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많이 안들이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거 있나요
저는 하루 10분 스트레칭이요.
1. ;;;;;;;;;;;
'15.9.25 10:31 PM (183.101.xxx.243)저는 30분 묵주기도요
2. Oooo
'15.9.25 10:33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93.1mh 클래식 라디오
3. ..
'15.9.25 10:3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도서관에서 책 빌려읽기.
요즘은 10시까지 하니까 직장인들도 가능해요.4. ㅇㅇ
'15.9.25 10:37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유튜브에서 각종 공짜 영화 드라마 보기요
맥주는 돈이 좀 들지만 집에서 마셔요 캔 맥주
산책...
그리고 독서죠 ^^5. 주말이면
'15.9.25 10:37 PM (110.70.xxx.2)호미들고 산과 바다로 나물과 조개 캐러 다니는 것.
흙 만지고 맑은 공기 마시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6. 무명
'15.9.25 10:41 PM (175.117.xxx.15)자전거요. 그거타고 꽤 멀리 여기저기 다니면 운동도 되고 상쾌하고 좋아여
7. 다람쥐여사
'15.9.25 10:47 PM (110.10.xxx.81)도서관가서 책읽기요
서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세계의 석학과 작가들이 저를 기다려요8. 음악
'15.9.25 10:51 PM (175.113.xxx.178)듣기와 걷기^^
가끔 분위기 내며 마시는 진한 커피 한잔.9. ㅇㅇㅇ
'15.9.25 10:55 PM (121.144.xxx.70) - 삭제된댓글남편이 밥먹고 들어온다는전화만 와도 당장 그날이 풍요로워지더라고요
10. 날씨 좋을때
'15.9.25 10:56 PM (180.229.xxx.3)저는 휴대폰 요금제를 데이터사용량 무제한 요금제로 가입하고 즐깁니다
( 다른 데는 소비를 아끼는데 이건 작은 사치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들으면 살찌니까 공원같은데 산책하고 걸으면서 많이 들어요
유투브로 각종 경제학 강의...종교학 강의.. 저에게 도움되고 필요한 강의 많이 듣습니다
오마이뉴스 기자출신 최진기씨 강의도 참 재미있고.. 가끔 7080 세대 가요도 듣고 팝송도
듣고 의외로 유투브에 좋은 정보가 많아서 시간날때 수수한 취미생활 즐기고 있습니다.^^11. 안오믄 천국
'15.9.25 11:03 PM (112.184.xxx.121) - 삭제된댓글미운사람 안 볼때요.
좀전에 작은집 사람들 모두 명절에 안온다 전화왔어요. ( 저 시집살이 엄청시킨 사람들이거든요)
며칠 머리 아팠는데 순간 두통 사라지고 마음이 평온해 지는게 기분좋아 맥주 한 캔 했어요.
이번 추석 시동생네랑 시어머니하고 조용히 평온하게 보낼 겁니다.12. 음악
'15.9.25 11:06 PM (210.117.xxx.229)멜론 스트리밍 6600원이요 ^^
13. ...
'15.9.25 11:16 PM (122.32.xxx.10)때밀이요..18000원..태국에서 받는거라 상상하면서.
14. 리봉리봉
'15.9.25 11:16 PM (211.208.xxx.185)도서관가서 책읽고 없는책은 사달라고 신청하면 한달에 세권까지 년 20권까지 사주더라구요.
가까운 도서관이 최고에요.
책읽는 즐거움을 주니까요.15. 포도
'15.9.25 11:17 PM (220.127.xxx.14)얼마전에 끝난 오나의귀신님 저녁내내 매일 보고
있어요
저 아무래도 미쳤나봐요
근데 너무 좋아요
다음 생애 에는 박보영 처럼
태어나서 조정석이랑
연애 해보고 싶어요
날마다 봐도 안질려요
사는게 너무 재미없고 싫었는데
이젠 행복해졌어요16. ...
'15.9.25 11:28 PM (66.249.xxx.248)82하기^^
영화 드라마보고 친구나 82회원님들과 이야기 나누기~~17. ...
