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글] 중국어 공부 3년만에 hsk 6급 합격

우리 애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15-09-25 11:06:06

우리 애가 대학교 들어간 뒤에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내가 애한테 중국어 공부해두는거 앞으로 유리하다고 그렇게 얘기해도

사실 당장 공부할게 많으니 시작도 못하고 있었죠.

대학교 들어가서 이래저래 하다가

중국어 공부 시작한지 만으로 딱 3년 되었습니다.

지난 8월에 hsk 시험본게 6급 합격 되었네요.

시험 본 다음에 너무 어렵다고 하더니만 엄살이었는지.

너무 기뻐서 자랑합니다.

요새 웃을 일 없었는네 엄마 아빠를 크게 웃게 해주네요.

IP : 112.186.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5.9.25 11:18 AM (175.211.xxx.228)

    와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턴 회화에 신경쓰심 되겠네요~

  • 2. ㅉㅉㅉ
    '15.9.25 11:40 AM (14.63.xxx.220)

    추카
    추카
    그런게 사는 기쁨이지요.

  • 3. 축하
    '15.9.25 11:51 AM (58.224.xxx.11)

    대단

  • 4. 중국어 강사
    '15.9.25 2:31 PM (50.137.xxx.131)

    아드님이 중국어 비전공자란 말씀이시죠?

    이제 초보입문하여 중국어에 대해서 조금 눈이 트였으니
    어학연수도 한 번 다녀오고 하면(단기라도)
    금방 7,8급 되겠네요.
    외국어 배우는 게 쉽지 않죠.

    저는 거의 20년 전 대학 졸업하던 해에 10급이었어요.
    중국어 배우면 소통의 영역이 훨씬 더 넓어집니다.
    아시아는 거의 커버되고, 중국인들이 세계 곳곳 엄청 많아서요.^^
    축하드려요

  • 5. 우리 애
    '15.9.25 3:20 PM (112.186.xxx.156) - 삭제된댓글

    우리 애는 중국어 비전공자 맞아요.
    근데 애 말로는 hsk 에서 6급이 제일 높은 등급이라 하던데요.

  • 6. 우리 애
    '15.9.25 3:26 PM (112.186.xxx.156)

    응원 감사합니다~
    우리 애는 중국어 비전공자 맞아요.
    대학 들어가서 중국어 시작하고 이런 결과 내느라 애썼네요.

    4급 시험칠때까지도 허덕허덕 하더니
    5급도 쉽게 따고
    6급은 정말 애 말로는 크게 준비한거 없대요.
    그니까 4급될때까지 레벨을 올릴 때 힘이드는 건가봐요.

    근데 애 말로는 요즘은 hsk 에서 6급이 제일 높은 등급이라 하던데요.
    예전하고 등급이 다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747 갑자기 옛날 학력고사(?) 영어 생각나네요 5 어려움 2015/11/14 2,390
499746 애 둘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11 .... 2015/11/14 4,810
499745 앞머리 떡지는 것 8 기름기 2015/11/14 2,274
499744 에뛰드하우스 홈피에서 물건주문이 왜 안될까요? 아니 2015/11/14 366
499743 엄마 자격이 없는거 같아 마음이 자꾸 불안해요 7 엄마 2015/11/14 1,760
499742 한번 사랑에 빠지면 그사람밖에 안보이는데 지금 괴로워요. 4 ... 2015/11/14 2,415
499741 저 얼마전에 부비동염으로 힘들다고 쓴 원글이예요 13 어떡해 2015/11/14 3,846
499740 3대천왕 보고있는데 미칠것 같아요 1 ㅠㅠ 2015/11/14 3,112
499739 [만화]의자에 누가 앉아야 할까? 2 직썰 2015/11/14 771
499738 배고파요 ㅠ 먹는 유혹이 슬금슬금.. 2 자취생 2015/11/14 737
499737 초2. 수학문제 설명 도움 요청 7 수학설명 2015/11/14 1,183
499736 유치원 옆에서 아파트 지으면 보내시겠어요? 2 유치원 2015/11/14 1,246
499735 알프람먹은지 1시간 됐는데... 2 pp 2015/11/14 1,903
499734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것도 adhd의 특징인가요? 4 나는엄마다 2015/11/14 3,297
499733 토요일..오늘 모임때문에.. 6 모임 2015/11/14 1,220
499732 워드 작업한지 하도 오래되어서요.. 1 워드 2015/11/14 534
499731 대봉감 익힐때 뒷베란다에서 놔두는거 맞나요? 2 .. 2015/11/13 1,596
499730 기막혀!!! 단원고교감 진술서 조작됐고 원본도 아니다 5 아마 2015/11/13 3,102
499729 오늘 날씨가 소름돋는 날씨인가요? 4 .... 2015/11/13 1,375
499728 '홍준표 주민소환 서명 10% 목표' 달성 7곳으로 늘어 2 쪼꼬렡우유 2015/11/13 717
499727 원형탈모가 계속 생겨요 무서워요.. 2 ... 2015/11/13 2,024
499726 아이가 중학생된다 생각하니 이리 맘이 심란하고 4 심란 2015/11/13 1,164
499725 내일 다들 광화문 나가실 건가요? 10 내일 2015/11/13 1,730
499724 길냥이에 관한 질문 10 질문 2015/11/13 1,336
499723 22살 아들놈 자랑좀해두될까요..ㅎㅎ 49 후야 2015/11/13 19,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