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매력이 있어야 연애도 결혼도 할 수 있나요?
이건 누구의 영역인가요? 마음이요?
어떤 매력이 있어야 누군가의 마음에 들어서 연애도 결혼도 할 수 있나요?
남자들은 여자의 외모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시겠지만 그게 다가 아닌것 같아요.
남들은 아니다하는 외모도 자기마음에 들면 다 연애하고 결혼하구요.
제 외모가 예쁘진않지만 비호감 아니고 괜찮은 축에는 속해요.
그래서 호감을 가져주긴 하는데 호감으로 끝나거나
연애까지 갈뻔한다거나 좋아해주고 관심가져주다가도
그 관계가 계속 유지되지않고 참 일찍도 관심이 끊겨요.
다들 저보고 착하고 좋은사람이지만 저랑은 안맞는데요.
결국 제 성격, 성향이 문제라는 말일까요?
그런데 친구들 보면 성격에 문제없는사람 없더라구요.
뭐 예쁘고 착한애들 다 연애하더라구요.
싸가지고 못되어도 남자한테만 잘하는건지 그 친구들도 수차례 연애하고요.
그러니까 단점이나 결함이 있어도 연애나 결혼하는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제가 성격이 진상이라면 이런말도 안하겠어요ㅜㅜ
좋은성격이라 할 수 없겠지만 상대방 편안하게 해주고 잘해주는데 그냥 좋은사람으로만 인식 더이상 관계진도는없고 답답해하고, 남자하고는 친구조차도 못되네요.
아직 인연인 남자를 못만났기때문 같지만
제가 볼때는 제가 매력이 없는 여자여서 인것 같습니다.
잘하는것 하나없고, 매력없고 그래요ㅜㅜ
남자도 잘모르고, 남자가 어려워요. 어색해요.
여기에는 연애하시는분들도 결혼하신분들도 많으니까 저에게 말씀 해주세요. 정말 힘들고 마음이 아픕니다.
다들 짝 찾아 결혼하고 저 혼자네요.
아무리 외롭다고 한들 꼭짝이 있을거라고 힘내라는말뿐이고 진정으로 도와주는거는 없네요.
위에는 외모와 성격만 적었지만 외모, 성격, 직업, 집안, 돈 등 또 어떤 매력이 필요한가요?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외,내적이든 그 외의 매력이든
어떤 매력이 있어야하나요?
그런 매력은 어떻게 쌓아야 하는것인지도 알고싶어요!
어떻게 해야 남자를 만날 수 있는걸까요?
어떤 매력이 있어야 연애나 결혼이 가능한걸까요?
어떻게 해야 남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나요?
남자를 어려워하지않고 잘지낼 수 있는법도 알려주세요.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
나이는 많고 답답한 심경은 털어놓을곳없고 문제는 심각해요ㅜㅜ 나이많은 모태솔로. 너무 외롭네요.
불쌍한 동생, 언니라고 생각해주시고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ㅜㅜ
1. 매력 보다는
'15.9.25 9:54 AM (110.47.xxx.239) - 삭제된댓글밀당의 부족이 아닐까요?
마냥 흐리멍텅 하게 끌여오는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니게 관계가 이어진다면 남자도 재미가 없겠죠.
같은 여자가 보기에는 성질머리 못된 것으로만 보이는 여자도 그런 성격을 톡쏘는 매력으로 받아들이는 남자들도 있거든요.
나쁜 남자만 매력있는 게 아니라 나쁜 여자도 매력있다는 거죠.2. 매력 보다는
'15.9.25 9:55 AM (110.47.xxx.239)밀당의 부족이 아닐까요?
마냥 흐리멍텅 해서는 끌려오는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니게 관계가 이어진다면 남자도 재미가 없겠죠.
같은 여자가 보기에는 성질머리 못된 것으로만 보이는 여자도 그런 성격을 톡쏘는 매력으로 받아들이는 남자들도 있거든요.
나쁜 남자만 매력있는 게 아니라 나쁜 여자도 매력있다는 거죠.3. ...
'15.9.25 9:59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남자들한테 한번도 데쉬를 받아본적 없나요?
한번이라도 있다면 성격 문제 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만나서 불편한 사람 보다는
편한 사람과 있을때 더 자주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그렇거든요.4. 키도
'15.9.25 10:05 AM (122.34.xxx.138)크고 얼굴도 평범 이상은 되는 후배가 남친을 못 사귀는데요,
애가 남자를 만나면 상대에게 너무 도덕적이고 진지한 모습만 보이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유머감각도 뛰어나고 여성스러운 애라서 매력이 많거든요.
후배에게 말하곤 합니다.
니가 나 만날 때 보여주는 모습 그대로만 남자한테 보여줘도
남자들 한 트럭 정도는 너에게 매달릴거라고.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들도 연애 잘 만 합니다.
