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미 넘치는 교황…‘낮은 자세’에 미국인들 감동

호박덩쿨 조회수 : 1,325
작성일 : 2015-09-25 10:21:02
인간미 넘치는 교황…‘낮은 자세’에 미국인들 감동

믿고안믿고를 떠나 종교를 초월 대다수 미국인들은 프란체스코 교황님의 낮은자세 행보와 언행을 좋아한다고합니다.  반면에 공화당과 보수파는 '교황님을 몹시 불편해' 한다고 합니다. 

공화당과 보수파는 '교황님이 불편해'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308&aid=0000017317

이걸 보니 갑자기 명언 한구절이 떠올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물론  공화당과 보수파 전체를 이 명언에 비교한다는건 좀 무리가 있습니다만 다는 아니라도 몇몇 극우보수들은 "교황까지 사상잣대" 정말 너무들 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유럽처럼 좌파,우파에 배타적이 아닌 논의적이였으면 좋겠어요

사실, 둘다 좋은논리인데 왜 그렇게들 교황을 극혐오하며 사탄,악마시 하는지알다가도 모르겠삼, 옛날에도 유다인들이 예수를 죽일려고 올무놓고 그랬었는데 요즘 상황이 그런거 같아요!

이렇게 '교황님을 몹시 불편해' 하는 세력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대다수 서민들로 이루어진 6950만명의 미국 가톨릭 신자들과 3000만명에 달하는 히스패닉계와 또, 4500만명 규모인 미국의 극빈층들은 교황님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합니다.

저도 프란체스코 교황만큼은 정말 열렬히 사랑해요^^(끝)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53482&ref=A
IP : 61.106.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재만 하고
    '15.9.25 10:30 AM (14.63.xxx.220)

    적당히 립서비스 하며
    군림하던 이전의 교황들과는
    확연히 다르지요.

    행동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힘없고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기득권과 맞서 싸우다 십자가형을 당한
    혁명가 사상가 예수를 보면서...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합격하게 해주세요.
    천당 가게 해주세요.

    자기한테 이런거 빌라고 예수가
    그렇게 혁여가로 산 게 아니지요.

    예수를 따르고 믿는다면
    불의에 항거할 줄 알고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들
    헐벗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예수가 했듯이
    기득권에 저항하고 대항하고
    그들의 아픔을 위로해 주고
    그들의 권익을 위해 싸워야지요.

    그게 예수살이의 핵심이지요.
    그게 행동하는 예수의 제자들이지요.
    그게 기독교인으로서의 의무이지요.

  • 2. 하지만
    '15.9.25 10:39 AM (221.151.xxx.158)

    미국이 카톨릭 국가도 아닌데
    교황이 미국에 간섭하는 느낌도 없지 않아요.
    종교식으로 나라를 운영하자면
    시리아 난민들 미국이 사랑과 포용으로 다 받아들여줘야죠.
    하지만 뒷일은...?

  • 3. 호박덩쿨
    '15.9.25 10:47 AM (61.106.xxx.7)

    으아아 맞아요 220님

  • 4. 간섭이 아니고 조언이라고 하는겁니다.
    '15.9.25 10:47 AM (110.47.xxx.239) - 삭제된댓글

    물리적인 힘이 업는 종교 지도자이기에 할 수 있는 말들입니다.
    권력에 아부하는 우리나라 종교 지도자들이 주둥이 쳐닥고 있는게 이상한 겁니다.

  • 5. 간섭이 아니고 조언입니다.
    '15.9.25 10:48 AM (110.47.xxx.239)

    물리적인 힘이 없는 종교 지도자이기에 할 수 있는 말들입니다.
    권력에 아부하는 우리나라 종교 지도자들이 주둥이 쳐닥고 있는게 이상한 겁니다.

