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동아일보 인터뷰

[뭐하자는건지]

안철수 “혁신위가 해당행위… 野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

동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

“야권이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 혁신위원회가 해당 행위를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24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혁신위를 정조준했다. 안 의원은 “이대로 가면 (내년) 선거에서 패한다”며 “(혁신위가) 누가 어디에 출마하라고 할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전날 혁신위가 안 의원을 포함해 정세균 이해찬 문희상 김한길 박지원 의원 등 당내 중진들에게 열세 지역 출마나 용퇴를 요구하자 반격에 나선 것이다.

안 의원은 또 혁신위가 문재인 대표에게 부산에 출마하라고 요구한 것을 두고도 “자기 지역구에 나가란 건데 그게 무슨 살신성인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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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징 ....
아예 새정치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군요.
대체 뭐하자는 건지, 어린 아이 떼쓰는 것 같네요.

[어차피]

못먹는감 재나뿌려 망쳐놓겠다는거네요.

[ㅇㅇ]

맞는말이고 문재인이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하는건 살신성인이 아닌것도 분명하죠

[??]

안철수하고 합당하기 전에 민주당 지지율 10프로였잖아요. 언제는 망한 적 없는 것처럼 새삼스레.

[새정치는]

구태의연한 민주당과 합치는 순간 안드로메다로 간거죠.
죽기살기로 밥그릇 지키려는 사람들인데 새정치는 애초에 불가능했던거죠.
안철수는 정치경력이 없고 기존당의 조직력이 없으니 합치고 고쳐서 쇄신해볼까 했고
만주장 기득권은 안철수의 이미지 이용만 하기 위해 합친 사람들이니 동상이몽이고 잘 될 수가 없죠.
나가든 있든 철밥통들이 야당 실세행새를 하는 한 혁신이고 개혁이고 영원히 새누리가 집권할 형국입니다.

[탱자]

사기 선동꾼들이 야권의 주류가 되니 당연히 망해가는 것입니다.

선거에 패배하면 책임지고 물러나야하는데, 뭉기적거리면서 꼼수/변칙을 써서 자리보전하고 있잖아요.

마치 토너먼트 예선에서 패배하는 놈이 본선에 나와서 승리하겠다고 선동질하는데, 누가 믿어부고 따라주겠습니까?

꼼수와 편법을 쓰는 기회주의자들을 지지해주는 멍청한 유권자들이 있는한 이 나라는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죠.

[**]

갈수록 태산입니다...

[안철수 지지율 7%]

엊그제 발표된 친문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보면 문재인 지지율 더 오르고 안철수 지지율 더 떨어져
혁신안 대처에서 문재인 안철수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뚜렷한 여론을 알 수 있죠

안철수는 보면 볼수록 러시아 인형 같아요. 하나씩 열수록 작은 인형 나오는 거...마트로슈카라고 하나요
어디까지 열어야 새정치가 나올지..열어도열어도 새정치의 본질(안철수가 좋아하는 단어)은 나올 생각을 안하고 인형은 점점 작아지죠
안철수는 노원병에 나와주길 바랍니다. 그게 딱 그의 그릇에 맞아요. 어줍잖게 주위여론에 휩쓸려 격전지니 부산이니 나가서 통큰 정치인 코스프레 하지 말고요. 꽃길만 따라가는 도련님 정치로 가늘고 길게 가셔야죠

[안철수가 나가면]

더 이상 새정치 연합이 아니죠,
그냥 도로민주당되는거죠 합치기 전 민주당 지지율 10% 대였죠.

[ㅎㅎㅎ]

박빙요? 사실은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죠,

[11]

아 왜 저러나 몰러... 한 때 당신때문에 들썩였었는데 이젠 정말 창피하다 ..역시 정치엔 신동이 없네...

[211.36.xxx.86//]

야당에 님 같은 사람이 많으면 영원히 새누리가 정권을 잡겠죠.
그리고 타당하지도 않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 진리인양 함부로 남을 깍아내리시는데
그러는 행위야 말로 분열을 조장하고 편갈라 싸우자는 겁니다. 님 속은 뻔하죠.
새누리를 이기되 달님 아니면 절대 안되는게 속내아닙니까?
본인이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다고 주장하는건 억지입니다.

