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외롭고 힘들때 이성친구생기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5-09-25 10:52:34

주로 뭔가 외로운 상황 힘든상황에서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 사람에게

맘이 열려서 사귀는 경우

많이 있지 않은지..

 

제주위에 아줌마들

결혼한 계기가

그때 굉장히 힘들었는데

그때 하필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하게됐다고...

 

다들 힘들때 외로울때 만난 사람에게

마음이 열리는 거 같지만

나쁜건지..

 

외로울때 판단력이 좋을리가 없을텐데..

IP : 58.123.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ㅎ
    '15.9.25 10:54 AM (110.47.xxx.239)

    그래서 결혼생활들이 그 모양이잖아요.
    저도 그래요~
    외로울 때 만났어요.
    ㅠ.ㅠ

  • 2. ......
    '15.9.25 10:55 AM (216.40.xxx.149)

    전 오히려 정신줄 꽉잡고 버텼어요.
    힘들땐 좋은남자도 안꼬였구요. 어디서 찌질이들만 꼬이고

  • 3. ㅇㅇ
    '15.9.25 11:20 AM (175.209.xxx.18)

    반드시 그런 거라면 제가 여지껏 모쏠일 리가 없지 말입니다...

  • 4. ㅇㅇ
    '15.9.25 1:32 PM (223.62.xxx.105)

    저 모쏠인데 살면서 그렇게 힘든 시기는 없었어요.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힘들었는데
    그땐 오히려 시간이 빨리 가서
    그 시기 몇년은 사람도 잘 안만나게 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252 시애틀 벨뷰에서 렌트 하려는데요.. 3 알콩달콩2 2015/09/29 1,338
486251 한분씩 관심 좀 부탁드려도 되나요? 1 이래도살아야.. 2015/09/29 865
486250 갈치좀 구제해주세요. 4 건망증 2015/09/29 928
486249 사주에 결혼운 들어오느 시기에 하셧나요? 8 82 2015/09/29 6,002
486248 추석에 이런 글이라니요ㅜㅜ 60 .. 2015/09/29 17,748
486247 신촌을 못가 4 이렇게 슬픈.. 2015/09/29 1,740
486246 친구한테 축의금 부의금 받기만 해서 미안해요. 7 ㅇㅇ 2015/09/29 2,687
486245 가게 접어야하는 게 맞는거죠? 27 가게 2015/09/29 7,030
486244 가방 종류가 문의드립니다 2 가방종류 2015/09/29 981
486243 집에 짐을 버리지 못하고 엉망 49 우울증 2015/09/29 4,584
486242 며느리 쉬는 꼴을 못보는 시어머니 49 울화통 2015/09/29 6,941
486241 보험 질문)현대해상 하이스타골드 4 설계사 교체.. 2015/09/29 1,087
486240 보석 목걸이랑 브러치가 휘황찬란 하네요 5 에구 2015/09/29 3,048
486239 영화 사도를 봤는데... 전 왜 이리 힘이든지.. 49 오늘 2015/09/29 4,104
486238 불고기 남은걸로 궁중떡볶이 했더니 진짜 맛있어요 2 ㅇㅇ 2015/09/29 2,308
486237 영애 씨도 러브라인 들어가니까 재미없네요 4 .... 2015/09/29 1,592
486236 다시 올림) 아빠에게 보여드릴 거에요 조언좀 해주세요 13 ... 2015/09/29 2,374
486235 남동향과 남서향중 선택한다면 19 은빛달무리 2015/09/29 7,736
486234 누가 더 괜찮은 남자인가요 15 2015/09/29 3,287
486233 은마상가 오늘 열까요? 명절화요일 2015/09/29 532
486232 NASA 중대발표 4 ... 2015/09/29 3,193
486231 명절끝.. 화병 직전 5 으아아아 2015/09/29 3,428
486230 내일 화욜에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2 대체휴일 2015/09/29 1,199
486229 아내가 뿔났다에 이혜정씨가 거니른 거리 거리 2015/09/29 1,131
486228 오늘 아빠를 보내드리고 왔어요. 13 눈물 2015/09/29 3,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