연애는 착한 심성이나 외모가 다가 아니예요.5. ......
'15.9.25 10:07 AM (110.11.xxx.146)결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괜찮은 남자와의 결혼이 중요한거 잖아요.
막말로 아무놈팽이 하고나 결혼하려면 왜 못하겠어요.6. ㄱㄱㄷ
'15.9.25 10:08 AM (104.35.xxx.135) - 삭제된댓글다 자기 수준에 맞게 결혼해서도 가정을 함께 잘 꾸릴 수 있겠다 싶으면 결혼하죠.
외모는 결혼한 사람들이 다 훈남훈녀는 아닌걸로 봐서 다 개취.7. 사람의 매력
'15.9.25 10:29 AM (115.41.xxx.203)약하고 친절하면 매력도가 떨어져요.
쎄고 사가지 없는게 차라리 매력적입니다.
안목의 차인데
사람이 편하면서도 함부로 할수없는 강한게 있는데
상대에게 무조건 맞춰주는 사람보다는
자기자신을 잃지 않으면서 배려와 유쾌함을 잃지 않는 강한사람이 매력도가 높았고 주변에 사람들이 다들 좋아하는데 경쟁이 치열하지요.8. df
'15.9.25 10:34 AM (125.246.xxx.130)아니 무슨 결혼 한게 대단하다구.. 뚱뚱해서 100kg 넘는 사람도 결혼 했고.. 성폭행 전력 있는 사람도 결혼했고.. 우울증 수년 걸린 사람도 결혼 했어요.. 연애한번 못해 모쏠로 있다가 결혼 한 사람들 수두룩..싸가지 없어도 결혼 했고.. 순진하고 멍청해도 결혼했구요.. 이기적이고 남 욕만 한 사람도 결혼.. 지금 길거리에 있는 아줌마들이.. 처녀적엔 다들 예쁘고.. 착하고 도도하고.. 밀당잘하고 직업도 괜찮오.. 유머도 있고.. 남자 마음 편하게도 해주고.. 밀당 잘하고 등등 다 갖췄다고 생각 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9. 처음엔
'15.9.25 10:46 AM (112.187.xxx.4)호감가는 외모나 말투이런거 때문에 호감가질 수 는
있겠지만 매력은 센스 위트 유머 성격 그리고 인간성이이죠.가장 큰 매력은 즉 사람을 끄는 힘은 잘 통하고
인간성이라고 봐야죠.유머는 여유에서 나오니 그것도 갖춰져 있음 금상첨화구요..
결국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요.10. 11
'15.9.25 10:47 AM (175.211.xxx.228)진심을 보이면 되요... 제눈에 안경이라고 ... 인연이면 맺어지는 거 같아요...
11. ㅋㅋ
'15.9.25 10:54 AM (46.209.xxx.12)남자들은 귀여운 여자 좋아하는거 같아요. 아참 대학원때 서른 넘은 남학생들 말이 본인들은 좋은 목소리 들으면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좀 타고 나는 듯 합니다. 저는 마흔 넘었는데 아직도 목소리가 애기 같아요. 좀 중후해지고 대차게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회사에선 그런게 좋거든요.
글고 쎄고 싸가지 없는건 제생각엔 아닌거 같아요. 남자들이 처음 매력을 느끼는건 여성스럽고 귀여운 여자인거 같아요.12. 저기요
'15.9.25 11:07 AM (121.171.xxx.92)저는요 남자들이 대화친구로는 아주 좋아해요. 다들... 그런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예요. 물론 예전에는 젊고 날씬하고 아주 이쁘진 않아도 착하게 생겼으니까 나름 좋다는 남자들 있었지만 너무 착하고 순한 사람은 내가 싫고...
남자들이 1대1로 만나면 저랑 대화하면 대화도 잘 통하고 괜챦은 여자다 하지만 여럿이서 있을때 저는 접근하기 어려운 스타일의 여자로 보인데요.
하여간 저는 어른들은 며느리감으로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남자들은 정작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여자...
근데요 원래 결혼 생각도 없고, 평생 결혼못할거 같던 제가 결혼을 했어요. 만난지 6개월도 안되서...
남편이 하는 말... 회사에서 제소문을 들으니 알뜰하고 착하고, 재테크같은걸 잘할것 같은 여자로 보였데요. (한편으로는 이말이 웃기고 제겐 상처랍니다) 알뜰하지 못한 자기한테 딱 맞는 여자같았다구... 회사에 마구마구 소문을 내면서 쫓아다니더라구요. 사귀자도 아니고 결혼하자구요. 구구절절 편지에 자기 월급통장을 보냈더라구요. 관리해 달라구...