'15.9.25 11:32 P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악기배우기, 클래식이랑 친해지기
18. 저도
'15.9.25 11:39 PM (126.11.xxx.132)영화보기와 82
19. 한달에 한번...
'15.9.25 11:41 PM (180.68.xxx.251)있는 천원의 콘서트 보기..
여기 천안은 한달에 한번 천원짜리 콘서트가 있어요.,…,ㅅㅅ20. 레
'15.9.25 11:45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저녁먹고 산책겸 걷기운동하며 이런저런 얘기하기.
휴일엔 도시락챙겨 산에 오르기.
둘이서.21. ^^
'15.9.25 11:58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글쓰기요. 저는 한글에서 자기가 쓴 글이 몇 장인지 알아보는 아이콘이 있다는 걸 엊그제 알았어요. 눌러보니 하룻동안 110장을 썼더라고요.제가 그렇게 할 말이 많은 여자인지 몰랐습니다.^^
22. 강쥐데리고
'15.9.26 12:00 AM (58.143.xxx.78)산책 나갑니다. 도중 노다지도 줍구요.
이왕 키운거 행복하게 살다 무지개다리
까지 잘 건너게 해주고 싶네요.
요즘 지나간 영화 찾아보기 하고 있는데
이거 왜 못떴나? 싶은 아까운 영화들 많아요.
근데 궁금한거 긴박함 없슴 영화 안되는지
보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네요.23. 돈 하나도
'15.9.26 12:23 AM (203.128.xxx.113) - 삭제된댓글안드는거 알아요
무조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거에요
그럼 내 인생자체가 풍요롭고
여유로워 집니다~~~^^24. ..
'15.9.26 1:21 AM (125.128.xxx.219)음악듣기. 산책하기. 자연과 함께하기.
서로 좋은생각 나누기.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 긍정적인 생각 나누기.
늘 꿈을 잃지 않고, 꿈에 다가가려는 작은노력 한가지씩 실천.25. 할머니
'15.9.26 6:52 AM (203.223.xxx.247)눈 뜨면 kbs fm 틀어 놓기.
26. ....
'15.9.26 12:08 PM (116.33.xxx.3)도서관, 인터넷(장단이 있지만), 독서, 음악, 산책, 요가, 자연
그리고 이 좋은 것들도 체력이 떨어지기 전에 멈추는 것, 즉 매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거요.
체력이 다하기 전에 어두운 방 깨끗한 침대에서 살짝 배고픈 상태로 음악 들으면서 뒹굴거리며 스트레칭하다 잠들면 다음날이 달라져요.27. 알리자린
'15.9.26 2:29 PM (49.1.xxx.83)좀 전에 집 근처 숲을 산책하며 돌밤을 한 봉지 주워왔네요.
지금 삶고 있어요...ㅎ ㅎ..
도서관에서 책 빌려 읽기...저도 추천.28. .....
'15.9.26 3:21 PM (1.227.xxx.247)인생을 풍요롭게 하는것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29. 커피콩볶아
'15.9.26 4:02 PM (119.69.xxx.61)맛난 생두 3종류 사서
커피 볶아 머코픈 커피
선택해서 드립해서 마실때
온집안에 향기가 예멘모카ㆍ코나 ㆍ블루 마운틴
캐냐aa 그리고 화초에 물주기ㅡㅡ 포인세티아 빨간색
물들이기 ㅡㅡ30. uyr
'15.9.26 4:40 PM (121.168.xxx.79)저도 첫댓글님처럼 묵주기도^^*
5분 스트레칭
고맙습니다 100번말하기31. ////
'15.9.26 5:41 PM (1.254.xxx.88)우리나라 3대 기도빨 돋는 절의 하나인 보리암 올라가서 기도하기...신기하게도 거기서 절하고 땀 쭉 뺴고 내려오면 기분 좋아져요...후달리기는 좀 해도요.