[211.36.xxx.86//]

깍아->깎아

[...]

자신들이 과거에 한짓이나 돌아보시길.
안철수가 당대표때 연판장이나 돌리고 면전에서 모욕주고 선거를 앞두고 기자회견장에서 당을 뒤집을 듯 깽판치고도 다 안철수 탓하던 인간들이 이제와서 뭐라고 잘났다고 하는겁니까?
자신들이 그때 한짓을 당을 위하는 행동이고 이제 반대로 자신들이 당하니 자신의 이익만 지키는 인간이요?
한심하고 뻔뻔한 인간들.
최소 그런 짓들이나 하지 말고 남한테 협조안한다고 뭐라고 하지.
자기가 했던 짓의 반의 반도 안당해놓고 징징징...

[안철수]

안철수! 박그네 조작당선의 광의의 조력자였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56...

[안철수]

안철수! 이명박그네 정권연장의 도구로 쓰였나?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는 정권심판 여론에 찬물을 끼얹고 야권을 교란했다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6&table=c_jshpapa&uid=13

[안철수]

공범 안철수와 김한길! 무엇을 노리는가?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6&table=c_jshpapa&uid=19

[안철수]

결국 키신저-이명박 라인이 배후인가?
박영선의 거듭된 뻘짓이 결코 실수가 아닌 이유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6&table=c_jshpapa&uid=32

[...]

안철수가 박 당선의 조력자면 안철수 붙잡고 단일화 하자 도와달라 징징거린 문재인은 상바보라는 소린데?
그럼 문재인은 다시는 대선 후보 해서는 안될 사람임은 분명하네요.

[대단한 정치]

바라지도 않으니 기본이나 좀 충실하고 대선 이던 총선이던 당대표던 한다고 설칠것이지.
자신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준 지역구는 나몰라라, 그건 벌써 누구한테 물려줬다나 뭐라나....
국회의정활동 평가는 바닥을 헤매고, 문재인은 국회의원도 아니란 말이요?
기본도 충실히 하지 못해놓고 불출마 선언이나 했다가 이제 혁신위가 부산 지역구 나와서 선택을 받으라니 고민이 되기도 할겁니다. 뭐 한게있어야 재선을 바라지.

[안철수]

포스코부실화가 진행될때..포스코 사외이사였던 안철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19326

[안철수]

[단독] 檢 출국금지한 배성로 회장, 안철수 대선캠프 도와
http://linkis.com/www.nocutnews.co.kr/lh0JE

[ㅎㅎ]

링크 건 글들을 보니 자가당착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자가당착이란 자기가 한 말이 앞뒤가 맞지 않거나,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거죠.
230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그런 사람과 단일화 하고 합당한 문재인은 대체 뭐가 되나요? 지지자들이 맞다면 정말 앞뒤 안맞는 주장이죠.

[그럼 그렇지]

궁지에 몰리니 지난대선때부터 꾸준히 하던 묻지마 안까기 또해대는군요
친문 당신들이 독재하고있는 문재인을 까지말아달라고 주문할 자격이 있습니까?
대중들이 문재인의 파렴치한 행동들을 감싸줘도 어차피 않되는걸 잘알겁니다

[안철수]

노원병에 갖혀버릴 위선적 신화
http://blog.daum.net/jusinnn/1802

[엑스맨]

이쯤되면 새누리당 엑스맨 루머가 사실일런지도..

