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뽕쟁이 남자친구 데려와서 울며불며 결혼한다고 하면?

뽕간도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5-09-25 22:38:47
그렇게 결백하면 왜 당시 가깝게 사귀던 남자친구가 걸렸을때 조사받지 않았을까?
마약사범이 잡히면 동의를 얻어 주위사람들을 다 조사하는 법인데...왜 이제서야?
검찰은 뭐하고 있었을까? 왜 주사기 dna를 조사하지 않았을까?
주사기를 조사하지 않을 걸 보면 주사기의 주인을 이미 알고 있었던 걸까?

심각한 뽕쟁이 남자친구를 데려와서 울며불며 사랑한다며 결혼한다고 하면 
그 딸도 뽕쟁이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지금 1년 다 지나서 뽕성분 없어지니깐 당당하게 검사받겠다네

김무성 대표 딸 ‘DNA 신속 수사’ 배경 논란 

1년이 지나면 검출 가능성이 낮아 진다는데.. 마약 사위의 판결문에는 마지막 투약 시점이 작년 6월로 이미 1년3개월이나 지났단다. 쇼를 할려면 제대로 해야지.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50925192007174&RIGHT_HO...

김무성 대표 딸 'DNA 신속 수사' 배경 논란

당사자가 결백 입증하겠다며 마약 사건 진정 낸 뒤 곧바로
검찰이 DNA 감정 나서는 것 이례적
IP : 199.115.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25 10:41 PM (223.62.xxx.109)

    그래도 콘크리트인 우리 부모님은..
    딸자식 잘못 키워 불쌍하답니다.... 황당

  • 2. ㅇㅇ
    '15.9.25 10:42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김원준이 부릅니다

    쇼! 끝은 없는 거야!

  • 3. ???
    '15.9.25 11:08 PM (106.39.xxx.31) - 삭제된댓글

    억지로 결혼시킨거 아닐까요
    본인 야망을 위해서 자식 하나 버린셈 친건가요

  • 4. 뽕쟁이
    '15.9.25 11:29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그 주사바늘이 제3 자 인지 30 자 것인지
    여론이 거세지니 그냥 시늉 척인거지
    납득이 안가는 판결에 봐주기 이제와서 뭐 그닥 달라질랑가

    더럽고 토나와 역겨워 나같은 힘없는 백성은 그냥 담벼락에라도 대고
    욕지거리라도 하고 여기서 같이 성토하고 분개라도 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087 지갑 추천해주세요~~ 8 기분좋아 2015/09/29 1,890
486086 허삼관 큰아들 3 허삼관 2015/09/29 2,121
486085 마루바닥 광나는법 이요. 2 살빼자^^ 2015/09/29 2,091
486084 사귀는것과 안사귀는것의 차이가 1 ㅇㅇ 2015/09/29 1,371
486083 매일매일 씻는거 안귀찮으세요? 25 2015/09/29 8,573
486082 사립 초등학교 어떤가요? 15 진심 2015/09/29 3,198
486081 장남이 꼭 부모 봉양해야 하나요? 26 2015/09/29 4,950
486080 '퇴근길 몸에 좋은 차 한잔?'…‘수면제 홍차’ 먹여 직장동료 .. 1 참맛 2015/09/29 2,294
486079 발편한 구두 추천해주세요, 제발 7 큰엄마 2015/09/29 7,707
486078 강아지키우고싶은데 17 ㅇㅇ 2015/09/29 1,871
486077 시원한거 좀 벌컥벌컥 1 쿠울 2015/09/29 658
486076 이케아 가구 써 보신분? 20 이케아 2015/09/29 5,977
486075 혹시 검은빛나는 보석류? 준보석류 뭐 그런거 있나요? 5 안비싼거 2015/09/29 962
486074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가는데 맛집 좀 알려주세요~~ 6 촌아줌마 ㅋ.. 2015/09/29 1,518
486073 이 노래 좋지 않나요? 8 .. 2015/09/29 1,343
486072 제사 없애신 분들 명절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7 최근 2015/09/29 2,404
486071 지금 kbs 눈길 4 .. 2015/09/29 1,205
486070 맛없는 감으로 무얼 해 먹으면 될까요? 3 2015/09/29 975
486069 사람 수시로 떠볼려하고 @@@ 2015/09/29 753
486068 오늘은 글쓰고나서 삭제하는 글이 많아요.. 4 이상 2015/09/29 775
486067 년차가되면 명절이 좀 쉬울줄 알았는데 8 .. 2015/09/29 1,517
486066 다음 주부터 시험인 애가 너무너무 공부 안해서 그냥 회사 나왔어.. 49 출근한 이유.. 2015/09/29 1,219
486065 집어디까지 고쳐보셨어요? 1 2015/09/29 948
486064 서울,경기-강아지 성장판 수술 1 chocol.. 2015/09/29 922
486063 이성교제를 어려서부터 허락해 4 ㅇㅇ 2015/09/29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