결혼해서 10년넘게 별 문제 없이 삽니다. 그 남자의 관리인으로 살아요. 남편이 사람보는 눈은 있었는지 알뜰하게 안쓰고 열심히 모으기만해서 재테크랄건 없지만 알뜰하고 괜챦은 여자로 살고 있답니다.
다 짝은 있어요. 언제 나타날지 잘 몰라서 그렇지....
내가 남들이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 해서 귀여운척 한다고 상대가 귀엽게 여기지 않아요. 타고나는 것도있는거 같아요. 귀여움, 여성스러움 그런것들....
그냥 내 자신을 사랑하면서 사세요. 부드러운 말투로 고칠수 있고 노력할수 있고 그런것들만 나자신을 위해서 노력하시구요.
나를 그대로 인정해 주는 사람 만나야 편해요.13. 미인은 희귀함
'15.9.25 11:55 AM (182.212.xxx.55)글쎄요.. 한국사람 인물이 그닥이라는 생각이 들어
꼭 외모만으로 결혼한 여자는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몇몇 미인은 빼고요.
미인은 티비에 주로 나오죠..
그런데 그 미인들도 결혼안한 사람들이 많죠.
김혜수 김태희 .. 기타둥둥..14. ************
'15.9.25 12:01 PM (123.109.xxx.130)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요...
성적인 면에서 뭔가 서로 끌려야겠죠..
서로 자꾸 만나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하다보면 같이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고..
그런것 아니겠어요?
근데 성적으로 별로 욕구가 크지 않고 심리적인 만족과 다른 것에 더 관심있는 사람도 있어서
싱글들이 ..결혼안하고 나름 만족하고 살지 않을까요?
성적인 끌림이 결혼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게 없으면 또 결혼이 안 이루어지는게 있는것 같아요
내가 성적으로 어떤 남자에게 끌리는가?
또 어떤 남자를 나를 성적으로 느끼고 다가오는가? 이 점을 유심히 관찰하고..
자신의 성적인 매력을 한번 잘 살려보세요.
이게 신체적인 건강과 성적인 것에 마음이 열려있는게 중요하더라구요.15. 음..
'15.9.25 1:35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타고나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전 그닥 이쁜 것도 아니고 키가 큰 것도 아니었는데
남자들 대쉬를 많이 받았어요...
제가 이쁜 것과는 별개로 분위기랄까 이미지랄까...여성스럽게 보인대요.게다가 말하면 너무 잘 웃어주고 잘 들어주고 하니 귀여운 이미지까지....그러면서도 호락호락한 편은 아니었는데...여튼 그래요. 그냥 제 느낌으론 중년이 된 지금도 만약 혼자가 된다면 또 남자가 생길거 같아요. 타고난 운명이랄까...
근데 굳이 노력하시려면 잘 웃어주시고 리액션 해주시라는거...슬쩍슬쩍 손도 터치해 보시고 술도 살짝 마셔서 취한 척도 해보시고 하세요. 이건 제 팁은 아니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16. ㅇㅇ
'15.9.25 1:44 PM (222.100.xxx.219)저 30대 모쏠입니다.
외모:중, 학력:상(박사), 직업: 상(교수), 수입:상(교수 외 본업 있어 투잡), 사회성: 하, 개그:상, 토크:상, 효도: 상,
남자 취미에 대한 이해도: 상 (본인이 오타쿠)...
그런데 안생겨요.
호감 보이는 남자는 있지만 호감만 보이고 끝.
댓글들 보다 저도 딱 떠오르는게
제가 스킨쉽을 싫어하고 성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마음이 있어요.
회의를 해도 사람 몇 건너서 혼자 멀찍이 앉아 있고
연애대상도 아닌 남자들과도 눈을 잘 못 마주치고
가끔 손 같은게 닿으면 놀라고요 ;;;
남자들은 여자들과 달리 약간 성적인 걸 원해서 사귀려는건데 그게 전혀 안될것 같거나 어려운 사람이랑은
시작하기가 꺼러질 것 같긴 해요.
그러니 모쏠을 별로 안 좋아하겠죠.
제가 또 위에 누구처럼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무지 좋아해요.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만 오천번 들음.
소개팅 하면 그 집 아버지가 연락하라고 성화해서 연락오거나 그 아버지한테 전화 오기도 함 ㅠㅠ
그래도 안생겨요.17. ㅇㅇ
'15.9.25 1:46 PM (222.100.xxx.219)저한테 한 말은 아니지만 누가 그러더라구요.
강의 해주는 교수님, 선생님, tv에 개그우먼 등등
예쁘더라도 그냥 사람으로 느껴지지 여성으로 안보이지 않냐고..
딱 그런 느낌인듯.18. 분홍방석
'15.9.25 1:59 PM (118.32.xxx.25)뿐이고 진정으로 도와주는거는 없네요.