[안철수]

좋게봣었어요 문재인보다더
다른사람들이 안철수는 정치감 아니다 그럴때도 변호햇엇는데
지금보니까 진짜 좀 심하네요.....머하자는건지....ㅉㅉㅉㅉ

[미친것들]

야당 혁신 한다더니 로스쿨 자녀청탁 윤후덕은 이틀 지나 징계못함 이런거나 뒤집을 안이나 만들지 핵심은 공천안..
안철수는 부산 가라 분위기 띄우는게 얘들이죠.
예전 합당시에 이럴것 같아 말린건데..
필요할 때 까지 피 쪽쪽 빨아 먹다 위협 되면 이미지 더럽게 만들고 지지율 이 쯤이면 버려도 될만하다 싶으면 토사구팽 할거라 생각 했는데 딱 고대로 가네요.
안철수 부산 출마 안하면 비겁자다. 탈당해라. 호남신당이 러브콜 하네. 등등 모욕줘서 밀어내려는 분위기 형성 중이죠.
욕이 나오네 개 만도 못한 것들. 진짜 저 도로 민주당 정치 협잡군들과 그 따까리들 토나와요.

[...]

안철수의 행동은 참으로 이해불가... 혁신위 직책준달때는 싫다그러며 참여하지않더니 (참여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던가..... ) 지금와서 마치 다른당 사람인냥 제3자의 입장에서 계속 내부 총질만하고 있네요. 뭐 어쩌자는건지...

[무한 반복]

보궐선거 존패한 문재인은 책임 하나도 안져도 무한쉴드에 총선까지 당대표. 안철수는 실권 없는 친문으로 채워진 혁신위 바지사장 맡으라고 난리, 거절하니 또 난리, 가만 있으면 존재감 없다 난리. 비판한다고 내부총질이라 난리.. 그런데 안철수에게 비판도 아닌 막말 수준 한 정청래는 옳은 말이네요. 응원합니다?
정작 문재인은 안철수 존중하라는데 혁신위나 친문은 문재인 말이 개똥으로 들리나 봐요. 당 장악력 없다는 증거겠죠.

[아마]

안철수가 혁신위원장 맡아서 지금의 혁신위처럼 문재인 부산 출마하라고 했으면 감히 문재인보고 이래라 저래라한다고 안철수를 죽이자고 칼도 들고 달려들었을 것들이.
안철수가 혁신위원장 했으면 지금쯤 문재인과 친문들이 혁신위가 실패했다고, 안철수 때문에 혁신 못했다고 다 뒤집어 씌우고 난리도 아니였을 거면서.... 남들이 그렇게 당신들한테 당해놓고 그걸 모를 줄 아나봐요.
하여간 저 사람들은 안철수도 그 지지자도 바보로 알아요.
뭐를 해도 안철수가 하면 반대하는 것들이 혁신위워장을 맡으라고 덫을 놔놓고는 그 뻔한 덫에 걸리지 않았다고 이해가 안간다는 둥 저런 소리나 해대고.

[..]

