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가지고 창렬스럽다, 혜자스럽다..가 무슨뜻인지?

궁금해서 조회수 : 3,185
작성일 : 2015-09-25 16:29:34
요새 창렬스럽다 혜자스럽다..라는 말들을 많이 봤는데 이게 무슨뜻인가요?
유추해보기로는 창렬스럽다라면 양이 없는건데. 혜자스럽다는 뭔지요?
그리고 이런말들은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아시는분..
신기한 말들이 많네요 
IP : 91.183.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5 4:30 PM (183.100.xxx.42)

    가격대비 양이 적다 (쪼잔하다)
    가격대비 양이 많다 (푸짐하다)

  • 2. 편의점
    '15.9.25 4:32 PM (218.101.xxx.231)

    도시락브랜드에요
    창렬스럽다는 알겠는데 혜자스럽다는 어떤 의민지 모르겠네요

  • 3. ㅇㅇㅇ
    '15.9.25 4:33 PM (175.253.xxx.110)

    편의점도시락중에 김창렬이 광고했던건 정말 가격대비
    양과질이 나쁜거였고
    김혜자가 광고했던건 꽤 괜찮았었는데 거기서 유래된말

  • 4. 아하
    '15.9.25 4:38 PM (91.183.xxx.63)

    아..ㅋㅋ 그렇군요
    김창렬은 광고제품을 잘 못맡아서 괜히 욕먹고 있네요. 푸짐한 도시락으로 택하지..
    감사드려요~

  • 5. ,,,
    '15.9.25 4:45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혜자 도시락의 예
    http://blog.naver.com/hamjh210/220475272562

  • 6. 오....
    '15.9.25 4:55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맛있겠네요.

  • 7. ㅎㅎㅎ
    '15.9.25 5:00 PM (101.250.xxx.46)

    김창렬이 열받아서 그 도시락업체 고발했단 소문이 돌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ㅎㅎㅎ

  • 8. ㅋㅋ
    '15.9.25 5:20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인심좋은 사람이나 가격대비 좋은 물건 보면
    걔 혜자임? 이러더라구요 웃겨서 나참 ㅋㅋ
    근데 저도 김혜자 편의점음식 홈쇼핑음식 다 좋아요 늘 성공. 정작 혜자(ㅋㅋ) 본인은 양념고기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는 게 너무 웃기고 나름 귀엽고 그래요. 홈쇼핑 방송 기회되면 한번 보세요 ㅋㅋ

  • 9. 김혜자씨
    '15.9.25 5:35 PM (59.18.xxx.158)

    김수미가 경제적으로 곤궁할 때
    아프리카 난민 돕기위해 모은돈 1억을
    갚지말고 편히 쓰라며 건네주셨대요.

    김수미가 너무 고마와서 우울을 털고 재기했다던데
    참 좋은 분같아요.

    한국의 오드리헵번

  • 10.
    '15.9.25 5:40 PM (119.197.xxx.95)

    편의점 김혜자도시락이 가격대비 훌륭하게 나와서
    그말이 유래되었지요
    마더혜레사 라고도 불리었고요

  • 11. ㅋㅋㅋ
    '15.9.25 11:37 PM (180.229.xxx.3)

    김창렬 지못미...
    광고 한편 출연한걸로 자기 이름이 그런 저급의 표현으로 사용되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950 코스트코 왜 이래요? 49 상봉점 2015/09/27 24,871
485949 점심먹고 경주갈려구요 3 아일럽초코 2015/09/27 1,478
485948 그 많은 사진파일 어떻게 보관 하시나요? 6 솔향 2015/09/27 2,381
485947 한글 2010에서 문서 작성시.. 몇페이지까지 가능한가요? 1 ........ 2015/09/27 688
485946 쇼호스트 혀굴리는거 7 악어의꿈 2015/09/27 4,097
485945 아래 교황님 글 읽구요...ㅡ목사는? 8 ㅡ.ㅡ 2015/09/27 1,275
485944 우와~연합뉴스 인터뷰 내용 중 3 노욕 2015/09/27 1,233
485943 어느 탈북자의 절규 "북한으로 절 보내주세요".. 7 호박덩쿨 2015/09/27 4,270
485942 나는 듣는다, 고로 생각한다 light7.. 2015/09/27 582
485941 미숫가루가 생목오르나요 13 미숫가루 2015/09/27 4,829
485940 질문) 여수 여행 다녀오신분.. 2 여수 2015/09/27 1,406
485939 신천역 근처 새마을시장...재래시장 오늘 열었을까요? 오늘 2015/09/27 639
485938 남편 혼자 산소갔어요 1 ㅎㅎ 2015/09/27 1,682
485937 커피숍 예쁜 여자가 차리면 정말 잘되나요? 16 ㅇㅇ 2015/09/27 7,710
485936 세상에 이리 편한 명절이 있나 6 맏며느리 2015/09/27 4,645
485935 물건살때 이런적있나요? 1 .. 2015/09/27 770
485934 제사음식 9 교인 2015/09/27 2,147
485933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시어미 2015/09/27 12,548
485932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어른으로살기.. 2015/09/27 2,090
485931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2015/09/27 3,827
485930 여권만들때요 5 질문요 2015/09/27 1,344
485929 과외 그만둘때.. 1 ㅠㅠ 2015/09/27 1,038
485928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스트레스 2015/09/27 1,770
485927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유토피아 2015/09/27 5,243
485926 국이나 찌개류 해서 먹고나서 끓이면 안쉬나요? 4 궁금 2015/09/27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