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고기 사오면 어떻게 보관하세요?

초보주부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5-09-25 05:11:18

슈퍼 가려면 차타고 가야하는 외국인데요..

아직 차가 없어서 ㅠㅠ

주말에 몰아서 남편운전할때 보거든요.

그런데 닭이나 육류나..살때 같이 사니까..어떻게 전처리를 해야할지 고민이예요.

국산애들보다 당연히 냄새도 강해요. 지방도 많구요.

저는 요건 오늘저녁에 먹어야지..하고 샀다가 이래저래 못해먹게 되면..

그때부터 스트레스가 막 생겨요.

그러다가 냉장고에서 며칠있다가 버린게 수두룩.

이상하게 냉동하면 맛이 없는거 같고 .

기껏 생물 사다가  이걸  냄새제거및 핏물제거까지 완벽히 해서 넣어놓지않는한

다시 먹지않게 되요.

닭같은 경우..사다가 다들 물에 핏물빼고 씻고..기름제거하고 냉동 보관하다가..

필요할때 그 소분한걸로 요리하시나요?

그냥 사온 상태로 양만 한번 먹을거로 나눠서 냉동해서..먹을때 전처리를 하면 너무 번거롭겠죠?

님들은 어찌 사용하시나요? 팁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IP : 190.92.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5 5:16 AM (216.40.xxx.149)

    그냥 첨부터 소분해놓은거 사요. 부위별로 나눠진거요
    홀치킨 사면 바로 손질해서 삼계탕 하거나 오븐구이 하고.

  • 2. ..
    '15.9.25 5:30 AM (119.18.xxx.27) - 삭제된댓글

    닭은 우유에 재워놓으면 잡냄새도 없고 부드러워요 소량도 효과있어요

  • 3. 원글이
    '15.9.25 5:44 AM (190.92.xxx.245)

    저도 부위별로 사긴하는데요..바로 요리를 안하게 되면 찝찝해서요.
    장본거 이거저거 정리하고 치우고 소분하다보면 급 요리 의욕상실 ㅠㅠ

  • 4. 맛이 없다고 하더라도 냉동..
    '15.9.25 11:42 AM (218.234.xxx.133)

    맛이 없다고 하더라도 버리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소분해서 냉동.

    조금 부지런하시면 완성품 요리로 만들어서 냉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11 약국 낼 문 2 약국 2015/09/25 775
485710 강아지는 1년지나면 더이상안자라나요? 9 성견 2015/09/25 1,707
485709 미국라디오 매일들으면 영어 느나요 49 궁금 2015/09/25 3,560
485708 어린아이들 데리고 꼭 성묘가야할까요? 12 걱정 2015/09/25 1,756
485707 후두염 약을 먹어도 열이 안떨어져요 정상인가요? 4 아프냐 2015/09/25 1,845
485706 나와 남편의 입장차이 누구의 생각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49 2015/09/25 4,950
485705 찹쌀은소화가 되고 멥쌀은 소화가 안되요 1 ㅇㅇ 2015/09/25 947
485704 송편 얼마나 사가야... 7 ^~^ 2015/09/25 1,455
485703 시누이와 동서 누가 더 힘든가요 5 ㅇㅇ 2015/09/25 2,960
485702 죄송해요, 총선에 대해서 여쭈어요 6 /// 2015/09/25 711
485701 뽕쟁이 남자친구 데려와서 울며불며 결혼한다고 하면? 2 뽕간도 2015/09/25 2,411
485700 돈 많이 안들이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거 있나요 37 2015/09/25 13,914
485699 드라마'연애의발견 ' 같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8 추천 2015/09/25 4,509
485698 공부방선생님께 명절선물 보냈는데ᆢ 말한마디 없네요 20 미랑이 2015/09/25 5,830
485697 기술이민 가능할까요 6 ;;;;;;.. 2015/09/25 2,041
485696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겪어보니 정말 아니더라구요 21 000 2015/09/25 10,496
485695 전월세 재계약 때도 부동산에 30만원을 줘야 하나요? 9 [질문] 2015/09/25 2,641
485694 커피 시음알바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4 마트 2015/09/25 1,981
485693 가수김원중이부른 직녀에게를 작사한 문병란 시인 타계 2 집배원 2015/09/25 1,909
485692 "문재인 안철수 수도권 험지인 강남 출마하라".. 5 도랐나 2015/09/25 1,319
485691 아들이랑 잡채를 만들고...... 5 큰집외며늘 2015/09/25 2,339
485690 디자인과...어느대학 정도 이상 되야 전공으로 밥 먹고 살 수 .. 8 디자인과 2015/09/25 2,942
485689 급질문 의사 약사님 계시면 알려주세요 2 약궁금 2015/09/25 1,491
485688 남자친구가 저한테 화를냈는데요...이여자 뭐죠? 7 .... 2015/09/25 3,599
485687 지금 제평에 고야드 가방 사러갈려고 하는데 3만원 짜리면 급이 .. 3 dd 2015/09/25 5,213