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보니 망한사람들접할 기회가 많아요.
망한 사람들 공통점은 절대 한번에 망하는
사람 없어요.
한번 문제있다고 망하는사람 거의 없어요.
다들 의지가 있어서 첨에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스스로 벗어나려고
노력해요.
한번 망하고 두번 망하고 세번 망하면서 서서히 무너져요.
그걸 무너지는걸 돕는 조력자가 대부업이구요.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업의 가장 손쉬운 먹잇감입니다.
저기 밑에 일본 대부업 광고 나오는데
저거 쓰는 순간 지옥행 특급열차 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지에 혹해서 그냥쓰고 말겠지해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부분 사람들이 어떻게 망하는지 아세요?
음 조회수 : 4,400
작성일 : 2015-09-25 20:35:04
IP : 66.249.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결혼
'15.9.25 8:45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결혼 한번 잘 못하면 망하는거죠~
2. 노유진 추노이야기
'15.9.25 8:51 PM (1.231.xxx.66)http://pod.ssenhosting.com/rss/justice21/justice21.xml
저도 이거 듣고 좀 알게 되었습니다.....3. -.-
'15.9.25 8:59 PM (115.161.xxx.239)주진우지자도 대부업체 기사 취재했더구만요.
자랑끝에 불 붙는다고...
2000년대초 카드회사가 그리고 부자되라고 광고하더마...뙁 카드대란
그리고 2000년 중반에 그렇게 아파트 광고에 수억수십억몸값들의 씨에프모델들이 난리 치면서 아파트값이 치솟더니...
뙁.......미국판모가지론으로 와서리 금융대란 그러더니 하우스푸어로 난리난리...
그리곤....이명박ㄹ혜로 이어지는 이 와중에
왠 사채광고가 난리난리인지...
두렵더군요.
정말 일본 야쿠자들 판을 벌여 다 뜯어 먹고 있죠....
뭔가 큰 난리 날겁니다. 사채업 막지 않으면,4. 강남지나다보면
'15.9.25 10:00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조폭들이 세운 회사,호텔들
기업화 되있지 않나요? 택시기사님께 들었네요.
여튼 일본 대부업체 엄청나게 들어와 있다는거
성형외과 의사 자살기사 보면서 이미 심각하구나
느꼈네요. 갈수록 각자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로
돌입했죠. 속을 들여다 봄 엄청 삭았다. 악취진동
하지 않아요? 젊은이들은 백만원대 월급 집값은
천정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208 | 코스트코 왜 이래요? 49 | 상봉점 | 2015/09/27 | 24,878 |
486207 | 점심먹고 경주갈려구요 3 | 아일럽초코 | 2015/09/27 | 1,481 |
486206 | 그 많은 사진파일 어떻게 보관 하시나요? 6 | 솔향 | 2015/09/27 | 2,384 |
486205 | 한글 2010에서 문서 작성시.. 몇페이지까지 가능한가요? 1 | ........ | 2015/09/27 | 693 |
486204 | 쇼호스트 혀굴리는거 7 | 악어의꿈 | 2015/09/27 | 4,101 |
486203 | 아래 교황님 글 읽구요...ㅡ목사는? 8 | ㅡ.ㅡ | 2015/09/27 | 1,280 |
486202 | 우와~연합뉴스 인터뷰 내용 중 3 | 노욕 | 2015/09/27 | 1,235 |
486201 | 어느 탈북자의 절규 "북한으로 절 보내주세요".. 7 | 호박덩쿨 | 2015/09/27 | 4,276 |
486200 | 나는 듣는다, 고로 생각한다 | light7.. | 2015/09/27 | 587 |
486199 | 미숫가루가 생목오르나요 13 | 미숫가루 | 2015/09/27 | 4,843 |
486198 | 질문) 여수 여행 다녀오신분.. 2 | 여수 | 2015/09/27 | 1,411 |
486197 | 신천역 근처 새마을시장...재래시장 오늘 열었을까요? | 오늘 | 2015/09/27 | 643 |
486196 |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1 | ㅎㅎ | 2015/09/27 | 1,686 |
486195 | 커피숍 예쁜 여자가 차리면 정말 잘되나요? 16 | ㅇㅇ | 2015/09/27 | 7,714 |
486194 | 세상에 이리 편한 명절이 있나 6 | 맏며느리 | 2015/09/27 | 4,649 |
486193 | 물건살때 이런적있나요? 1 | .. | 2015/09/27 | 776 |
486192 | 제사음식 9 | 교인 | 2015/09/27 | 2,150 |
486191 |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 시어미 | 2015/09/27 | 12,555 |
486190 |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 어른으로살기.. | 2015/09/27 | 2,097 |
486189 |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 | 2015/09/27 | 3,839 |
486188 | 여권만들때요 5 | 질문요 | 2015/09/27 | 1,350 |
486187 | 과외 그만둘때.. 1 | ㅠㅠ | 2015/09/27 | 1,048 |
486186 |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 스트레스 | 2015/09/27 | 1,775 |
486185 |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 유토피아 | 2015/09/27 | 5,248 |
486184 | 국이나 찌개류 해서 먹고나서 끓이면 안쉬나요? 4 | 궁금 | 2015/09/27 | 2,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