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뽕쟁이 남자친구 데려와서 울며불며 결혼한다고 하면?

뽕간도 조회수 : 2,409
작성일 : 2015-09-25 22:38:47
그렇게 결백하면 왜 당시 가깝게 사귀던 남자친구가 걸렸을때 조사받지 않았을까?
마약사범이 잡히면 동의를 얻어 주위사람들을 다 조사하는 법인데...왜 이제서야?
검찰은 뭐하고 있었을까? 왜 주사기 dna를 조사하지 않았을까?
주사기를 조사하지 않을 걸 보면 주사기의 주인을 이미 알고 있었던 걸까?

심각한 뽕쟁이 남자친구를 데려와서 울며불며 사랑한다며 결혼한다고 하면 
그 딸도 뽕쟁이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지금 1년 다 지나서 뽕성분 없어지니깐 당당하게 검사받겠다네

김무성 대표 딸 ‘DNA 신속 수사’ 배경 논란 

1년이 지나면 검출 가능성이 낮아 진다는데.. 마약 사위의 판결문에는 마지막 투약 시점이 작년 6월로 이미 1년3개월이나 지났단다. 쇼를 할려면 제대로 해야지.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50925192007174&RIGHT_HO...

김무성 대표 딸 'DNA 신속 수사' 배경 논란

당사자가 결백 입증하겠다며 마약 사건 진정 낸 뒤 곧바로
검찰이 DNA 감정 나서는 것 이례적
IP : 199.115.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5 10:41 PM (223.62.xxx.109)

    그래도 콘크리트인 우리 부모님은..
    딸자식 잘못 키워 불쌍하답니다.... 황당

  • 2. ㅇㅇ
    '15.9.25 10:42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김원준이 부릅니다

    쇼! 끝은 없는 거야!

  • 3. ???
    '15.9.25 11:08 PM (106.39.xxx.31) - 삭제된댓글

    억지로 결혼시킨거 아닐까요
    본인 야망을 위해서 자식 하나 버린셈 친건가요

  • 4. 뽕쟁이
    '15.9.25 11:29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그 주사바늘이 제3 자 인지 30 자 것인지
    여론이 거세지니 그냥 시늉 척인거지
    납득이 안가는 판결에 봐주기 이제와서 뭐 그닥 달라질랑가

    더럽고 토나와 역겨워 나같은 힘없는 백성은 그냥 담벼락에라도 대고
    욕지거리라도 하고 여기서 같이 성토하고 분개라도 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246 강남역 일대에 먹을만한 식당 추천해 주실 분 있으신가요 49 강남역 2015/10/06 1,274
488245 막돼먹은 영애씨 7 ㅅㄷᆞ 2015/10/06 3,141
488244 엄마와 함께 있는경우 베이비시터가 하는일은? 8 Ll 2015/10/06 2,038
488243 안녕하세요에나온 문열고관계부부 충격이네요 49 안냘 2015/10/06 6,047
488242 개봉전 1년 이내인 화장품 괜찮을까요? 1 ??? 2015/10/06 636
488241 아파트1층에 사는데 윗층에서 투신을.. 30 1층 2015/10/06 28,144
488240 나 되게 욕정적이다..? 5 하하하 2015/10/05 2,631
488239 김선* 김밥은 비법이 뭘까요? 8 궁그미 2015/10/05 3,883
488238 아이패드의 사진이 아이폰으로 스트리밍이 안돼요ㅠㅠ 1 .... 2015/10/05 591
488237 카톡 불과얼마전의 사진도 사라지나요? 카톡저장기간.. 2015/10/05 884
488236 전여옥 아줌마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궁금 2015/10/05 713
488235 "일베 교과서 안 돼"... 서울대부터 학부모.. 2 샬랄라 2015/10/05 1,266
488234 LG vs 대우 508리터 옛날식 냉장고 골라주세요! 5 상하 투도어.. 2015/10/05 1,193
488233 연애할때 기억나시나요? .. 2015/10/05 544
488232 여보 여보는 나랑 결혼한 게 로또였지 뭐 했더니 4 어휴 2015/10/05 2,620
488231 스트레스 너무 심하거나 잠 못자면 머리의 특정 부위가 심하게 아.. 3 …... 2015/10/05 1,395
488230 저축은 어떤 방식으로 하시나요?(저의 저축방법) 1 ㅇㅇ 2015/10/05 1,671
488229 주기자가 범죄자도 아니고 5 ㅇㅇ 2015/10/05 1,886
488228 친정 부모님 컴퓨터 사 드리기 11 컴퓨터 2015/10/05 1,109
488227 콩가루 세안 질문이요~ 49 알려주세요~.. 2015/10/05 4,615
488226 주진우씨가~울 신랑 초등,중등 1년 후배라고~ㅋ 7 2015/10/05 3,040
488225 빈혈약 드시는 분 있나요? 10 매일 2015/10/05 2,702
488224 사람들을 버렸습니다. 3 . . . .. 2015/10/05 1,469
488223 마포구청역이나 가좌역 근처 커피숍 1 흰눈 2015/10/05 808
488222 힐링캠프에 이승환 나와요~~~ 49 지금 2015/10/05 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