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상가에서 전이랑 송편을 토요일날 사려고하는데,
거기 주차가 너무 힘들어서요
몇시쯤가야 주차도 좀 할수있고 덜 붐빌까요?
올해 처음으로 전을 사서하는거라 어디가 잘하는지 모르겠네요
은마상가내에 전이랑 송편 잘하는집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은마상가에서 전이랑 송편을 토요일날 사려고하는데,
거기 주차가 너무 힘들어서요
몇시쯤가야 주차도 좀 할수있고 덜 붐빌까요?
올해 처음으로 전을 사서하는거라 어디가 잘하는지 모르겠네요
은마상가내에 전이랑 송편 잘하는집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줄서서 전 살수 있어요
주차가 문제가 아니라 지하는 그냥 떠밀려 다닙니다
그렇군요 ㅠㅠ 리플감사합니다
그럼 그냥 택시타고 가서 살까봐요 택시타고 전냄새풍기면 민폐일까봐 차가지고 가려고했는데
혹시 어느집이 전이 맛있는지 아세요
아무데나 사도될까요
붐비죠,
평소에도 주차가 쉬운 곳은 아닌데요;;;;
토요일은 주차장 들어가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아마(확실하지는 않아요) 그날이 되면 사람들이 차도 가차선에 차를 댈 겁니다=_= 그냥 쭉~이요. 항상 그래 왔거든요. 평소에는 거기가 주차단속하는 곳인데, 그 날은 뭐 어쩔 수가 없어서 손을 놓는 듯 했어요;; 저는 몇년 전인지 한번 거기에 사러 갔다가 사람들 너무 많이서 밀려 다니고 ㅠㅠ 그 날은 거기 카드도 잘 안 받아요. 어휴, 진짜 다시 생각해도 성질 나네요. 전 모르고 카드 가져갔다가(평소 처럼 받는 줄 알구요), 아저씨가 저 때문에 계산 늦어진다고, 다른 사람들도 많은데 왜 이러냐고 신경질 부려서 다 패대기 치고 올까 심각하게 고민했었네요 ㅋㅋ
전 집은...제가 입맛이 섬세하지 못해서요;;;; 전 비슷하게 느껴져요;;; 거의 똑같게 말이에요;;; 두 전 집이 마주보고 있는데, 둘다 평소에 거의 똑같이 장사가 잘 되는 편이에요.
저도 거기에서 전을 샀었는데요
위생상태 엉망이고 불친절해서 다음부터는 안가요
그렇다고 싼것도 아니구요
특별히 맛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전 초보라 주차도 잘못하는데 차도에 댄다해도 안가져가는게 낫겠군요 ㅎ
여러가지말씀 감사합니다
아 그 전집 서로 마주보고있는집 알아요 지나가다본것같아요
두집이 맛이 비슷하다면 그냥 그날가서 빨리되는데로 사야겠네요
리플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아휴 떠밀려다닐생각하니 좀 갑갑한데 그래도 전 사서하는게 어디냐싶네요
그동안은 저혼자 죽어라 다 만들어서 올해는 그냥 전만 사서하려구요
모두 명절 잘 보내세요~~~
참 카드 잘 안받는것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낭패볼뻔
네~평상시엔 친절했었는데 명절날은 아주 갑이 되시더라구요;;;; 가실 거면,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 하고 각오하고 가시면 될 듯 해요^^;; 카드도 아주 다 안 받는 건 아니구요, 나름 그 중에서 아무말 업시 받는 곳도 있으니 물어는 보세요^^
어차피 사실거면 다른데로 가세요
여기 특별히 맛있지도 않고 그날은 정말 돗대기에다가
사실 여기 좀 지저분하잖아요 ㅠ
동네 상가도 반찬가게는 다 있는데요
은마상가 전 한번 사곤 안사요
너무 거칠다는 느낌이 확 들어요.
동네 반찬가게에서 미리 주문하거나
가격이 얼마나 차이가날지 모르겠지만
백화점에서 사는게 나을거에요.
떡이랑 전 구입해요..
여기도 사람 많지만
은마상가 같지는 않아서
훨씬 수월해요..
대치동 84년도부터 살아온 사람입니다.
명절 전날 은마상가 지하는..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라는 ...
울 엄마 늘 말씀하십니다.
은마상가 채소며 과일이며 다 비싸다고 은마상가에서 장보는 사람들은 다 호구라고 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037 | 오빠가 이혼예정입니다 48 | ... | 2015/10/01 | 16,423 |
486036 | 싸이 백업 다 하셨어요? 6 | 휴 | 2015/10/01 | 2,826 |
486035 | 그많던친구들다어디로...싸이월드 날린건가요 15 | 에잇 | 2015/10/01 | 4,975 |
486034 | 동남아남자많이위험해요? 3 | 코코코코 | 2015/10/01 | 1,470 |
486033 | 방에서 물건 잃어버렸을때 ㅠㅠ 9 | ... | 2015/10/01 | 2,148 |
486032 | 이혼 44 | 눈물만 나네.. | 2015/10/01 | 17,842 |
486031 | 청산가리 소주로 내연남 아내 독살한 상간녀 2 | 무섭 | 2015/10/01 | 3,424 |
486030 | 젊은사람들은 거의 다 서울경기에 사나요? 5 | 궁금 | 2015/10/01 | 1,587 |
486029 | 나이듦도 목소리나 말투에 따라서 많이 좌우되는거 같아요 3 | 손석희앵커 | 2015/10/01 | 2,407 |
486028 | 자기말만하는 시어머니 4 | 큰며느리 | 2015/10/01 | 2,234 |
486027 | 오버핏옷이 이젠 나이들어 보여서 입기가 꺼려지더라구요 2 | 옷 | 2015/10/01 | 2,856 |
486026 | 2015년 한국 우리집에 딸래미 물건은 다 유럽 중세풍... 14 | 웃겨서 | 2015/10/01 | 6,198 |
486025 | 준종합의 간호과장이면 높으신 신분인건지 2 | 하도 까라봐.. | 2015/10/01 | 1,805 |
486024 | 지금 전도연 나오는 집으로가는길 보는중인데 프랑스 교도소 4 | b.. | 2015/10/01 | 2,577 |
486023 | 에드워드 스노든.. 트윗 오픈한지 하루도 안되 백만명 넘었네요 2 | 내부고발 | 2015/10/01 | 1,762 |
486022 | 격주토요일근무하는데요 ~~질문 | ㅇㅇ | 2015/10/01 | 523 |
486021 | 영어에서 우리가 엄마친구 '이모' 부르듯이 4 | 영어 | 2015/10/01 | 3,158 |
486020 | 불닭볶음면이 맛있나요? 너무 화학적 맛이 많이 나서.. 5 | ........ | 2015/10/01 | 1,968 |
486019 | 실패.....아무생각도 안나요 5 | 이름 | 2015/10/01 | 2,479 |
486018 | 지금껏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일까요? 3 | 무무 | 2015/09/30 | 1,230 |
486017 | 강아지는 첫주인만 그리워하고 기억하나요?? 16 | 데려오고싶은.. | 2015/09/30 | 7,097 |
486016 | 방송국 다니시는 분 계실까요? 4 | .. | 2015/09/30 | 1,583 |
486015 | 자식둘 저 어찌살아야죠? 2 | 엄마 | 2015/09/30 | 5,747 |
486014 | 자주 들떠있고 덜렁거리는 분 계세요? 2 | 으악 | 2015/09/30 | 1,247 |
486013 | 양희경 아들 얼굴 너무.... 14 | 니나니나 | 2015/09/30 | 12,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