몸뺴바지 할머니들 어쩌믄 그렇게도 날렵게하 등정과 내려가기가 되는지 뒤에서 보면 꼭 신령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커피 내려마시기....커피콩 가는 기계도 사고, 내려마시는 르쿠르제 전용 툴~도 사서 그거 하루종일 마시는 행복 이었지만 머리털이 뭉텅 빠지는 몹쓸 관계로 못마시고 있어요.
원두커피 끊을때 일주일은 지독한 두통에 시달렸었어요. 원두 독 상당 합니다. 함부로 마시지는 마세요.
타이레놀 먹으면서 달래가면서 끊었어요.
로설읽기.......하이틴도 그렇고 우리나라 로설 몇권짜리도 그렇고요..읽다보면 즐거워져요. 가격도 착하구요.시간도 잘가구요...32. 888
'15.9.26 5:50 PM (217.84.xxx.164) - 삭제된댓글카페 순례.
유럽 살아서 더 효과가 클지도 모르겠는데, 돈 정말 안 들이고 기쁨 충만해요.33. ~~
'15.9.26 6:58 PM (43.230.xxx.167)돈 많이 안들이고
인생 풍요롭게 하는것34. 참나
'15.9.26 7:00 PM (220.123.xxx.189)인생을 풍요롭게 하는것
35. Qqq
'15.9.26 8:02 PM (221.155.xxx.158)풍요로운 인생
저장합니다36. 책보기
'15.9.26 8:07 PM (112.187.xxx.4)이런저런 잡다한거 찿아 읽어보고요.
영화 좋아하니 걸어서 영화도 보러가고
자연과 음악 미술 이런걸 좋아하니
사람이 없어도 심심하지도 않고 뭐 또 필요하면 사람들 만나 적당히 푼수짖도 하면서 웃고 스트레스도 풀고 그러네요.밖에서 만나는 이들에겐 기대가 없으니 그게 가능한거 같아요.37. 글좋네요
'15.9.26 8:12 PM (119.70.xxx.158)93.1즐겨찾기했습니다^^
38. 호이
'15.9.26 8:20 PM (117.111.xxx.83)자전거타고 마실 댕기며
햇빛 만끽하고 선선한 공기쐬며
좋아하는 음악듣기39. 행복한마음
'15.9.26 8:37 PM (125.187.xxx.6)돈없어도 풍요롭게 사는방법 저장합니다
40. dream
'15.9.26 8:54 PM (114.205.xxx.140)돈없이 풍요롭게 사는법 저장합니다
41. 명랑스
'15.9.26 8:59 PM (110.70.xxx.170)돈 안들이고 인생 풍요롭게
42. 커피대신
'15.9.26 9:16 PM (1.231.xxx.26)생강차 마시기요, 물론 다이어트를 위해 꿀이나 설탕은 안넣고요
먹을때는 그리 맛나지는 않지만 먹고나면 손발이 따뜻해지면서 컨디션이 좋아지고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반면에 커피는 마실때는 맛있지만 먹고나면 갈증생기고 별로더군요
생강차 사랑합니다43. 감사
'15.9.26 9:31 PM (175.192.xxx.47)돈없이 풍요롭게 사는 방법 따라 해보렵니다.
44. 추천
'15.9.26 9:36 PM (121.130.xxx.151) - 삭제된댓글완전한 짝사랑 하기
45. 제이아이
'15.9.26 9:37 PM (175.213.xxx.142)저장합니당
46. 슈퍼문
'15.9.26 10:46 PM (112.160.xxx.81)유투브에서 법륜스님 즉문즉설 듣기 입니다~
온갖 사연 들으며 같이 공감하고 저를 돌아봅니다..47. 포도
'15.9.27 2:01 AM (211.59.xxx.60)독서가 좋아요~ 그리고 커피 한잔.
48. 풍요로운 인생
'15.9.27 1:01 PM (58.234.xxx.67)영화,독서, 음악-그리고 커피 한잔.^^
49. ..
'16.1.28 3:54 PM (64.180.xxx.72) - 삭제된댓글돈 안 들이고 인생이 풍요로워지는 법...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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