그래요, 민주당 한때 10%대로 지지율 추락하면서 거의 망해가기 직전까지 갔었고, 그 전에도 2008년 총선 때 겨우 80석 얻어서 거대여당인 한나라당을 견제하기는커녕 살아남기 급급했던 시절도 있었고, 그 이전에는 대선 후보가 겨우 500만표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쪽팔리는 시절도 있었지요. 더 과거로 가보면 노무현 탄핵에 앞장섰다가 그야말로 폭망한 적도 있었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망하지는 않았네요. 어찌어찌 꾸역꾸역 살아남더군요. 안철수가 없던 시절에도 말입니다.
안철수가 다 죽어가는 민주당을 살려줬다고 굳게 믿는 거야 개인의 자유이고 해석의 자유이니 그 영역까지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는 거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해석을 마치 절대적, 객관적 사실인냥 믿는 것만큼은 지양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상대를 비판하고 싶으면 어디까지나 사실에만 근거하면 되는 거지, 개인의 주관을 바탕으로 비난하기 시작하면 결국 감정적이고 저렴한 말싸움만 되고 말 뿐입니다.
그리고 안철수에게 혁신위원장 제안한 것을 덫이라 믿고 있는 분들, 누군가에게 어떤 자리와 권한을 제안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해봐라 했는데 그 사람이 대차게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그 자리를 줬더니 협조는커녕 반대만 하고 있어요. 이런 사람, 당신들은 좋게 보시나요? 자리 줄 때는 거절하더니 왜 이제와 사사건건 반대하냐는 말이 안 나올 수가 있습니까? 그냥 평범한 보통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안철수의 노원병 출마를 두고 안철수가 편한 꽃길만 가려고 한다는 비판이 일자, 안철수 지지자들 중 일부는 이런 말도 했었지요. 부산에 연고가 있는 안철수가 연고가 없는 서울에 출마하는 것 자체가 힘든 길을 가는 거라고. 제가 볼 때는 저런 "창조적인" 변명을 생각해낸다는 것 자체가 보통 사람들과는 어딘가 다른, 근본적인 사고의 틀이 아예 다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안철수와 문재인이 서로 융합하는 날이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재의 안철수 지지자들과 안철수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서로 융합하는 날은 절대 안 올 것 같습니다. 당과 당이 합치고 연대하고 단일화를 하는 건 단순히 정치인들끼리 뭉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유권자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게 궁극적인 목적이지요. 하지만 사고의 근본 틀부터가 다른 무리들이 어떻게 서로 합칠 수 있겠습니까?
건수 하나만 생기면 서로 의견과 해석이 달라 부딪히기만 할 뿐이라면 굳이 피곤하게 서로 손 잡고 가려고 애쓸 필요가 없는 거지요. 민주당이 싹수가 노랗게 망해가는 당이고 그저 안철수의 정치만이 옳은 것이라 생각한다면 여기서 민주당 욕하고 민주당 당대표 씹어대느라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할 게 아니라, 차라리 어떻게든 안철수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서 그에게 직접 당신만의 길을 가라고 눈물의 호소라도 해보심이 어떨까요? 혁신위원장 제안을 덫이라고 생각할 정도라면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피해망상이 심각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럴 거라면 안철수가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게 그런 분들의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여기서 시간 낭비하고 분노와 불만을 표출하는 동안에도 -안철수 일부 지지자들의 관점에서 보자면- 안철수는 민주당에 단물만 빨리고 이용만 당할 뿐이고 그 앞에 또 어떤 덫이 도사리고 있을지 누가 압니까?
안철수가 "민주당에 이용당하는" 게 싫다면 안철수가 자신을 이용하려는 세력을 쳐내거나 (아, 그럼 "친노" 상대로 뺄샘 정치 한다고 비난할 명분을 잃게 되겠네요? 하지만 안철수는 나라 대차게 말아먹은 친이조차도 포용했던 전력이 있는 사람인데 설마 그런 뺄셈의 정치를 하지야 않겠지요?) 민주당을 떠나거나, 아니면 아예 정치를 그만두거나 셋 중 하나입니다.
애당초 안철수가 민주당에 이용만 당한다는 생각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들은 안 해보셨는지요? 지금의 안철수는 새정치연합의 수장이 아니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구성원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설사 안철수 자신에 새정치민주연합의 불쏘시개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가장 큰 목표인 정권교체만을 위해 행동하면 되는 겁니다. 이용당하든 이용하든 말입니다.
우리나라 유권자들의 상당수는 정치판이 시끄러운 거 싫어합니다. 뭐, 정치판이야 이익이 첨예하게 부딪히는 곳이니 시끄러운 게 정상인데 어쨌든 그게 우리 현실이에요. 정치가 너무 앞서나가도 국민들 외면을 받지요? 그럼 어쩔 수 없이 적당히 맞춰주는 모양새라도 보여야지요. 그런데 뼛속까지 새머리당 편인 언론들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재채기만 나와도 당이 금방이라도 죽어갈 것처럼 온갖 과장된 기사를 쏟아냅니다. 사실 혁신안 반대하고 문재인 대표에게 대놓고 반대의 목소리 내는 사람들은 극히 소수에 불과합니다. 언론은 그 소수의 목소리를 마치 다수의 목소리인냥 포장하고 있고요. 그들 중 하나가 안철수인데 지금 안철수의 행동은 그런 언론들에게 맛있는 먹잇거리만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닙니까? 당 전체로 봤을 때, 이제 막 혁신안 나오고 실천으로 보여줘야할 시기에 자꾸만 다른 목소리가 크게 튀어나오면 그런 모습이 좋게 보일 리가 있습니까?
물론 혁신위 제안이 전부 다 진리인 것도 아니고 문재인도 사람이니 판단 오류가 있을 수도 있고 그렇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예를 들어 하급심 판단만으로 공천 배제를 한다거나 아직 법원 확정판결이 나지 않은 박지원을 구제 대상이라 단정한다거나 이런 부분이요.) 하지만 반대를 하려면 무엇보다도 명분이 뚜렷해야 하는 법입니다. 정치라는 게 까놓고 말해서 말싸움이고 그래서 명분 싸움에서 지면 아무리 목소리 높여봤자 지는 겁니다. 지금 안철수는 혁신안에 반대할 명분이 약해요. 왜냐고요? 혁신위원장 자리 제안했을 때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맡아달라 할 때는 거절해놓고 나중에 이러쿵저러쿵 이유를 들어 반대하면 제 아무리 그럴싸한 명분으로 포장하려 해도 그 명분이 서지 않는 거에요. 안철수 지지하는 분들은 덫이니 뭐니 망상은 그만 접어두시고 이 당연한 이치를 알아두셔야 합니다. 이걸 인정하려 들지 않으니 계속 지저분한 말싸움만 오가는 것 아닙니까?

