지 않았을까?
마약사범이 잡히면 동의를 얻어 주위사람들을 다 조사하는 법인데...왜 이제서야?
검찰은 뭐하고 있었을까? 왜 주사기 dna를 조사하지 않았을까?
주사기를 조사하지 않을 걸 보면 주사기의 주인을 이미 알고 있었던 걸까?

심각한 뽕쟁이 남자친구를 데려와서 울며불며 사랑한다며 결혼한다고 하면 
그 딸도 뽕쟁이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지금 1년 다 지나서 뽕성분 없어지니깐 당당하게 검사받겠다네

김무성 대표 딸 ‘DNA 신속 수사’ 배경 논란 

1년이 지나면 검출 가능성이 낮아 진다는데.. 마약 사위의 판결문에는 마지막 투약 시점이 작년 6월로 이미 1년3개월이나 지났단다. 쇼를 할려면 제대로 해야지.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50925192007174&RIGHT_HO...

김무성 대표 딸 'DNA 신속 수사' 배경 논란

당사자가 결백 입증하겠다며 마약 사건 진정 낸 뒤 곧바로
검찰이 DNA 감정 나서는 것 이례적
IP : 199.115.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5 10:41 PM (223.62.xxx.109)

    그래도 콘크리트인 우리 부모님은..
    딸자식 잘못 키워 불쌍하답니다.... 황당

  • 2. ㅇㅇ
    '15.9.25 10:42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김원준이 부릅니다

    쇼! 끝은 없는 거야!

  • 3. ???
    '15.9.25 11:08 PM (106.39.xxx.31) - 삭제된댓글

    억지로 결혼시킨거 아닐까요
    본인 야망을 위해서 자식 하나 버린셈 친건가요

  • 4. 뽕쟁이
    '15.9.25 11:29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그 주사바늘이 제3 자 인지 30 자 것인지
    여론이 거세지니 그냥 시늉 척인거지
    납득이 안가는 판결에 봐주기 이제와서 뭐 그닥 달라질랑가

    더럽고 토나와 역겨워 나같은 힘없는 백성은 그냥 담벼락에라도 대고
    욕지거리라도 하고 여기서 같이 성토하고 분개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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