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기 대통령에 물려줄 건..국가부채 730조

창조경제결과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5-09-25 16:18:06
김영삼이 경제를 빵구낸 imf를 극복하고 
10년만에 국민소득 2만불이상..우리나라를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은 민주정부 10년.. 
노무현대통령을 경포대라며 조롱하고..육시럴놈이라고 막말해댄 한나라...지금의 새누리..
사자방으로 수백조를 나라세금을 거들내놓고.. 행복하다는 이명박.. 
왜 박근혜는 이명박을 처벌하지 않나?  그들은 한몸이라서?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908100402542

97년 IMF 외환위기를 넘기느라 재정적자가 크게 늘어났던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임기 말인 2002년에는 관리재정수지를 흑자로 전환시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곳간 열쇠를 넘겨줬다.

노무현 전 대통령 또한 임기 내내 적자재정을 유지했지만, 임기 말인 2007년에는 흑자 재정을 만들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키를 넘겼다. 이때 나라 곳간에는 쓰고 남은 세금, 즉 세계잉여금도 16조5천억원이 들어있었다.

하지만 이 전 대통령의 임기 내 균형재정 달성 약속은 결국 지켜지지 못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임기 말인 2012년 관리재정수지는 17조4천억원 적자였다. 적자규모가 GDP 대비 1.3%를 기록했다. 게다가 이듬해 박근혜 정부에게 넘긴 세계잉여금조차 마이너스 1천억원이었다.

비록 적자재정을 물려받았지만 박근혜 대통령도 취임 첫 해인 지난 2013년 5월, "임기 내에 균형재정을 달성하고 국가채무는 30% 중반 이내에서 관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지고 있다.

정부가 8일 내놓은 ‘2015~2019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박 대통령 임기 말인 2018년 관리재정수지는 25조7천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가채무 비중도 GDP대비 41.1%로 30%대 중반은 커녕, 당장 내년부터 그동안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40%의 천정도 뚫릴 것으로 예측된다.


IP : 222.233.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가부채
    '15.9.25 4:18 PM (222.233.xxx.22)

    차기 대통령에 물려줄 건..나라빚 730조
    [2016 예산] 임기 말까지 균형재정 달성 불가능..국가채무도 40% 넘겨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908100402542

  • 2. 어떠한
    '15.9.25 4:40 PM (211.194.xxx.186)

    정치적 실정도, 이 나라 정치사에 일찍이 없던 뻔뻔함으로 다 뭉개고 말 것임...

  • 3. 한심한 사람들...
    '15.9.25 4:41 PM (118.223.xxx.168) - 삭제된댓글

    나이든 사람들은 젊은 사람에 비하면 살 날도 얼마 안남았으니 나라가 망가지든 말든 상관없이 팬심으로 투표하고..
    못사는 인간들은 돈 없는만큼 세금은 적게 내니까 내 돈 나가는게 아깝지 않아서인지 내가 낸 세금으로 뻘짓을 하든 말든 무관심하던지 아니면 벌레짓이나 하던지....
    그것도 아니면 상대적 빈곤감 느끼기 싫어서 다 같이 못살게 하고 싶던지....
    실제로 많이 가진것들은 더 가지려고 발악을 하는데, 가진자들에 비하면 푼돈인데 많이 가진줄 착각하는것들이나 아예 없는것들은 그나마 있는것도 못지키고 그것마저 빼앗기고 있는줄도 모르니....
    자식들 생각해서라도 정신 좀 차리고 삽시다..
    저 돈 다 우리 호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입니다.