[망상이 아니죠]

문재인과 친문들이 일상적으로 보인 행동에 근거한건데 그게 망상인가요?
대선이후 줄곧 필요할때는 간이라도 내줄것 처럼 굴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뒷통수에 모든 것이 안철수 탓. 심지어 대선도 안철수탓.
그런 인간들이 혁신위를 안철수가 맡았으면 혁신에 대한 반발을 모두 안철수 탓을 했겠죠?
안철수는 혁신은 혁신위가 아니라 당대표가 주도하고 책임지는게 맞다고 너무나 상식적인 당연한 이치를 알려줬는데 문재인은 혁신위 타령만 했죠? 항상 그랬던것 처럼 문재인은 아무것도 책임지기 싫으니까.

문재인과 안철수가 대화를 나눠도 문재인은 항상 엉뚱한 소리.
오죽하면 직설적인 표현을 안하는 안철수가 문재인과 대화할때는 녹음기가 필요하다고 할까요.
어디 믿을만 한 짓을 한번이라도 했어야 덫이라는 소리가 안나오지.
하는 짓 마다 신뢰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고 책임감도 없고 말도 수시로 바꾸고. 정말 정치를 떠나서 인간적으로도 최악.

[친문들]

그러니까 친문 댁들이 해오던대로 앞으로도 변함없는 그자세를 유지하라 이겁니다
대중들이 댁들을 심판을 할거 아닙니까
혁신위를 거의 친문이 장악하고 있는데 안철수가 그자리에 들어가겠어요? 문재인의 말장난인거죠
지금까지 친문이 해오던대로 안철수를 혁신위에 앉혀놓고 나중에 총알받이나 해대며 날마다 씹을 재료로 만들기나 하겠죠
윤리위장장 까지도 사퇴할정도로 썩은 새정연이 눈에 않보이는게 당신들의 한계인겁니다
막말에 폭언을 일삼는 천정배는 봐주고 문제인에게 쓴소리한것도 아니고 새정연에게 쓴소리 하며 자성의 목소리를 하는 의원들은 죄다 불이익을 주고 밟아가며 천년만년 야당으로 남겠다는것 아닙니까

[121.155.xxx.169]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이용을 당하든 총질을 당하든 불쏘시게 역활이나 하면서 찌그러지라.. 이건데
다좋습니다 헌데 줘도 못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대선때 이미 문제인은 패배자임을 증명이 되었고 지금까지의 선거들도 완패해왔는데
앞으로도 미련을 못버린다는건 만년야당으로 남겠다는것 아닙니까
정권을 되찾을 의욕이 없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