22219. ᆢ
'15.9.25 2:10 PM (219.250.xxx.92)남자들은 자기말에 잘웃어주는여자좋아해요
외모는 진짜 개취20. 답답
'15.9.25 4:15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제가 82에서 외모는 괜찮은데 연애 못한다는 글을 정말 많이 봤는데... 외모가 남자 눈에 예뻐야해요 이성에게 예쁘고 섹시한 얼굴이어야죠. 위에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칭찬 받는 얼굴은 이성에게 예쁜 외모는 아니죠;;
21. 한마디로
'15.9.25 4:16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안예쁘고 안섹시함.
22. 한마디로
'15.9.25 4:19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안예쁘고 안섹시함. 남자들 얼굴도 보세요 딱히 못생기지 않고 괜찮은데 이성적 매력 제로 성욕이 안생기는 얼굴이 있어요. 남녀간의 사랑은 별게 아니에요 성욕을 베이스로 움직이는 겁니다. 고상하고 아름다운 거 아니에요.
23. ㅁ
'15.9.25 4:21 PM (14.52.xxx.25)저 솔직히 외모는 평균 이하인거 같아요.
저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집단에 가든, 집단 내 최고 킹카들에게 대쉬받고 살았어요.
전 외모의 단점을 알았기 때문에, 부단히 노력했지요.
남자든 여자든 모든 인간 관계에서요.
우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경청을 해 주었어요.
아이컨택은 기본이구요.
맞장구도 열심히 쳐 주지요.
그리고 말씨는 항상 상냥하고, 다정다감하게...24. 이런 질문은
'15.9.25 4:23 PM (211.36.xxx.245) - 삭제된댓글여자들에게 해봤자 영양가 없어요.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죠. 차라리 남초 사이트에 물어보세요.
25. @@@
'15.9.25 4:51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자기애 학대해서 죽이는 여자도 결혼했고, 애 버리고 바람나 집나간 여자도 결혼했고~~
tv 고발 프로그램에서 남편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여자도 결혼했고,
82에서 남편 바람땜에 죽고싶다며 결혼 후회한다는 여자도 결혼은 다 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827 | 82쿡은 확실히 주부사이트 맞네요. 7 | .... | 2015/09/26 | 2,446 |
485826 | 추석에 이혼하게 되었네요 49 | ㅇㅇ | 2015/09/26 | 26,066 |
485825 | 제사음식 안끝났는데 서방님네는 친구만나네요 19 | 호박이네 | 2015/09/26 | 5,400 |
485824 | 파파이스 67회.. 친일 x 국정교과서 = 애국자둔갑술 5 | 파파이스 | 2015/09/26 | 950 |
485823 | 좀전에 부친 전 냉장보관 해야할까요? 2 | ㅇㅇ | 2015/09/26 | 1,368 |
485822 | 자원입대한 한 청년의 말로 8 | 군대 | 2015/09/26 | 2,184 |
485821 | 아이가 미술이 하고싶다고ㅠㅠ 16 | 고민 | 2015/09/26 | 3,679 |
485820 | 급)질문요. 튀김반죽에 물을 두배넣어 튀겼어요. 2 | 첫튀김 | 2015/09/26 | 1,323 |
485819 | 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8 | ㄷㄷ | 2015/09/26 | 6,048 |
485818 | 성격이상하다는 말 계속 듣는 거는 6 | davi | 2015/09/26 | 1,815 |
485817 | 꿈은 꾸었을때의 기분에 따라서 대충 짐작하면 되죠..? 1 | 꿈해몽 | 2015/09/26 | 794 |
485816 | 실리프팅 부작용일까요 2 | 부작용 | 2015/09/26 | 23,086 |
485815 | 생각하면 남의 집 자식이 제사준비하는거 웃기죠 15 | Jj | 2015/09/26 | 3,954 |
485814 | 영애씨 엄마 명언 26 | ㅇㅇ | 2015/09/26 | 16,175 |
485813 |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 ww | 2015/09/26 | 16,858 |
485812 |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 ㅇㅇ | 2015/09/26 | 1,540 |
485811 |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 ㅇㅇ | 2015/09/26 | 1,458 |
485810 |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 초 3남아 | 2015/09/26 | 1,051 |
485809 |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 ㅇㅇ | 2015/09/26 | 2,113 |
485808 |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 샬랄라 | 2015/09/26 | 875 |
485807 |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 rrr | 2015/09/26 | 13,812 |
485806 | 부산분들 질문있어요! 6 | 프로필 | 2015/09/26 | 1,374 |
485805 | 어른들의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5 | 나노블럭 | 2015/09/26 | 1,289 |
485804 | 너무 공감되서 퍼왔어요 5 | 음 | 2015/09/26 | 2,483 |
485803 | 나느 싫어 명절이 3 | 스머프 | 2015/09/26 | 1,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