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고기가 이상해요

ㅎㅎㅎ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5-09-25 14:25:44
거래처에서 감사하게도 백화점에 소고기를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불고기,국거리,함박스테이크 세종류 입니다
근데 불고기 재우려고 보니 냄새가 살짝 나더라구요
워낙 소 냄새를 싫어해서 그냥 예민한갑다 했는데
국거리 분쇄하러 정육점에 갔더니
고기가 시커먼 것이 먹지 말라는겁니다
사실 냄새도 좀 나고
이걸 보내신 분께 말씀드려야할지
아님 직접 백화점에 말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영세업자도 아닌 백화점에서 일을 이리
처리하다니 짜증나네요
IP : 175.244.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증
    '15.9.25 3:14 PM (14.63.xxx.220)

    내세요.
    마음껏.

  • 2. 얘기하세요
    '15.9.25 8:28 PM (211.202.xxx.240)

    그런 줄 몰라 다음에 또 주문할 수도 있겠죠.
    얘기하면 물론 미안해하겠지만 그 백화점에 전화 걸어 항의할 수 있죠.
    그러면 교환해 줄 수도 있는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654 좀전에 부친 전 냉장보관 해야할까요? 2 ㅇㅇ 2015/09/26 1,396
485653 자원입대한 한 청년의 말로 8 군대 2015/09/26 2,209
485652 아이가 미술이 하고싶다고ㅠㅠ 16 고민 2015/09/26 3,714
485651 급)질문요. 튀김반죽에 물을 두배넣어 튀겼어요. 2 첫튀김 2015/09/26 1,344
485650 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8 ㄷㄷ 2015/09/26 6,073
485649 성격이상하다는 말 계속 듣는 거는 6 davi 2015/09/26 1,846
485648 꿈은 꾸었을때의 기분에 따라서 대충 짐작하면 되죠..? 1 꿈해몽 2015/09/26 824
485647 실리프팅 부작용일까요 2 부작용 2015/09/26 23,117
485646 생각하면 남의 집 자식이 제사준비하는거 웃기죠 15 Jj 2015/09/26 3,981
485645 영애씨 엄마 명언 26 ㅇㅇ 2015/09/26 16,208
485644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ww 2015/09/26 16,877
485643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ㅇㅇ 2015/09/26 1,567
485642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ㅇㅇ 2015/09/26 1,487
485641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초 3남아 2015/09/26 1,075
485640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ㅇㅇ 2015/09/26 2,142
485639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샬랄라 2015/09/26 902
485638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rrr 2015/09/26 13,840
485637 부산분들 질문있어요! 6 프로필 2015/09/26 1,404
485636 어른들의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5 나노블럭 2015/09/26 1,321
485635 너무 공감되서 퍼왔어요 5 2015/09/26 2,503
485634 나느 싫어 명절이 3 스머프 2015/09/26 1,091
485633 전부칠때 밑간전에 5 2015/09/26 1,674
485632 집앞에 나갈때 조차도 2시간준비하는 딸;; 49 아이고 2015/09/26 3,742
485631 시큰집 갔다가 시집에 또 가는 분 계신지요 8 작은집 며느.. 2015/09/26 1,680
485630 박근혜 S&P 믿다가 김영삼 꼴난다 6 신용등급상향.. 2015/09/26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