  • 4. 한심한 인간들..
    '15.9.25 4:42 PM (118.223.xxx.168)

    나이든 사람들은 젊은 사람에 비하면 살 날도 얼마 안남았으니 나라가 망가지든 말든 팬심으로 투표하고..
    못사는 인간들은 돈 없는만큼 세금은 적게 내니까 내 돈 나가는게 아깝지 않아서인지 내가 낸 세금으로 뻘짓을 하든 말든 무관심하던지 아니면 벌레짓이나 하던지....
    그것도 아니면 상대적 빈곤감 느끼기 싫어서 다 같이 못살게 하고 싶던지....
    실제로 많이 가진것들은 더 가지려고 발악을 하는데, 가진자들에 비하면 푼돈인데 많이 가진줄 착각하는것들이나 아예 없는것들은 그나마 있는것도 못지키고 그것마저 빼앗기고 있는줄도 모르니....
    자식들 생각해서라도 정신 좀 차리고 삽시다..
    저 돈 다 우리 호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입니다.

  • 5. 울엄만
    '15.9.25 4:44 PM (222.239.xxx.32)

    이제 덜한데 심지어 그네욕도 하심 어머님아버님이 걱정이네요.이전대통령들이 헤쳐먹어서 이렇다고ㅎㅎ

  • 6. ㅇㅇ
    '15.9.25 5:31 PM (119.197.xxx.95)

    지들이 나라 다 부채늘려놓고 정권바뀌면
    경제망했다, 무능하다 오히려 공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115 로봇청소기 쓰시는 분들 만족하며 쓰시나요? 14 청소왕 2015/11/11 3,677
499114 오늘 11일.. 십일절 행사 쿠폰으로 산큐패스 저렴하게 구매했어.. .... 2015/11/11 745
499113 박 대통령, ‘진박-가박 가려 공천’ 시사…선거개입 노골화 外 8 세우실 2015/11/11 1,295
499112 아이에게 어떤 경험? 3 .. 2015/11/11 1,042
499111 전세 만기후 기간 연장에 대해 질문드려요. 선샤인 2015/11/11 926
499110 자소서쓰기 너무 어렵네요. 9 용인외대부고.. 2015/11/11 2,724
499109 노산이신 분들, 운동 얼마나 하세요? 6 노산 2015/11/11 1,718
499108 커피숍 오픈 이벤트, 어떤 게 좋으세요?(도움 요청) 14 킹콩과곰돌이.. 2015/11/11 2,626
499107 대출갚기 싫은이유 2 rr 2015/11/11 2,401
499106 8년 만나고 헤어진 남친 49 859334.. 2015/11/11 5,715
499105 기초수급자는 어려울까요? 17 2015/11/11 3,953
499104 새누리당에서 주장하는 민생 법안 내용 자세히 보셨어요? 4 ... 2015/11/11 1,205
499103 고3 내일 차로 데려다줄건데요 49 불안해요 2015/11/11 1,900
499102 제 스맛폰 아이 줘도 되나요? 1 kt 2015/11/11 926
499101 고3 수험생 오늘 영양제 수액 같은거 맞혀도 될까요? 13 하루 전 2015/11/11 5,992
499100 쇼핑호스트들은 연봉이 엄청난데 잘사는사람들은 없는거같아요 8 /pk 2015/11/11 6,609
499099 감이나 홍시로 잼 만들어도 되나요? 1 좋아요 2015/11/11 1,293
499098 급질문)광명역에서 분당서울대병원가는데 중간에 쇼핑센터있나요? 5 용사 2015/11/11 1,844
499097 한식의 세계화에 대해서 3 2015/11/11 1,010
499096 안철수 문재인 사퇴하면 비대위원장 맡는다는 글 44 또 한건 2015/11/11 1,893
499095 전세자금대출 받은 세입자 계약 만료시... 제가 은행가서 확인해.. 6 .. 2015/11/11 2,278
499094 스타킹 데니아 좀 여쭤볼게요 9 여학생 2015/11/11 2,822
499093 조성진이 쇼팽 콩쿨후에 파리에서 한 인터뷰 14 쇼팽 2015/11/11 6,451
499092 염색후 머리가 뻣뻣해요 5 . 2015/11/11 3,017
499091 크리미널 마인드, 수퍼 내추럴 재밌어요? 11 2015/11/11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