  • 6. 그렇지만..ㅠ
    '15.9.25 12:53 PM (223.62.xxx.47)

    400년전 임진왜란 일으킨 왜군 배후에 예수회가 있었다는 사실을 안후..예수회덕분에 일본이 정복야욕을 더 불태웠다는것을 알고는..ㅠ
    이번교황님이 그 예수회 소속 신부로서 역사상 최초로 교황이 됐다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그리 좋은 생각만은 할수가 없네요.우리민족이 겪은 고초를 생각하면..
    예수회 인터넷에 쳐보세요.자료가 나오네요

  • 7. ...
    '15.9.25 1:04 PM (222.106.xxx.89)

    CNN에서 미 의회 연설하시는 장면 운 좋게 봤어요. 일부러 튼 것도 아닌데 제가 틀자마자 바로 입장하시고
    연설이 시작되더군요.
    제가 요즘 좀 힘든데 많이 위로가 됐어요. 내용도 좋지만 영어 잘하시지도 않고 발음도 잘하시는 것도 아닌데
    그 자애로운 목소리만으로도 감동이었구요
    공화당 하원의장은 그 딱딱해보이는 사람이 계속 울먹울먹 손수건을 코에 대는 걸 보니 갑자기 호감이 ㅎㅎ
    알고보니 어려서부터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네요
    내용은 또 얼마나 좋던지.. 정치 지도자는 아니지만 세계의 지도자로서, 어른으로서
    빼놓는 부분 없이 광범위하게 메세지를 쉽고 호소력 있게 전달하시는 모습이
    교황님이 정말 세계와 인류를 사랑하는 분이구나 느끼게 해주었고
    CNN 주요 기자들도 끝나고 칭찬 일색이더군요
    미국인들을 추켜세워주면서 미국이 세계를 위해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제시하고 제안하는 방식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실제로 얼마나 큰 파급효과가 있을진 모르지만
    사실 연설 중 기립박수가 많았는데 주로 민주당 의원들이 많이 기립하고 공화당은 별로 안한 것 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그런 메세지를 충분히 전달하셨다는 것 만으로 하실 일을 하신 것 같아요.
    신자라고 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개인적으로도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625 결혼잘 한 친구에 대한 질투가 대단하네요. 4 40넘어서도.. 2015/10/22 4,550
493624 국정화가 필요한 시기? 1930년대 나치와 일제가 그랬다 2 샬랄라 2015/10/22 502
493623 지금 도서관인데.. 도서관 2015/10/22 510
493622 라움이라는 브랜드? 1 ... 2015/10/22 1,090
493621 이보영토킹클럽 원비 얼만지 아시는 분? 1 ... 2015/10/22 5,960
493620 숲유치원 보내시는분 계세요, 9 매일매일 2015/10/22 1,767
493619 전우용 역사학자의 트윗 4 애국보수 2015/10/22 1,301
493618 베이징 차오양구(chaoyang district)부근에서 혼자 .. 2 mrs.va.. 2015/10/22 801
493617 밥, 국, 반찬 몇 가지..후루룩 한시간에 짠~해내는 사람들 대.. 6 주방의 달인.. 2015/10/22 2,439
493616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추가인증 푸는방법좀 알려주세요 ㄴㄷ 2015/10/22 2,433
493615 신부님, 우리 끌려가는 거 아니죠? 2 주진우 2015/10/22 1,260
493614 카톡 나와의 채팅 기능!!! 반갑네요 47 데이지 2015/10/22 14,179
493613 정부, '한국 동의 없이 일본 자위대 용인 못한다'더니..삭제 1 입장축소 2015/10/22 547
493612 신장쪽이 안좋으면 얼굴색도 변하나요? 15 ..... 2015/10/22 6,709
493611 요즘 중학생 (남) 흰남방이 유행인가요? 3 123 2015/10/22 1,296
493610 김빙삼님 트윗 4 그렇네요 2015/10/22 1,124
493609 연수강사샘없이 처음으로 혼자 운전하고 다녀왔어요 ㄷㄷㄷㄷㄷ 7 2015/10/22 2,265
493608 이혼 49 .. 2015/10/22 4,385
493607 4대 종단도 "국정화 결정 전면 철회하라" 6 샬랄라 2015/10/22 966
493606 애니메이션 먹방 보고 식욕을 돋궈보아요~(미야자키 하야오) 1 우리모두 2015/10/22 822
493605 역사공화국 중1이 읽기에 어떤가요?? 독서 2015/10/22 378
493604 3년후 제주도로 이사할 예정으로 제주도에 와있어요. 49 고민중 2015/10/22 5,736
493603 쇼팽 콩쿨 시상식보면서 깜놀했어요 15 어른으로살기.. 2015/10/22 17,200
493602 이산가족 사진보니까 넘 슬프네요. 3 슬퍼요. 2015/10/22 1,072
493601 청와대에서 문대표가 대통령에게 ... 48 오늘 2015/10/22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